이번 사건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 개인신용평가 전문업체인 KCB의 박 모 차장이 지난 2012년부터 카드사의 카드 도난분실, 위변조 탐지 시스템, 이른바 FDS 개발 프로젝트를 담당하면서 해당 카드사의 고객 정보를 유출한 사건.

- 2012년 10~12월, NH카드에서 약 2,500만 명의 개인정보를 USB에 불법 수집해 2013년 5월 개인정보를 광고대행업체 조 모 대표에게 1,650만 원을 받고 팔았다. 조 모 대표는 이 정보 가운데 100만 건을 다시 대출 모집인 이 모씨에게 2,300만 원을 받고 재판매했다.

- 2013년 6월, 박 모 차장은 KB카드에서 약 5,300만 개의 개인, 법인 카드 정보를 빼돌렸으며 조 모 대표에게로 넘겨졌다.

- 2013년 12월, 박 모 차장이 롯데카드에서 2,600만 명의 개인정보를 수집한 지 10여 일이 지난 상황에 창원지검 특수부에 체포됐다.

유출된 개인정보 범위는 총 19가지로, 자신이 카드를 만들때 기입한 정보인 성명, 이메일, 휴대전화 번호, 직장 전화 번호, 자택 전화 번호, 주민번호, 직장주소, 자택주소, 직장정보, 결혼 여부, 자가용 보유여부, 주거상황, 이용실적금액, 결제계좌, 결제일, 연소득과 함께 신용한도금액, 연체금액, 신용등급, 그리고 NH농협카드과 롯데카드의 경우 카드번호와 사용기한까지 포함한다.

카드 비밀번호와 CVC 번호를 제외한 모든 정보가 유출된 셈이다.

이번 사고에 대해 개인 사용자들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은 자신의 신용카드와 계좌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명의도용차단 서비스, 신규카드 발급, 신용카드 한도액을 낮추는 일 등이다.

이번 사건은 결과적으로 고양이에게 어물전을 맡긴 형국이다. 한 마디로 이 사건의 핵심은 고객 정보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의 문제지 수집한 고객 정보가 너무 많아서가 아니라는 점이다. 그래서 이 사고에 대한 금융당국의 정확한 대응책은 해당 카드사에게 문서 관리를 소홀히 한 책임을 묻고, 금융권 전반에 걸친 문서 관리 체계에 대한 검증이다.

또한 1차적으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카드 고객의 피해 보상과 잠재적 2차 피해 보상에 대한 약속은 당연한 수순이다.

그러나 금융당국은 어물전에 생선이 너무 많은 것이 문제라고 사건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피해 고객들에게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피해보상은 거론하지 않은 채, 2차 피해에 대한 보상을 얘기한다. 나아가 이번 사건이 카드사 및 금융권 전체의 과도한 고객 정보 수집을 원인으로 몰아가는 형국이다.

이 사건의 용의자인 박 모 차장은 오래전부터 개인정보 데이터 유출을 시도해왔다.

2012년 5월에도, 당시 프로젝트를 담당했던 삼성카드, 신한카드의 경우 데이터가 암호화되고 복제가 금지된 문서 보안 체계로 인해 정보를 빼내는 데 실패했다는 점을 주목할 수 있다.

결국 이는 사람의 문제도 아니며, 카드 3사의 문서 관리 체계가 허술했다는 점이 이 사건이 발생한 직접적인 원인인 것이다.

1차적인 피해를 입은 개인들도 문제가 심각하지만 앞으로 더 우려되는 것은 기업들이다. 이런 데이터 유출 사고는 현존 보안 체계상 어느 기업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사안이니만큼 철저한 보안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출처 : http://www.itworld.co.kr/news/85740

 

카드사에서는 유출된 개인정보가 유통되기 전에 범인이 검거되어 "유출은 되었지만, 유통되지는 않았다." 라는 말을 하고 있다. (언젠가 들었던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라는 말이 생각난다.)

 

위 사건의 개요를 보면 농협카드에서 유출된 2,500만건의 개인정보는 이미 대출광고 업자에게 넘어 갔고, 국민카드의 5,300만건, 롯데카드의 2,500만건의 경우 범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검거 되었다고 말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미 넘어갔다고 본다.

내 개인정보 유출 정보를 조회한 결과 농협은 카드가 없어서 안털렸지만, 국민, 롯데에서는 털린 것으로 확인이 되었는데...

요 며칠 내 핸드폰으로 대출, 도박광고가 쉴세없이 들어온 것으로 보면 국민,롯데도 이미 넘어갔지싶다.

 

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 : http://goo.gl/E9lYba

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 http://goo.gl/ljdm0y

롯데카드 정보유출 확인 : http://goo.gl/FufPXu

(별 필요도 없는 암호화 모듈 설치를 시도하므로 ie에서 실행하세요.)

 

농협카드에서 정보가 유출 된 것으로 확인 되는 사람은 카드 해지를 하던지 재발급을 해야만 한다.

국민, 롯데에서 정보가 유출 된 것으로 확인 되는 사람은 재발급을 권유 한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카드 결재 피해는 막을 수 있지만, 쏟아지는 스팸 SMS 피해는 막을 수 없다.

그건 나몰라라 하겠지.. 카드 3사..

 

이번 카드3사의 개인정보 유출은 해킹이 아니다.

해킹은 '보안 취약점 찾아내어 시스템에 침입해 정보를 빼가거나 시스템에 유해한 영향을 끼치는 것'을 말하는데, 이건 그냥 안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던 사람이 데이터베이스에서 개인정보를 조회해서 들고 나온 것 이다.

그냥, select * from member; 쳐서 목록 뽑아서 들고 나온 것이다.

해본(?)사람으로써 데이터가 암호화만 되어 있어도 쉽게 들고 나오지는 못하는데, 카드 3사는 개인 정보의 암호화 처리를 하지 않아 쉽게 들고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모든 개인 데이터는 암호화 하는것이 기본이자 의무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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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무엇인가?

역사학자들은 사소한 사건과 주의(主義)에 대해 온갖 논쟁을 벌이지만, 정작 실제의 삶은 책 속에 숨어 몰래 미소 짓기 마련이다.
후세인들이 이해하는 역사란 종이더미에 묻힌 채 침침해진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 저자의 묘사에 지나지 않는다. 역사란 그저 그들의 눈에 비친 삶의 아름다움과 애수일 뿐인 것이다. 게다가 생생히 살아 숨 쉬는 사실조차도 저자의 도덕적 수치심으로 인해 혹은 정치의 칼날로 인해 왜곡될 수 있다.

- '여왕의 시대' 중에서 -


완전 동감한다.
역사는 사실적으로 기록 되었지만 사실이 아닐 수 있다.
그 범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일 것이다.
인간에 의해 기록된 것은 언제든 고쳐지고 왜곡될 수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인간의 욕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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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만든다.

책을 항상 휴대한다.
아침 시간을 활용한다.
방해 요인을 제거한다. (TV, 게임, 인터넷 등)

책에 대한 흥미를 잃기 전에 읽는다.

책을 살때는 한권씩 산다.
구입한지 3일 이내에 읽는다. (구입 후 3일이 지나면 흥미가 떨어진다.)
책장에 꽃혀진 책은 장식 효과 외에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
한번 시작한 책은 반드시 끝낸다.

모두 다 읽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은 버린다.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읽는 훈련도 필요하다.
책을 읽는 목적이 명확해야 한다.
목적에 따라 정독, 속독, 발췌독 등 적당한 방법을 선택한다.

기타 지침 

전문 영역에 관한 책과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을 함께 가지고 다닌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대에 따라 다른 책을 읽는다.
책의 핵심은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다.
저자의 의도는 서론과 후기에 담겨 있다.
역자 서문이나 추천사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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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하며...
1분 5초부터 유재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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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5월 24일.
박재동 화백의 한겨레 만평

"역사는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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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번역 도구인 Google Translate 에서 영어 > 한국어 번역으로 하고
'eun' 을 번역하면 '박지은' 이 나온다... (누구냐 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직접 눌러서 확인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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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중요한건 아니고...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시스템 점검시 아주 잠깐 노출되는 이미지는 상당히 '유니크' 하다.
평소에는 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

애니콜 닷컴의 시스템 점검 이미지 역시 '유니크'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름다우시다.... ㅠ_ㅠ)b


PS...
애니콜 점검시간이 기하급수적 으로 늘어 나는군...
최초 접속때는 오전 10시 ~ 오전 12시 30분이 었는데,
~ 오후 1시 30분 이 되더니,
~ 오후 2시 30분 이 되었고, 급기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쩌라는거냐 애니콜.....
난 드라이버 파일 하나가 받고 싶었을 뿐이란 말이다...

하지만,
덕분에 하루종일 아름다우시군요.... ㅜ_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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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ing Magazine 을 둘러보다가 아름다운 디자인의 Brochure와 Booklet 들을 정리해둔 Beautiful Brochures and Booklets 에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발견!!

원래는 Booklet 디자인 인듯 하지만, 명함으로 만들어도 참 깔끔하고 이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운데 라인 색상 별로 직급을 구분해서 회사에서 쓰면 참 이쁠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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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의 미래를 간직한 열정의 인생들에게...

꿈은 언제나

나의 한걸음 앞에서
전진하고 있다.

꿈을 따라가면,
현실의 안정은 나를 벗어나게 되고.

현실의 안정에 머무르면,
꿈은 나와 점점 멀어지게 된다.

선택은 자신이 하는 것.
책임도 자신이 지는 것.

한없이 울어라 네 목마른 영혼을 위하여,
미친듯 불태워라 네 뜨거운 심장을 위하여,

알수 없는 결과가 기다릴 지라도,
후회가 없다면 실패한 것이 아니다.

생각 나서 끄적여본 자작 시(?)

과거에는 서툴긴 했어도 나름대로 시 같은 것을 꽤 썼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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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일을 하면서 행복하려면,
스스로를 "1인 기업" 으로 형상화 하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한 지침으로 다음을 얘기하고 싶다.

-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진다.

- 자신의 능력이 어제보다 나아질 것임을 확신하고, 그를 위해 노력한다.

- 주위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다.
  (부장 과장이 '왈왈'해도 그 회사에서 뼈 묻을거 아니면, 직급에 관계없이 철저히 비지니스 마인드로 대할 것.)

- 회사와 나의 관계가 주종관계가 아닌 비지니스 관계임을 명심한다.
  (내가 아무리 회사에 충성해도 내가 실질적 이익을 가져다 주지 못하면 회사는 나를 버린다.)

- 스스로에게 떳떳한 하루를 보낸다.
  (내일 죽을 것 처럼 살아라.)

요즘 회사가 어수선 하다보니 사람들에게 이런 류의 얘기를 자주 하게 되는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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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Channy님께서 Blog 5주년 Event 를 하기 때문이지만...(ㅋㅋㅋ;;)

Channy’s Blog 5주년 기념 이벤트 보러가기
(응모시간이 2008년 3월 27일 오전 6시~밤 12시 까지다 Hurry up!!)

'나는 왜 Channy’s Blog에 가는가?' 이 질문은 사실 중요한 논제이다.
나는 Channy님 Blog의 RSS Feed를 받아보고 있고, 그밖에 내가 받아보고 있는 RSS Feed는 50개.
그중에서 내가 '반드시' 확인하는 Feed는 Channy’s Blog를 포함 10개정도 된다.

Channy’s Blog 는 블로그로서 중요한 요소를 갖추고있다.

하나,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노력한다.
, 단순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를 통해 이해를 돋운다.
, 지나치게 화려한 색상을 사용하지 않아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 적절한 업데이트로 방문객에게 New Post 에 대한 부담을 주지않는다.
다섯, 꾸준히 업데이트 된다.
가장 중요한 여섯, 본인의 얼굴을 공개하여 친근감을 부여한다. (아울러 신비감도 사라지는...)


이런 많은 중요 요소를 갖춘 Channy님 이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노하우' 에 대한 내용이 소소하다는 것이...

아름다운 제주도의 DAUM DNA에 계시는 실력을 우리에게도 좀 까발려 주시면;;
뭐, 지금도 웹표준이나 오픈소스에 대한 것들에 대해 알려주시지만,
Channy님의 지식이 그정도로 미치리라곤 생각되지 않는다는;;(난, 당신의 속살까지 궁금해!!)

암튼, 꾸준히 포스팅 해주시는 Channy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늘고 길게 가는 모습 변치 않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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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고, 경험한 만큼 움직인다"

누가 한말이냐면...
제가 한 말 입니다.. (_ _ );;;

오늘 회사분과 메신저로 조금 심각한 얘기를 하다가 그분께 ,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이고 경험한 만큼 움직입니다." 라고 했더니
'멋진말이다' 라고 응답해 주셨다. (하핫;;)

가끔은 나 스스로도 놀랄만큼 멋진 말을, 전혀 그렇게 생기지 않은 입에서 뱉어 내곤 한다.

잠깐 marga가 뱉어낸 어록들을 살펴보자면...

"아름다운 사람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든다"
=> 돈 없어서 구걸할때 쓰면 효과 있음.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메아리 없는 산에서 혼자 소리치게 하는 것이다 "
=> 이성에게 무시당할때 위로용으로 사용.

"세상에 나을 포함 시키지 말고, 내 안에 세상을 포함 시켜라"
=> '모르는동생' 이 쓰고 있음. 개인적으로 단어 조합이 가장 어색한 어록.

(이 이상은 기억 나지 않음...내 기억력은 '이런' 관계로...)

물론, 다른 곳에서 주워 들은 말들이 뇌세포 어느 한켠에 잠복해 있다가 어설픈 단어들과 조합되어 그럴싸한 말을 만들어 낸 것이 대부분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 는 유홍준 교수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서 인용된 말이다.)

즉, 내 어록은 일회성이 강하다!

언뜻 보면 그럴싸 해보지만, 적어놓고 보면 뭔가 어색하다!!
하지만, 가끔은 백번에 한번 꼴로 '멋지다' 라는 말도 듣는다!!

오늘의 결론...
'marga는 백번에 한번 꼴로 멋져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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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의 서비스 점검 시간에 접속했다가 보게된 메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 신선하다. ㅋ
저런 퀄리티 높은 사진은 어디서 구했단 말인가..ㅋ
마침 할일도 없고 해서 팀원들 메세지 추출 모드 돌입...
나도 참 한가한 인간이군... (오옷! 개발자 디자이너 둘다 '양' 이야! +_+)

가끔씩, 가끔씩, 자주가 아니고 가끔씩은..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안타까움이 서로의 소중함을 확인해 주는 것 아닐까요?
티스토리는 지금, 설레는 마음으로 꽃단장을 하고 있답니다.. ^^
곧 만나러 달려 갈게요~

by 마케팅 송군

-----------------------------------------------------------------------------------
6.6.6. 법칙을 아시나요?
6개월에 한번씩 6시간 동안 6번 이상 점검을 해야
서비스를 건강하게 유지할수 있다고 하네요.
100년이 지나도 튼튼한 티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정기점검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by 기획자 선데이

-----------------------------------------------------------------------------------
다음 점검 때는 좀 더 이쁜 공지로 찾아뵙겠습니다. ;ㅁ;)/

by 개발자 mr.simple

-----------------------------------------------------------------------------------
날이면 날마다 하는 점검이 아닌 6개월에 1번씩 하는 정기 점검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밤새 점검 후 안정적인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만나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by 마케팅 river

-----------------------------------------------------------------------------------
체력은 국력,
서비스 점검은 티스토리 힘!

by 개발팀장 앤디군

-----------------------------------------------------------------------------------
사람들도 아프지 않도록 예방주사를 맞고,
아픈 곳이 없는지 정기적으로 정기 검진을 받듯,
티스토리도 더 오래동안 튼튼한 체력을 갖기 위해 점검중입니다.
보고 싶으시더라도, 건강히 돌아올 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D

by 기획자 신짱

-----------------------------------------------------------------------------------
애가 타고 속이 타고 계시죠?
타들어가는 속 금방 꺼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by 까칠맨 이군

-----------------------------------------------------------------------------------
티스토리는 외출중...
저는 티스토리에게 어제 읽었던 책 내용을 들려주고 ,
친구와 먹었던 매운 떡볶이 사진도 보여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가 건강해져서 돌아온다니 기쁜 마음으로 돌아오길 기다려봅니다.

by 마케팅 조기사

-----------------------------------------------------------------------------------
지금 티스토리에 더 많은 스토리를 남기실 수 있도록 열심히 작업중입니다!
오늘 밤은 블로깅 대신 꿈속에서 티스토리를 만나보세요!
I'll be Back!

by 운영킴

-----------------------------------------------------------------------------------
"지나친 블로깅은 건강을 해칠수 있습니다."
지금은 잠시 쉬셔도 좋습니다.

by Crizin 씨

-----------------------------------------------------------------------------------
문근영님을 보내주신다면, 빛의 속도로 작업하여
지금이라도 오픈하겠습니다.

by 개발자 박군

-----------------------------------------------------------------------------------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넌다!는 말 아시죠?
핵폭탄이 떨어져도 멀쩡하게 살아남는 돌다리가 되는
그날까지~ 티스토리는 달립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by 기획자 문양

-----------------------------------------------------------------------------------
파일시스템 체크도 하고, 서버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건강검진 끝내고, 더 튼튼해진 티스토리로 찾아뵐께요.
야근 개발자 간식 사주러 전 고고씽~

by 캡틴네오


이상이 주요 등장인물..
추출중에 7시에 서비스 점검이 끝나버려서 확인작업을 할 순 없었지만..(9시래매!! 거짓말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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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여수에 갔을때 봤던 그 모습이다.
투박한 남정네들과 갔을때는 그저 '그렇구나..' 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보니...'예쁘구나..'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photo_nc2u/7002784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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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가장 순수한 때라는 아이들을 상대로 한 실험.
혈액형별 성격 분류는 근거 없다는 설이 일반론 이므로, 그냥 재미로 감상하는게 좋겠지? ㅋ
근데, 화질이 많이 별로구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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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된 영상이지만, 그의 굴곡 심한 인생은 꽤 교훈적이다.
뭐... 새옹지마 라고나 할까..

새삼스레 왜 올렸냐고?
걍 지나가다가 눈에 띄어서.. -_-;

아래는 한글 자막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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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ce Acropolis 에서의 공연 화면.

감미롭다.
살며시 눈을 감고 바람의 감촉을 손으로 어루만지며 Reflections Of Passion을 들으면,
세상의 중심에 내가 있는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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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ce Acropolis 에서의 공연 화면.
당시 Yanni의 공연을 비디오나 TV로 보고 충격과 전율을 느낀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나도 그들중 한 사람.
그때부터 였던거 같다.
학생이라면 Pop 이나 Rock, Metal 에 미쳐야 한다는 관념에서 빠져나온 것이..

One Man's Dream은 내가 외로울때, 가야하고 보아야할 목표가 무엇인지를 느끼게 해준다.
이런 잔잔한 음악에서 그런 신념이 느껴진다는게 신기할 따름.
아마도 고향을 떠난뒤 금의환향해 자신의 고향 Greece에서 첫 공연을한 Yanni의 사연 때문이 아닐까?

음질이 별로다...ㅠ_ㅠ;;
좋은음질 구하면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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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능력에 대한 냉정한 평가  (0) 2007.08.04
매일 약 50 여개의 feed 를 시청(?) 하다가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끊은지 2달정도 되간다.
완전히 끊은건 아니고, 과거에 50 여개의 feed에 대해 어떤 의무감에 중독된듯이 매일 모니터링을 했다면 요즘은 가끔 들어가서 훝어보는 정도랄까...
뭐, 그리 많은 갯수는 아닌데 매일 모든 feed들을 전부 읽지 않으면 세상의 정보에 뒤쳐질 듯 마냥 병적으로 구독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은듯 하다.

수 많은 정보를 속속 알려주는 RSS feed 는 구독자에게 많은 지식을 가져다 준다.
하지만, feed 갯수가 쌓이게 되고 feed 모니터링에 소요되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면서 일상이 지장을 받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면,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다.

'이것들이 정말 내게 필요한 feed 들인가?'

과유불급(過猶不及) :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덕분에 난 오늘도 뒤쳐지고 있는건가...-_-
뭐 어떤가 어차피 내 머리론 천재가 될 수 있것도 아닌데..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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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의 로망은 전방위 플레이어 라고 할 수 있다.

Basic까지는 아니더라도 개발을 하다 보면 만나게 되는 언어들
cobol, C, C++, VB, Delphi, JavaScript, php, Java, C#, Python, Ruby, SAS, ABAP 정도 까지...

거기다 이 언어들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이론, 네트워크 이론, 외부공격에 대한 대응, 프로그래밍 패턴, 기술간의 호환성 등도 알아야 한다.

위의 것들을 모두 마스터 해서 개발자의 로망인 전방위 플레이어로써 거듭나는 것!
그것이 진정한 개발자의 로망이자 고수라 할 수 있다.

아무개씨 : "개발자님 이거 가능할까요?"
개발자님 : "이거 Java 로 짜면 되겠네요. 뭐 얼마 안걸리겠는데요?"
아무개씨 : "개발자님 이건 어떤가요?"
개발자님 : "이런건 C 로 짜야 최적화 할 수 있죠. 뭐 그냥 그런 수준이네요."
아무개씨 : "개발자님 이건요? 이건 가능한가요?"
개발자님 : "보안 모듈이네요? 좀 시간이 걸리지만 어렵진 않아요~"
아무개씨 : "이야~! 정말 대단하시네요! 개발자님은 정말 최고에요!"
개발자님 : "뭐, 이런걸 가지고..하면 다 되요."

저 개발자님 정말 부럽다..

물론, 저렇게 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정말 천재라 불러주고 싶다.
하지만 머리도 나쁜데다가 알콜로 인한 치매증상이 활성화 되고 있는 내게 '저렇게 될 수 있는가?' 를 냉정하게 평가해보면, '?' 가 백만개는 붙는다.

나의 두뇌는 거의 '이런수준' 인 관계로...

게다가,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40세 까지 개발이 가능하다.(좀 많이 쳐주면 50세 까지??)
능력에 따른 정년이 아닌, 사회 구조와 환경에 의한 반 강제적인 정년 기준이지만 현실은 이렇다.

그렇다면 내게 남은 시간은 약 10년.

나도 저거 다 해보고 싶다. Ruby같은 경우는 무척 깜찍한 언어고, ABAP은 이름만 들어봤지 구경도 못해봤기 때문에 한번 해보고 싶다.

하지만, 자신을 냉정하게 평가해 보면 주어진 시간동안 내 능력으로 전부를 갖는 것은 욕심이고,
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 하고 싶다면 욕심은 버려야 한다는 결론이다.

전부를 가질 수 없다면, 하나 만이라도 내것으로 만들겠다.
모든 언어에 대한 마스터리 능력은 나보다 나은 분들 에게 맡기기로 하고, 난 하나에 모험을 걸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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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유출된 후 삼성이 불편해 했다는 기사가 뜸과 동시에 대부분의 동영상 UCC 사이트에서 지워졌지만 다시 등장했다.

삼성 매스게임 1탄


삼성 매스게임 2탄


2탄에서는 용 모형이 등장하고, 모형을 중심으로 여러가지 액션들이 취해지곤 한다.
동영상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외부 사람은 전혀 없고 모두 삼성 직원들이라고..
핵심 맴버들은 보통 2~3개월의 합숙을 하고, 모든 동작을 외워야 하기 때문에 머리 나쁘면 힘들다고 한다.(난 힘들겠군..ㅋㅋ)
삼성의 매스게임을 북한의 그것과 비교하는 의견들도 있지만, 저러한 집단 놀이(?)를 함으로써 소속감과 일체감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어쨌든, 개인적으로 1탄 동영상이 맘에든다...
1탄 언니 멋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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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35598120070705144032&skinNum=1



정말 잘만들었다.
단점이라면 감성을 강하게 자극하는 것이 단점이랄까..
하지만, 정말 잘만든 PT이고, 특히나 한국인들의 심금을 강하게 자극하는 PT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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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펀드란 무엇인가요?

투자를 하는 방법에는 주식이나 채권 등을 직접 선택한 후 매수를 하는 직접투자와 전문가에게 투자를 위임하는 간접투자가 있다. 펀드는 대표적인 간접투자의 한 방법으로 개인이 직접 주식이나 부동산 등을 투자하지 않고 전문 펀드매니저에게 위임하는 투자형태이다.

이렇듯 펀드는 적은 돈으로 주식이나 부동산등을 살수 있으며, 비록 내가 투자한 돈은 적지만 그 적은 돈이 모여 큰 기금이 되어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게 되어 분산투자 효과가 있으며, 전문 펀드매니저가 운용을 한다는 장점이 있다.

 

FAQ)펀드에 관련된 회사가 너무 많아요!

펀드설명서를 읽다 보면 운용사, 판매사, 수탁사, 사무관리회사 등 다양한 회사들이 개입된다.

우선 판매회사는 펀드를 가입할 수 있는 회사로 은행과 증권사가 대표적인 판매회사이다. 자산운용회사는 실제로 투자한 돈을 굴리는 회사로 고객으로부터 모인 자산을 주식, 채권, 부동산 등에 투자하며, 펀드재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하며 자산운용회사의 펀드운용을 감시하는 은행 등이 수탁회사이다.


FAQ)적립식펀드가 어디에 투자하는 펀드인가요?

펀드를 투자하는 방법, 즉 펀드에 돈을 납입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분류한다.

한번 혹은 돈이 생길 때 마다 불입하고 나서 일정기간 후에 환매하는 거치(임의)식 펀드와 매월 일정금액을 일정 일에 자동적으로 투자하는 적립식펀드가 그것이다.

적립식펀드는 이처럼 특정펀드를 지칭하는 상품명이 아닌 펀드에 돈을 불입하는 하나의 방법일 뿐이다. 적립식펀드는 선진국에서는 물론 우리나라 에서도 장기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적립식펀드의 가장 큰 장점은 소액의 자금을 꾸준히 적금처럼 납입하여 목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FAQ)펀드를 가입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1.판매회사 방문 => 은행, 증권사
우리나라에서 펀드 판매를 할 수 있는 회사는 은행, 증권사, 보험회사, 선물회사, 종합금융회사이다. 그러나 모든 은행과 증권사에 가면 펀드를 가입할 수 있지만 보험사와 선물회사에서 가입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다.

2. 재무 상담 => 자금의 성격에 맞는 펀드 선택
판매사에 방문하여 무작정 ‘아무거나 펀드’ 가입해 달라고 하기 전에, 재무상담사와 상담을 거쳐 자금의 성격과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 받아야 한다.

3.증권계좌 개설 => 펀드가 들어갈 통장
요즘은 증권사의 경우 종합자산관리계좌(예, 우리투자증권 옥토)을 통해 주식, 선물, 옵션, 채권, 펀드, ELS 등 모든 거래가 가능하다. 나중에 다양한 상품이용을 고려하여 여러 기능이 있는 통장을 개설하는 것이 좋다.

4.투자설명서 교부 => 펀드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들어라
투자설명서에 서명을 하는 순간, 나의 돈은 판매회사를 통해 펀드매니저에게 넘어가므로 이 단계에서 다시 한번 나에게 맞는 펀드인지를 확인 한다.

5.가입완료 => 자산관리의 시작
펀드를 가입했으면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아니 이제부터 시작이므로, 주기적으로 수익은 잘 나고 있는지 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FAQ)전화나 온라인을 통해서도 펀드 가입이 가능 하나요?

은행이나 증권사에 계좌가 있고 온라인 서비스 신청이 되어 있다면 가능하다.
인터넷 상에서 얼마든지 펀드 가입, 추가입금, 환매가 가능하지만 전화로는 신규 펀드 가입은 제한되어 있고 개설된 펀드에 입금, 이체중지, 환매만을 요청 할 수가 있다.


FAQ)인터넷 펀드가입과 창구 펀드가입의 차이점은?

요즘은 창구가입보다는 온라인에서 펀드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매번 창구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그 이유 중 하나겠지만, 인터넷상에서 손쉽게 펀드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고 거기다 수수료까지 저렴하기 때문이다. 펀드 별로 차이는 있지만 인터넷상에서 가입한 경우 창구에서 가입하는 것보다 수수료가 훨씬 저렴하다.
 
하지만 무조건 인터넷 가입만 선호해서는 안 된다. 펀드는 나에게 맞는지 그리고 펀드의 특성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필수요소이지만 상담과정 없이 혼자서 펀드를 선택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FAQ)내가 가입한 펀드의 성과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펀드 가입은 자산관리의 끝이 아닌 시작이어서 펀드 가입 후 주기적으로 수익률은 얼마나 되는지, 추가 투자를 해야 하는지, 불입을 중지해야 하는지, 환매를 해야 하는지를 판단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펀드의 수익률을 알아야 한다.

펀드 수익률과 운용성과를 확인하는 방법은 자산운용협회, 펀드평가사(한국펀드평가, 제로인, 모닝스타 코리아), 재테크포털(모네타, 야후, 네이버 등)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수익률은 펀드를 가입한 회사의 홈페이지에서 계좌조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이다.

 

FAQ)펀드의 투자설명서(핵심설명서) 꼭 읽어봐야 하나요?

펀드 가입 시 펀드 설명서는 형식적으로 넘기고 서명하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투자설명서에는 부동산 구입시의 등기부등본처럼 펀드의 운용, 투자대상, 투자위험, 수수료, 환매수수료, 환매기간, 환매기준가 결정 등 아주 중요한 정보들로 구성되어 있다.

펀드의 투자자는 투자자산에 대해 최고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반드시 내용을 숙지해야 하며, 판매사에서 투자설명서를 주지 않거나 설명이 없을 경우에는 제공 및 설명을 당당하게 요구 해야 한다.

 

FAQ)펀드에서 세금은 얼마 내나요?

펀드의 수익을 구성하는 항목은 크게 2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주식 및 채권 매매 차익 -> 비과세

2.배당수익 및 채권의 이자수익 -> 과세(수익금액의 15.4%)

요즘 같은 호황 장에서는 주식형펀드의 주식 편입비율이 90%이상이어서 배당 및 채권 이자수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하여 무시 할 수 있지만, 지난해 처럼 주식시장이 횡보할 경우 펀드 수익이 손실이 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펀드 전체척으로 손실이 났다 하더라도 배당수익 등에서 세금을 공제하므로 손해나도 세금을 떼어간다. 해외펀드 중 역내펀드는 국내 주식형 펀드와 동일하게 비과세 적용을 받으나 역외펀드, 재 간접펀드, 리츠펀드 등은 세금을 내야 한다.


FAQ)펀드를 환매하면 환매당일 출금할 수 있나요?

펀드에서 주로 투자되는 자산은 주식이다.

펀드환매를 하게 되면 펀드매니저는 주식을 매도해야 하는데 주식시장에서의 주식을 매도하고 매도대금을 받는 데는 3일이 걸린다.
하지만 펀드를 환매신청하고 나서 돈을 받는 기간은 주식보다 하루 더 길다.

15시 이전에 환매한 경우 환매신청일로부터 3일 후, 15시 이후에 환매신청 시 4일 후에 환매대금을 받게 된다. 해외펀드는 국내펀드보다 환매기간이 더 걸려 평균 8~9일 이후에야 환매대금을 받을 수 있다.


FAQ)펀드이름에 붙은 알파벳 A,B,C,D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학교에서 같은 학년이라도 Class(반)을 구분하듯이 한 펀드 내에서 기준가격이 다른 여러 종류의 간접투자증권을 발행하는 펀드를 멀티클래스펀드라고 한다.

이처럼 다양한 클래스를 두는 것인 투자자가 투자자금의 규모 및 투자기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히기 위해서이며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Class A : 수수료를 미리 떼는 선취 수수료 펀드
Class B : 선취 수수료 없이 환매수수료가 있는 펀드
Class C : 선취,후취 수수료가 모두 없는 펀드
Class D : 선취와 후취 수수료를 다 내는 펀드


FAQ) 적립식펀드는 원금보장 해 주나요?

적립식펀드의 가장 큰 특징은 펀드 가입시점의 분산을 통해 투자위험을 낮춰준다는 점이다.

모든 펀드는 원금을 보장해주지 않으며 운용실적에 따라 배당을 받는 실적배당형 상품이어서 은행의 예.적금과 같은 확정 이자소득과는 거리가 있다.


FAQ) 투자기간은 얼마로 해야 하나요?

펀드는 일반적으로 2~3년 이상의 기간을 정해 투자하는 게 바람직하다.

적립식 투자는 위험도가 높은 간접투자상품을 활용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3년 이상의 기간 동안 적립해 위험을 분산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노후대비, 교육비 마련, 주택구입 등 목적에 맞게 기간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가입기간을 1년으로 설정도 가능하므로 1년이 되는 시점에서, 만기연장?이체중지?환매 등을 시황에 따라 판단하여 시황에 따라 Active하게 대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FAQ) 채권형 펀드 안전하다고 해서 가입했는데 손해가 났어요

채권도 유가증권으로서 주가처럼 가격이 매일 움직인다.

채권가격은 금리 방향에 큰 영향을 받게 되는데 최근처럼 금리가 급등할 경우 채권 가격이 떨어지므로 일시적으로 펀드 수익률도 마이너스가 될 수 있지만, 채권은 주식과 다르게 확정 이자를 받아 재투자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손실을 보더라도 장기간 보유하면 회복하는 경우가 많다.


FAQ) 펀드 가입 시 필요서류는?

-본인의 경우 : 본인 신분증, 도장 (또는 서명)

-가족일 경우 :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지참(주민등록등본, 의료보험증, 호적등본 등), 대리인의 실명확인증표, 인감

-가족이 아닐 경우 : 본인 및 대리인의 실명확인 증표, 본인 인감증명서, 위임장, 인감

 

FAQ) 펀드 은행에서보다는 증권사에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하는데?

펀드의 운용은 자산운용회사에서 운용하므로 어디에서 가입하건 가입한 펀드의 수익률에도 차이가 없고, 펀드의 수수료도 차이가 없다. 하지만 먼저 펀드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펀드에서 투자하는 투자자산의 시황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고, 투자자의 상황에 맞는 펀드를 고르고, 가입하는 타이밍을 잡고, 환매시기를 잡는 것은 펀드 수익률에 중요한 요소이다.

주식형펀드에 대해 ‘증권사 직원이 잘 알까? 은행직원이 잘 알까?’ 이 질문에는 개인별로 차이가 있겠고 은행 PB들도 증권사직원 못지않은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이 이용하는데 있어서 증권사 직원이 더 좋은 조언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은행이나 증권사를 떠나, 나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나를 위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시해 줄 수 있는 선량한 재무상담사라면 어디든 상관없다.


FAQ)자녀를 위한 펀드는 ‘어린이 전용펀드만 가입해야 하나요?

자녀의 교육비 마련용으로 물가상승률을 이기고 투자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부모들의 관심도 높아 자녀명의로 펀드를 가입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펀드를 골라야 할까?

미국에서는 어린이 전용펀드가 설정되어 어린이만 가입할 수 있고, 강력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자산운용 업계에서도 이러한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고 있지만, 지금은 딱히 어린이에게 이렇다 할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펀드는 없다고 봐야 한다.

따라서 ‘어린이’, ‘아이’자가 붙은 펀드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자녀가 성장할 때까지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가치주 펀드 및 수익률이 시장수익률을 상회할 수 있는 꾸준한 펀드를 선택 하는 것이 좋다.


FAQ)펀드 만기가 되면 적금처럼 자동으로 해지 되나요?

대부분의 금융상품에는 만기가 있기 마련이다.

가장 일반적인 상품인 예금 적금이나 ELS 등은 만기시에는 사전에 약속했던 원금과 이자를 받고 상품은 소멸한다.

하지만 펀드는 만기가 되어도 펀드가 계속 운용이 되고 있고, 투자자가 환매를 하지 않는다면 계속 정상적으로 운용이 되므로 추가로 돈을 더 넣을 수도 있으며, 만기 이후 언제라도 환매수수료 없이 환매를 할 수 있다.

 

FAQ)해외펀드의 수익 무조건 비과세 되나요?

해외펀드의 종류는 크게 역내펀드(국내 운용사들이 운용하는 펀드)와 역외펀드(해외에서 운용하는 펀드를 국내에서 판매만 하는 펀드)가 있다.

올해 6월 1일부터 해외펀드 비과세 조치가 시행이 된다고 하는데 역내펀드만 주식양도차익에 대해 비과세되지만, 역외펀드?FOFs?리츠펀드 등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정상 과세된다. 하지만 역내펀드라 하더라도 이자 및 배당수익 등에 대해서는 과세를 한다.


FAQ)국내펀드도 비과세나 세금우대를 지정해 세금을 한푼 이라도 아껴야 하나요?

국내 주식형펀드의 경우 주식매매 양도차익에 대해서는 세금을 전혀 부과하지 않아 굳이 아까운 세제혜택을 국내 주식형펀드에 쓸 필요는 없다.

하지만 국내펀드라고 해서 무조건 비과세는 아니며, 펀드 내에서 발생하는 수익인 이자 및 배당수익에 대해서는 정상과세를 하므로 혼합형?채권형펀드 가입자라면 세금우대나 비과세를 지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FAQ)환매수수료는 누가 가지고 가나요?

펀드에서도 최소한의 가입기간을 지키지 못했을 때 위약금 성격인 환매수수료를 부담한다.

보통 3개월 이내 환매 시 무려 이익금의 70%를 가져가니 너무 한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 환매수수료는 증권사나 은행 등 판매회사에서 가져 가는게 아니라 펀드로 그대로 환입돼 기존 투자자들에게 돌아간다.


FAQ)장기적으로 가장 추천할 만한 펀드를 딱 하나만 추천한다면?

필자가 가장 강력 추천하는 펀드는 ‘장기주택마련 펀드’이다.
이 펀드는 무주택자이거나 25.7평(3억 원)이하의 주택을 보유한 서민들에게 7년 이상 가입 시 비과세 혜택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은 물론 장기 투자 시 보수가 낮아지는 비용절감까지 볼 수 있어 1석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펀드이다.
대 신 7년 이내에 환매 시 위의 혜택이 없어지므로, 7년 이상의 목적자금용으로 가입해야 한다. 예전에는 주식과 채권을 혼합한 혼합형 형태의 펀드가 대부분 이었으나, 최근 주식형으로도 설정이 늘고 있어 투자성향 별로 선택하여 가입하면 된다.


FAQ)펀드가 만기되면 출금해야 하나요?    

은행의 예금이나 적금, ELS등이 만기가 되면 무조건 원금과 이자를 되돌려 받고 그 상품은 소멸이 되어, 재투자 상품을 찾아야 한다.
하 지만 일반적인 펀드는 만기가 특별히 없어서 가입 시 지정한 만기(1년, 3년)가 되더라도 환매하지 않으면 펀드매니저가 계속 운용을 한다. 적립식 펀드에서의 만기는 그 시점이 지나 환매를 해도 환매수수료가 없다고 이해해도 무리가 없다. 따라서 적립식펀드가 만기가 된다면 무조건 환매하기 보다는 펀드 수익률이 계속해서 잘 나는 상황이라면 굳이 서둘러 환매하기 보다는 운용추이를 보다가 환매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러나 선박펀드, 금펀드, 부동산펀드 등 일부 폐쇄형펀드의 경우 만기 시에 보유 유가증권 및 실물자산을 매각하여 투자자에게 되돌려 주고 청산하는 경우도 있다.


AQ)’주식으로 저축’ vs ‘펀드로 저축’ 어떤 게 좋을까요?

최 근 주식시장 활황과 함께 펀드대신 우량종목을 적금처럼 저축하여 노후자금으로 쓰거나 유산으로 물려주고 싶다는 고객이 많이 있다. 수 십 년동안 주가가 오를 수 있는 종목선정만 잘 하면 좋겠지만, 사람 마음같이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IMF 를 거치면서 ‘대마불사’라고 하던 수많은 대기업들이 역사 속에 이름을 묻었고, 시장과 환경의 거침없는 변화에 따라 무궁한 기업은 없다. 또한 주식을 사 놓고선 환경변와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위험관리를 해야 하지만 본업이 있는 상황에서는 쉬운 일이 아니다.
반면 펀드는 전문가 집단에 의해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고, 시황에 따라 우량한 종목으로 교체매매를 통해 관리되므로 필자는 펀드로 저축하기를 권한다.


FAQ)펀드단가 평준화(Cost Averaging)효과가 적립식펀드에 왜 좋나요?

적립식펀드는 적금처럼 매월 일정금액을 쉬지 않고 불입하는 펀드저축 형태이다.
하 지만 주가는 귀신도 모른다는 말이 있듯이 주가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게 된다. 이처럼 주가 등락에 따라 주가가 하락하면 펀드에서 더 많은 좌수를 매수하게 되어, 펀드의 평균단가가 인하되어 펀드 좌당 매입단가가 변하는 것을 ‘단가 평준화 효과 (Cost Averaging Effect)’라고 하며 이는 적립식펀드의 수익을 창출하게 하는 핵심 동력인 셈이다.


FAQ) ‘72법칙’이 무엇인가요?

재테크법칙 중 복리와 관련해 가장 많이 이야기 되는 것이 72법칙이다.
이는 내 재산이 두 배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을 구하는 법칙으로 원금과 이자에서 이자가 발생하는 복리의 원리를 적용한 계산법이다.
예를 들어, 1억을 5%의 금리로 예치하는 경우 2억이 되는데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72 ÷ 5%’를 적용하면 14.4가 나오는데 1억이 2억 원이 되는데 14.4년이 걸린다는 의미이다.
반 대로 5천만 원을 5년 뒤 결혼할 생각으로 1억으로 만들고 싶다면 몇 % 수익을 내야 하는지 이 법칙을 이용하면 쉽게 계산할 수가 있다. 72를 5로 나누면 14.4가 나오는데 연평균 14.4%짜리의 상품에 투자하면 5년이 되는 해 1억 원을 만들 수가 있다는 것이다.


FAQ) ‘100-나이 법칙’이 무엇인가요?

이 법칙은 연령대에 따라 수익성 자산의 비율을 어떻게 결정해야 하는지를 계산해 주는 공식으로 젊을수록 수익성 위주의 자산을 높이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공격적인 자산을 줄이고 안전자산의 비율을 높이라는 것이다.
나이가 25세의 젊은 직장인이라면 100에서 나이인 25를 뺀 75%을 공격 형 자산인 펀드 등에 투자하고, 25%을 정기적금 등의 안전 자산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100 -나이’의 법칙을 통해 현재의 나의 위험자산에의 투자비중을 점검해보는 계기를 삼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젊을수록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은 많아, 단기적인 손실이 있더라도 투자에서의 최대의 우군인 시간을 이용하여 기다리면 되는 것이다.


FAQ)’-50=+100 법칙’이란?

직접투자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경험해 봤음직한 내용일 것이다.

예를 들어 5월 1일에 A주식 100주를 10,000원에 샀는데 7월 1일 현재가가 5,000원으로 하락하였다.

이 처럼 50% 손실가격인 5,000원에서 본전가격인 10,000원까지 올라 가기 위해서는 50%의 상승이 아닌 100%만큼 상승해야 본전이 된다. 그래서 5,000원에 100주를 더 매수하면 평균 매입단가를 7,500원으로 낮아지게 되어 주가가 50%의 상승만으로도 원금회복이 가능하다는 원리로 ‘투자금액이 50%의 손실을 보았을 때 본전이 되기 위해서는 100% 상승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적립식펀드는 자동이체와 함께 추가납입이 가능하다.
적 립식펀드는 장기적으로 적금식 저축을 통해 단가평준화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시장이 비 정상적인 외부충격에 의해 일시에 급락해 있고 다시 원래 주가로 회복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제가 될 때 추가납입제도를 통해 평균단가를 낮춘다면 주가가 다시 회복할 시점에서 높은 평가차익을 얻을 수 있다.



FAQ)주가가 많이 올랐는데 지금 펀드 투자해도 되나요?

주식시장의 존재의미는 단기간의 등락은 있을지라도 장기적으로 상승한다는 것이다.
기 업들의 자금조달이라는 본연의 기능을 떠나, 세계 어느 나라 증시도 거래소가 개설이 되고 주가가 하락한 시장은 없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풍부한 유동성, 글로벌 평균주가 대비 저 평가, 연기금의 투자규모 확대,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과 퇴직금의 주식시장 유입 등 장기적인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다. 누구나 주가가 몇 십 포인트라도 쌀 때 가입하고 싶어하지만, 싸다는 시점은 어느 누구도 알 수 없다. 주가지수가 2000~3000포인트 대에서 돌이켜 본다면 1700포인트와 1600포인트 사이의 수익률은 미미할 것이다. 가장 현명한 투자는 바로 지금 시작하는 것이다.

 

FAQ)펀드는 대박상품이다?

최근 펀드열풍을 타고 펀드의 개념과 위험요소를 간과한 채 펀드투자를 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또한 손해를 보지 않고 대박수익률을 내는 상품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펀드는 은행의 예금/적금이나 채권처럼 확정수익을 주지 않고, 운용성과에 따라 이익을 줄 수도 손실을 줄 수도 있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은행의 확정금리상품보다는 놓은 수익을 줄 확률은 높지만, 원금손실이 날 수 있다는 것도 감안하고 투자결정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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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사스 주립대의 디지털 인류학 연구실에서 만든 동영상으로 디지털 텍스트의 멋진 진화와 사람을 연결하는 웹2.0의 본질에 대해 잘 표현한 동영상이다.

한국어 자막은 약간의 의역으로 이루어 졌으며, 윤석찬님의 블로그에서 발췌 하였다.

원본동영상 : http://www.youtube.com/watch?v=NLlGopyXT_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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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화면을 보면서 무심코 아이콘들을 읽어 내려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탕화면의 어느 영역


저 부분을 읽을때 난 이렇게 읽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읽어버린...

"아니!! 사용하지 않는 지시사항들이 뭐지!! 이런 아이콘이 있었나!!"
라고 혼자 생각하고 뒤이어 혼자 웃고...ㅋㅋㅋ ㅡ_ㅡ;;(난 언제나 혼자인거냐..)

내친김에 응용을 해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응용1


국가적인 문제도 응응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응용2


신선한 생활의 발견 이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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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에서는 이미지가 살짝 어긋나더라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루 이벤트상품 '나루머그컵'


생각운이라는 녀석을 10개 모아야 1번 응모할수 있다.
누군 140개 모아서 당첨됐다는데, 난 240개... 쿨럭;; OTL;;
하지만, 혹시나 한 마음에 한번 더 응모 했더니 연이은 머그컵 당첨!! 훗.. 운이 좋은건가..

덕분에 머그컵이 2개가 생겼는데...
어디에 쓰지... ㅡ_ㅡ;;
암튼, 이벤트 회원가입도 간단하고, 30분 투자해서 머그컵 2개 얻은거면 괜찮은 장사였음.. ㅡ_ㅡa

나루 홈페이지는 여기고,  http://naaroo.com/
이벤트 페이지는 여기.. http://naaroo.com/search/생각운 (이벤트 종료)

# Tip & Tech(?)
나루 이벤트의 팝업창은 FF와 IE에서 서로 다른 화면을 보여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FF와 IE에서의 나루이벤트 팝업창 화면


버튼 하나 차이지만 UI 편의성의 차이는 극과 극!!
ff에서는 검색어 옆의 '검색하기'라는 버튼이 있지만, ie에는 없다.
ff에서는 '검색하기'버튼만 누르면 검색화면이 Refresh되지만 ie는... 대략 난감하다.
이벤트 작업(?)을 할때는 ff를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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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b2.0의 적용?

Web2.0의 개념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Web 2.0은 ‘사용자의 참여와 활용’ 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Web2.0의 적용’이란, ‘사용자의 참여와 활용의 적용’ 이 됩니다.

그런데, ‘사용자의 참여와 활용’의 주체는 ‘사용자’. 즉, 타인이기 때문에 타인의 행동을 ‘적용’한다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Web2.0의 적용’이란 말은 모순인 것 같습니다.

때문에 ‘Web2.0의 적용’은 ‘Web2.0 환경의 도입’ 이라고 정정되어야 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 Web2.0 환경

Web2.0 환경은 대단히 놀라운 기술들과 컨텐츠 들로 구성되어 있는 차세대적 시스템 일까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Web2.0 환경이 해주는 역할은 사용자가 컨텐츠에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회사가 제공하는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가 컨텐츠를 타인과 공유(간접광고가 되겠죠)할 수 있도록 가능성을 부여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Web2.0 환경의 시스템은 사용자의 참여를 어떻게 유도할 것인가를 항상 고민해야 하며, 그렇기에 Web2.0 환경의 도입은 시스템 마케팅 구상의 시작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Web2.0 도입의 성공사례들로 꼽히는 기업들도 결과적으로는 시스템 마케팅에 성공한 기업들 입니다.

 

# 외국 Web2.0 기업

구글(Google) -- http://www.google.com

구글은 지금까지 그 어느 기업도 하지 못했던, 최단 기간에 초고속 성장을 이룬 기업으로 꼽힙니다. 구글은 미국 용어사전에 Googling(인터넷에서 검색하다) 이라는 단어를 추가시킬 정도로 높은 영향력을 보이고 있으며, MS(Microsoft)을 물리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구글은 사용자의 일상이 곧 플랫폼이 된다고 생각하여, 이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지식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페이지랭크로 연결을 분석하여 API로 스며들고 Gmail, Google Reader, Google Doc & Spreadsheets 등 비공개 플랫폼을 확장 시켜 끝없이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검색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지식을 교환하고 연결하며 끝없는 공유와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자신이 Web을 개발하는 형태라는 것에서 기존 기업과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겠군요. 개인 개발자가 구글의 API를 이용하고 그 안에서 자기의 프로그램을 만들고 공유함으로써 자발적인 생산이 끝없이 이루어지며, 그것이 곧 구글의 성장 동력원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 입니다.

 

야후(Yahoo) -- http://www.yahoo.com

Web 초창기 검색시장의 양대 산맥이라면 Yahoo와 Altavista를 꼽을 수 있었습니다.

화려한 전성기를 누리던 야후는 점차 쇠퇴하다가 Web2.0 환경으로 전환되면서 회사 조직뿐만 아니라 웹사이트 또한 대대적인 개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검색포털 사이트들 중에서 최초로 전 세계의 야후에 Ajax를 도입하고 Web2.0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일본Yahoo(http://www.yahoo.co.jp) 처럼 아직 예전 야후의 모습을 한곳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야후 들은 새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구글이 검색영역에 집중하고 있다면 야후는 검색의 보조수단인 수집과 공유에 힘을 쏟으며 사용자 서비스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Yahoo Toolbar, Yahoo Mini, Yahoo Widget등이 그것이며, Widget의 경우 Google이나 MS의 Gadget보다 먼저 서비스를 시작해서 Side Bar Object 부분에서는 Yahoo가 많은 영역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베이(e-Bay) -- http://www.ebay.com 와 아마존(Amazon) -- http://www.amazon.com

e-Bay는 미국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한국에 G-Market이 있다면 미국에는 e-Bay가 있죠.

Amazon또한 도서 전문 쇼핑몰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이트 입니다.

이들은 인터넷 쇼핑몰 중에서 Web2.0을 도입한 대표적인 기업으로 꼽힙니다.

이들은 위의 기업들과 비교했을 때 놀라운 기술들을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두 기업의 핵심은 상품에 대한 평가와 추천을 통해 사용자 참여를 유도한다는 것입니다.

국내 쇼핑몰의 제품 이용후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국내 Web 사용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그리 특별한 것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으론, ‘Web2.0 이라는 말이 지극히 외국 중심적이다.’ 라는 말의 좋은 예가 될 수 있겠군요.

단, 우리가 여기서 기억해야 할 것은 아마존의 진정한 가치는 20%의 베스트셀러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매출은 적지만 구색을 갖추어 주는 80%의 책들에게 존재하는 Long Tail 환경에 있다는 것입니다.

 

# 국내 Web2.0 기업

국내 Web2.0 기업을 소개하기란 망설여 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일반적으로 UCC와 Blog, 검색과 커뮤니티라는 항목으로만 본다면 국내에는 수많은 Web2.0 기업들이 존재합니다.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다음, 엠파스, 야후, 네이트, 프리첼, 싸이월드 등

블로그 전문 서비스의 온블로그, 이글루스, 테터툴즈, 블로그코리아, 올블로그, 티스토리 등

동영상 UCC전문 사이트인 판도라TV, 엠군, 엠엔케스트, 아프리카, 태그스토리, 미디어몹 등

쇼핑몰 사이트인 G마켓, 옥션, 인터파크, D&Shop, 다나와 등등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정말 Web2.0 사이트인가?’ 라고 묻는다면 대답하기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Daum과 Naver가 자신들의 API를 공개하였고, Mash Up 경진대회를 통해 개발자와 사용자들의 참여를 유도 하고 있지만 미미한 수준입니다.

IT강국이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 보급 율의 환경을 생각했을 때 국내의 Web2.0 움직임은 소극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국내 Web의 문제점

국내의 Web환경이 외국보다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Web2.0의 도입이 쉽지 않은 것은 국내 기업문화의 특성상 외국만큼 공유와 개방에 적극적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동안 만연되어 있던 Internet Explorer(이하 IE)중심의 개발 환경으로 인해 국내 사이트들은 Web2.0의 기본인 웹 표준과 거리가 멀어져 있습니다. (해외의 경우 IE 점유율이 40~50% 인데 반해 국내는 IE가 웹 브라우저 시장의 80~90% 를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국내에서는 IE가 아닌 다른 브라우저를 통해서는 정상적인 웹 서핑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금융사이트는 IE외의 브라우저는 거부하기 까지 합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라우저인 Firefox, IE, 오페라, 사파리 들 중에서 웹 표준을 가장 준수하지 않는 것은 아이러니 하게도 우라기 가장 많이 쓰는 IE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 사이트는 자연스럽게 웹표준과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Web2.0의 시작을 외국 보다 먼저 했던 국내시장의 발목을 잡고 상대적으로 외국에게 뒤쳐지게 만드는 현상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Daum Communication의 윤석찬 팀장이 ‘Web2.0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기획자들이 알아야 할 10가지 기술 요소’ 입니다.

 

# 기획자들이 알아야 할 10가지 기술 요소

1.     Web 표준- Web2.0의 표준은 개발 속도 및 효율성 증대를 위해, 또 Web 서버 및 네트웍 트래픽 감소를 위해, Web Page 재 사용성 강화와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글로벌 스탠다드 준수를 위해 필요하다.

2.     브라우저 지원- Web Browser의 지원은 고객의 기업 인지도를 향상하고 소수 사용자는 오피니언 리더가 되기 때문에 필요하다.

3.     유니코드- 국내 대부분 Web Site는 비 유니코드(EUC-KR)로 돼 있어 일본어 및 중국어 등 외국어 입력이 어렵다. 또 타 언어OS 및 브라우저 사용자의 정보 접근성이 제약됐다. 이러한 인코딩 문제가 해결되면 국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고 세계적인 Web 2.0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기본 바탕이 되므로 과감하게 UTF-8으로 바꿔야 한다.

4.     논리적 주소체계- URL이 시멘틱해야 하는 이유는 url은 정보를 표현하는 기본 단위로서 영원해야 하기 때문. 따라서 Web 2.0 기반 주소 체계에서 url은 구조적이고, 예측 가능, 해석 가능해야 한다.
5.     컨텐츠 신디케이션- RSS는 RDF킬러 애플리케이션으로 데이터를 교환하는 방식을 전환한다. 모든 Web Page에 RSS를 제공하고, 멀티미디어, 광고, 검색 결과 등 모든 자료 전달의 방식을 변환해야 한다.

6.     오픈 API 모델- 오픈 API의 기본 원칙은 Web Page가 아닌 데이터를 디자인하라. 가능한 간단히 만들어라. 사람이 보기 좋고, 읽기 좋게 하라. 또 광범위한 표준을 재사용하고, 모듈화와 임베딩을 가능하게 하라.

7.     집단지성- 참여를 통한 사용자의 태깅 데이터를 항상 계산해, 관련 태그를 추천하고 분류하라. 탑 10 같은 것을 제공하지 마라. 사용자에 의해 만들어진 항상 최신의 인기있는 모든 것을 제공하라.

8.     가벼운 서비스 프레임웍- 가벼운 개발 플랫폼을 채용하라. 가벼운 개발 플랫폼은 개발 환경 세팅이 편리하고 개발 라이브러리의 풍족함, 빠른 프로토 타입을 가능하게 한다.

9.     풍부한 Web 애플리케이션- AJAX(Asychronous Javascript And Xml)는 XML 및 XSLT를 통한 데이터 교환 및 이용, DOM 을 함께 사용해 다이나믹 표현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 Ajax기술은 블로그를 통해 기술 오피니언 리더들을 통해 전파되는 경향이 있다.

 10.   확장기능- 파이어폭스 익스텐션, 사파리 위젯, 야후 위젯 등 Web을 더욱 다이나믹하게 하는 엡플리케이션이 대세 기술이다.

 
"Web 2.0이란 아무도 소유하지 않고(no one owns it), 모두가 사용할 수 있고(everyone can use it), 누구나 개선할 수 있는(anyone improve it) 것이다"


 

# [참고] Web2.0 키워드

[Web2.0의 소비자문화 관련]

1.    UCC (User Created Contents)
대표적인 UCC사이트는 유튜브(http://www.youtube.com)이다.
회원수 7200만명, 구글에 16억5천달러에 인수합병

2.    Folksonomy
폭소노미는 대중에 의한 분류법
전통적인 디렉토리 방식의 텍소노미(Texonomy)보다 체계적이지는 않지만 형식에 얽매이지 않아 자유롭다.
디렉토리 방식은 포털의 사이트별 카테고리를 연상하면 되고,,
폭소노미가 잘 적용된 사이트은 플리커(http://www.flickr.com) 이다.
http://www.flickr.com/tags 에 들어가면 태그클라우드가 뜨는데, 우리나라처럼 태그를 그냥 검색수단으로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하나의 디렉토리 혹은 메뉴인 것처럼 활용되고 있다.
플리커는 야후에 3500만달러에 인수합병되었다.

3.    Collective Intelligence
집단지성은 소수의 엘리트집단이 아니라 다수의 군중이 더 지혜롭다는 이론.
잘 알려진 제임스 서로위키의 저서 'Wisdom of Crowds'에서 대중이 얼마나 현명한지를 말해주고 있다. (국내 번역판 있음)
대표적인 집단지성 사이트는 위키피디아(http://www.wikipedia.org)
사용자가 마음껏 작성하고 수정할 수 있는 백과사전 이다.

4.    Long Tail
크리스앤더슨이 처음 소개, 잘 알려진 80/20법칙인 파레토법칙을 부정하는 경제 개념.
대표적인 사례는 아마존(http://www.amazon.com), 57%가 1년에 한번 팔릴까 말까한 희귀 도서들의 매출의 합이 아마존 전체 매출의 57%였다는 통계가 나옴에 따라 꼬리의 경제가 무시할 수 없는 수준 이었다는걸 많은 사람들이 깨닫게 되었다.
예를 하나 더 들자면 구글애드센스(http://adsense.google.com)가 있다.
네이버의 광고주는 주로 대기업이지만, 구글의 광고주는 대부분 꽃가게, 음식점, 명함인쇄소 같은 자영업자들. 돈이 될까 싶지만 20만여명의 광고주로부터 벌어들인 돈은 2005년 한해만 무려 27억달러.

 

[Web2.0 User지원 서비스 관련]

1.    Social Network
국내의 대표적 소셜 네트워크는 싸이월드가 있고, 미국에는 마이스페이스(http://www.myspace.com)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 이 있다. 미국 최대의 소셜네트워크 마이스페이스는 루퍼트 머독의 뉴스코프가 인수.
제2의 빌게이츠라 불리는 페이스북의 마크주커버그는 대기업들의 잇따른 인수제의를 모두 거절하고 있으며, 얼마전 야후가 10억달러를 제시했지만 ‘페이스북의 가치는 20억달러다!’ 라면서 제의를 거절했다.
이 외에도 소셜 북마크라는 개념이 뜨고 있다.
즐겨찾기를 웹에서 공유하는 것으로, 라이브닷컴 즐겨찾기(http://favorites.live.com) 이 대표적인 예. 국내에선 네이버와 다음이 서비스 검토중이다.
소셜 북마크의 원조는 딜리셔스(http://del.icio.us)로, 딜리셔스는 플리커와 동시에 야후에 3500만달러에 인수되었다.

 

2.    Individual Service
개인화 서비스는 최근 국내에서도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국내엔 위자드닷컴이나 마이야후, 마이네이트 등 이 있고, 해외에는 구글(http://www.google.com/ig)과 라이브닷컴(http://www.live.com/?wa=wsignin1.0)의 개인화 페이지가 대표적인 예 이다.

3.    Wikis
위키는 사용자들이 직접 웹 페이지를 작성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
잘 알려진 사이트는 위키피디아.
개발하는 업체중 유명한 곳은 잣스팟(http://www.jotspot.com) 이 있다.
잣스팟은 구글에 인수. 인수가와 조건은 미공개 되었다.

 

4.    Tag, RSS, TrackBack
태그는 잘 아시다시피 게시물을 표현하는 꼬리표이고,
RSS는 블로그나 뉴스사이트를 게시판 보듯이 구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
트랙백은 블로그간 소통을 위한 기능 중 하나이다.
이 세가지는 국내에도 모두 잘 적용되어 있어 친근한 용어들이다.
태그를 잘 활용한 사이트는 위에서 말한 플리커와 국내의 블로그 사이트 들이 있고,
블로고스피어인 테크노라티(http://www.technorati.com)가 있다.

 

[Web2.0의 비즈니스 & 테크놀러지 관련]

1.    X-internet
X인터넷의 역사는 오래된 편이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Web2.0에 적합한 요소를 매칭하기 위해 Adobe와 MS가 발벗고 나서고 있기 때문. Adobe는 이 분야에 거의 연관성이 없었는데, 드림위버와 플래시로 유명한 Macromedia를 인수하고는 상황이 달라졌다. 매크로미디어는 X인터넷사업을 RIA(Rich Internet Application)라 명명하고 오래전부터 철저하게 준비해왔다.
(RIA에 대한 것은 다음에 따로 정리하도록 해보도록 하죠..)

2.    Flex
매크로미디어의 기술로 탄생한 플렉스는 국내외 여러 사이트에 적용되어 있다.
이해하기 쉬운 예로는 국내의 CGV사이트가 있다. 한 화면에서 처리 가능한 예매시스템.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Flex의 꼼꼼한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고도의 기술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은 건 이미 기존의 테크닉들을 활용한 것이기 때문.
Flex에 대응되는 기술로 MS의 WCF, WPF/E 가있다.

 

3.    Ajax (Asynchronous JavaScript and XML)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스신화의 용사 Ajax〔〕와 명칭이 같아서 읽을 때 애이잭스 라고 읽기도 하고 아작스 라고 읽기도 한다.
Ajax열풍의 대표적인 적용사례는 구글.
구글 맵스 (http://maps.google.com), 구글 G메일 (http://mail.google.com), 구글 에이잭스서치 (http://code.google.com/apis/ajaxsearch/) 등이 대표적이다.
국내사이트에도 Ajax기술은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어서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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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이란 어떤 기술인가!"

라고 누군가 묻는 다면, "잘못 알고 있다" 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틀렸다" 라고 말하기에는 그 흐름과 함께하는 기술들이 너무나 많이 있기 때문에, "틀렸다" 가 아닌 "잘못 알고 있다" 라는 표현을 쓰는 것입니다.

2.0은 기술이 아닙니다.

2.0은 개념이자 트랜드 입니다.

 

기존 웹 1.0은 포털 서비스의 개념이었고, 포털 서비스는 사용자가 마음대로 추가, 수정, 제거를 할 수 없는 단순히 찾아보는 서비스였습니다. 과거 포털 사이트의 대명사로 불렸던 야후, 알타비스타, 네이버, 심마니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기존 포털 업체들의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하고 나름대로의 컨텐츠와 자료들을 생성해서 자신의 홈페이지나 블로그(Blog) 또는 위키위키(WikiWiki)에 게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UCC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 국내의 인터넷 스타로 부상한 대표적 인물로 인터넷소설 작가 '귀여니' 가 있습니다.)

웹에 사용자의 참여가 점점 많아지는 분위기가 형성되자 "웹이 진화했다. 이제는 웹 2.0이다" 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2.0이라는 말은 '오라일리'사와 컴덱스 쇼를 주최했던 '미디어라이브(MediaLive)'사가 2004년 초 IT관련 컨퍼런스 개최에 대한 아이디어를 협의하는 과정에서 생겨났으며, 오라일리사의 데일 도허티(Dale Dougherty) 부사장이 과거 닷컴 버블에서 살아남은 닷컴 기업들에서 발견되는 특별한 특징들을 다른 기업들과 대비하는 의미에서 '2.0'으로 명명하였습니다.

 

하지만, 미 군사용 네트웍인 알파넷(Arpanet)이 대중으로 나오면서 시작된 웹(Web)에 처음에는 Version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웹은 그냥 Web 이었죠.

그런데, 2.0이라는 말이 생기고 그 표현이 확산되자 이런 얘기들이 나왔습니다.

"2.0이 나왔다는데, 그럼 지금 우리가 쓰는 웹은 뭐지?"

그러자, 사람들이 웹2.0의 구 버전이라는 의미로 기존의 Web을 웹1.0으로 명명하게 되었습니다.

 

2.0이라는 말과 함께 새로운 기능을 가진 기술들이 때맞춰 나오게 되었습니다.

지능형 웹이라 불리는 '시멘텍 웹', 인터넷의 새로운 표준인 'XML', 비동기 방식을 이용한 '에이젝스(Ajax)', Microsoft의 비젼인 '.NET', 사이드바 컨텐츠 '위젯(Widget)', RIA(Rich Internet Application)기술의 양대 산맥인 MS진영의 'WCF, WPF/E' Adobe진영의 'Flex'. 이 밖에도 더 많은 기술들이 지금도 끊임없이 세상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사람들은 ' 2.0은 신기술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2.0은 기술이 아닙니다.

2.0은 정적이고 고정된 컨텐츠만 제공했던 환경에서 사용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생산이 첨가되었다는 웹의 개념이자 트랜드 입니다.

 

물론, 2.0의 개념이 많은 기술적 발달을 가져다 줄 것은 사실이지만, 정확하게 말하자면 기술이 발달하게 되는 것은 웹 2.0의 시대가 왔기 때문이 아닌, 사용자들의 요구에 시장이 맞춰가기 위한 발전이며 이런 흐름에 웹 2.0이라는 이름표를 달아준 것에 불과합니다.

더욱이 웹 2.0 이라는 개념은 외국의 Web 환경을 바탕으로 등장했으며, 2.0이 등장한 시기에 한국은 이미 웹 2.0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미니홈피와 블로그를 통해서 말이죠.

그런데, 난데없이 웹 2.0이라는 말이 나오자 한국의 웹 사용자들은 어리둥절해 하며 웅성대기 시작했습니다.

혹자는 당시에 "한국의 웹은 웹 1.5 이다." 라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당시의 한국은 웹 2.0의 초기단계를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1.0과 웹 2.0 '기술의 발달'로 구분 지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1.0과 웹 2.0의 구분은 '사용자들의 웹에 대한 참여도와 활용도' 에 의해 구분되는 것입니다.

2.0이 나온 여세를 몰아 " 3.0은 언제가 될 것인가?" 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지만, 당분간은 웹 2.0 뜨거운 감자로 자리를 지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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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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