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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Channy님께서 Blog 5주년 Event 를 하기 때문이지만...(ㅋㅋㅋ;;)

Channy’s Blog 5주년 기념 이벤트 보러가기
(응모시간이 2008년 3월 27일 오전 6시~밤 12시 까지다 Hurry up!!)

'나는 왜 Channy’s Blog에 가는가?' 이 질문은 사실 중요한 논제이다.
나는 Channy님 Blog의 RSS Feed를 받아보고 있고, 그밖에 내가 받아보고 있는 RSS Feed는 50개.
그중에서 내가 '반드시' 확인하는 Feed는 Channy’s Blog를 포함 10개정도 된다.

Channy’s Blog 는 블로그로서 중요한 요소를 갖추고있다.

하나,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노력한다.
, 단순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를 통해 이해를 돋운다.
, 지나치게 화려한 색상을 사용하지 않아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 적절한 업데이트로 방문객에게 New Post 에 대한 부담을 주지않는다.
다섯, 꾸준히 업데이트 된다.
가장 중요한 여섯, 본인의 얼굴을 공개하여 친근감을 부여한다. (아울러 신비감도 사라지는...)


이런 많은 중요 요소를 갖춘 Channy님 이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노하우' 에 대한 내용이 소소하다는 것이...

아름다운 제주도의 DAUM DNA에 계시는 실력을 우리에게도 좀 까발려 주시면;;
뭐, 지금도 웹표준이나 오픈소스에 대한 것들에 대해 알려주시지만,
Channy님의 지식이 그정도로 미치리라곤 생각되지 않는다는;;(난, 당신의 속살까지 궁금해!!)

암튼, 꾸준히 포스팅 해주시는 Channy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늘고 길게 가는 모습 변치 않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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