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head>
	<script language="javascript">
		function dotnet() {
			var ag = navigator.userAgent;
			if (ag.indexOf("IE")!=-1) {
				if (ag.indexOf("NET CLR") != -1) {
					if (ag.indexOf("NET CLR 1.0")!= -1) {
						document.write(".net Framework version 1.0 found.<br/>");
					}
					if (ag.indexOf("NET CLR 1.1")!= -1) {
						document.write(".net Framework Version 1.1 found.<br/>");
					}
					if (ag.indexOf("NET CLR 2")!= -1) {
						document.write(".net Framework Version 2 found.<br/>");
					}
				} else {
					document.write("No .net Framework found.<br/>Please install the .net Framework.");
				}
			} else {
				document.write("The automatic detection of the .net framework only works in Internet Explorer.");
			}
		}
	</script>
	</head>
	<body>
		<div style="background-color: FFCC00; border-width: 1;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000000; 
	width: 800px; padding: 4px; line-height: 14px;">
			.net Framework Status
		</div>
		<div style="border-width: 0px 1px 1px 1px;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000000; width: 800px; 
	padding: 4px;">
			<script language="javascript">dotnet();</script>
		</div>
	</body>
</html>


출처 : http://www.codeschmiede.net/dotnettester_e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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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MarketShare 에서 Browser Versions Trend 를 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Google의 Chrome이 Opera와 Safari 를 밀어내고 순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 흥미롭다.
IE6의 점유율이 빨리 한자리 수가 됐으면 좋겠는데ㅋㅋ (IE7..너도 내가 이뻐하진 않는다.)

위 자료의 세부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http://marketshare.hitslink.com/browser-market-share.aspx?qprid=2

MarketShare 에서 제공하는 일부 자료는 Pay를 지불해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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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S공격을 위한 악성코드로 밝혀진 Win-Trojan/Destroyer.37264 가 하드디스크의 데이터를 손상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PC내 일부 파일이 zip, zoo, arc, lzh, arj, gz, tgz 등의 확장자로 암호화되어 압축 저장됩니다. 또한 A~Z 드라이브의 물리적인 첫 시작 위치부터 ‘Memory of the Independence Day’라는 문자열이 저장돼 있어 정상적인 시스템의 MBR 및 파티션 정보가 손상되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해당 악성코드가 동작이 되는 환경은 Windows Vista 또는 닷넷 프레임워크(.NET Framework)가 설치된 Windows 2000/XP/2003 입니다.
(살아남으려면 우분투를 써야 하는건가...)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아래와 같은 조치를 취하세요.

< 이미지출처 : DBGuide.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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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정의는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해왔습니다.
스마트폰이 일반폰과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가 간편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입니다.
바로 이 특징 때문에 PC처럼 기능의 무한한 확장성을 가지며, 그로 인해 '스마트'하다는 호칭이 의미를 갖는 것입니다.

주요 스마트폰인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윈도모바일폰, 심비안폰 등을 보면 이와 같은 특징을 모두 충족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익스체인지와 싱크되고 푸시 이메일 된다고 해서 스마트폰 아닙니다.
CPU가 빠르고 메모리 용량이 크다고 해서 스마트폰 아닙니다.
액정이 좋고 해상도가 높다고 해서 스마트폰 아닙니다.
동영상 재생이 잘 된다고 해서 스마트폰 아닙니다.

스마트폰은 범용 운영체제를 사용함으로써, 개발자들이 손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고, 이용자들은 간편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이통사, 제조사가 아니라 이용자가 주도권을 가집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시장의 핵심 경쟁 포인트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확보이고, 그래서 너도나도 앱스토어를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중 장기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대세라고 가정을 한다면(미래의 일이므로 100% 확신할 수는 없는 법이죠), 노키아조차 현재의 지위를 지킬 지 의문이고, 모토롤라는 이미 침체되어 가고 있고,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RIM, HTC 등이 주목할만한 선수들입니다.

스마트폰을 접한 이용자들의 눈높이가 많이 높아졌고 또한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제대로 써보면,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폰을 다신 사용하지 못합니다.


위 글은, 스마트플레이스의 '스마트폰과 비교 대상조차 될 수 없는, 삼성의 제트' 중 에서 스마트폰에 대해 설명한 부분만 편집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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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5일 기준.
도메인 등록업체별 .com 등록비 가격을 비교한 내용이다.
한때 가장 저렴했던 Cypack 을 주로 이용했었는데 어느새 가격이 야금야금 올라가고 있는거 같고 해서 대략적으로 검색해 봤더니 역시 더 싼데가 있었다.

개중에는 .com 1년 등록비가 2만원을 넘는 곳도 있었는데 무슨 특별한 서비스를 해주는 지는 모르겠지만,
도메인 등록에 그런 고액(?)을 투자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관계로 1년 등록비가 16,000 원을 넘는 곳은 제외했다.
1년 등록비가 2만원을 초과하는 곳은 주로 광고를 많이 하는 회사들이다..

1. Quick (http://www.quickdomain.co.kr) : 10,900 + 부가세 = 11,990 원
조사한 업체들 중에서 가장 싸다! 신생업체인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http://www.quickdomain.co.kr/price_info.html


2. 닷네임코리아 (http://www.dotname.co.kr) : 12,900 + 부가세 = 14,190 원
요금에 자신있다는 듯 타사 가격비교 까지 제공. 실제로도 위에 있는 Quick만 아니었다면 가장 저렴했을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클릭하면 원본으로 볼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dotname.co.kr/compare_price2.html


3. 미리내닷컴 (http://www.mireene.com) : 12,800 + 부가세 = 14,080 원
금액 순위로는 2위가 되야 하지만, 닷네임 코리아에 비해 브랜드 인지도가 낮다는 생각에서 3번째로 선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http://www.mireene.com/view.php?topCode=AE&midCode=AE_A&hid=domain/domain_guide


4. Cypack (http://www.cypack.com) : 부가세 포함 15,400 원
한때는 최저 도메인 등록비용을 자랑했었는데, 너도 어쩔수 없나보구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http://www.cypack.com/customer/contents/newwin_money.html


5. KT Hosting (http://www.kthosting.co.kr) : 15,000 + 부가세 = 16,100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http://www.kthosting.co.kr/domain/?p=domain.c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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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 id=playera height=230 width=230 classid=clsid:22D6F312-B0F6-11D0-94AB-0080C74C7E95>
<PARAM NAME="AutoStart" VALUE="True">
<PARAM NAME="Balance" VALUE="False">
<PARAM NAME="DisplaySize" VALUE="True">
<PARAM NAME="Filename" VALUE="">
<PARAM NAME="Mute" VALUE="False">
<PARAM NAME="SelectionStart" VALUE="False">
<PARAM NAME="SelectionEnd" VALUE="False">
<PARAM NAME="ShowControls" VALUE="True">
<PARAM NAME="ShowAudioControls" VALUE="True">
<PARAM NAME="ShowDisplay" VALUE="False">
<PARAM NAME="ShowPositionControls" VALUE="False">
<PARAM NAME="Volume" VALUE="1">
<PARAM NAME="AudioStream" VALUE="False">
<PARAM NAME="AutoSize" VALUE="False">
<PARAM NAME="AnimationAtStart" VALUE="False">
<PARAM NAME="AllowScan" VALUE="False">
<PARAM NAME="AllowChangeDisplaySize" VALUE="False">
<PARAM NAME="AutoRewind" VALUE="True">
<PARAM NAME="BaseURL" VALUE="">
<PARAM NAME="BufferingTime" VALUE="5">
<PARAM NAME="CaptioningID" VALUE="">
<PARAM NAME="ClickToPlay" VALUE="True">
<PARAM NAME="CursorType" VALUE="0">
<PARAM NAME="CurrentPosition" VALUE="True">
<PARAM NAME="CurrentMarker" VALUE="True">
<PARAM NAME="DefaultFrame" VALUE="mainframe">
<PARAM NAME="DisplayBackColor" VALUE="True">
<PARAM NAME="DisplayForeColor" VALUE="16777215">
<PARAM NAME="DisplayMode" VALUE="1">
<PARAM NAME="Enabled" VALUE="-1">
<PARAM NAME="EnableContextMenu" VALUE="False">
<PARAM NAME="EnablePositionControls" VALUE="False">
<PARAM NAME="EnableFullScreenControls" VALUE="False">
<PARAM NAME="EnableTracker" VALUE="False">
<PARAM NAME="InvokeURLs" VALUE="False">
<PARAM NAME="Language" VALUE="False">
<PARAM NAME="PlayCount" VALUE="1">
<PARAM NAME="PreviewMode" VALUE="False">
<PARAM NAME="ShowStatusBar" VALUE="True">
<PARAM NAME="TransparentAtStart" VALUE="False">
</OBJECT>


Here is a table of some of the common parameters used in the above examples
Parameter Default Description
autoStart true Specifies or retrieves a value indicating whether the current media item begins playing automatically.
balance 0 Specifies the current stereo balance.
Values range from �100 to 100.
baseURL
Specifies the base URL used for relative path resolution with URL script commands that are embedded in media items.
captioningID 0 Specifies the name of the element displaying the captioning.
currentMarker 0 Specifies the current marker number.
currentPosition 0 Specifies the current position in the media item in seconds.
defaultFrame - Specifies the name of the frame used to display a URL.
enableContextMenu true Specifies a value indicating whether to enable the context menu, which appears when the right mouse button is clicked.
enabled false Specifies whether the Windows Media Player control is enabled.
fullScreen false Specifies whether video content is played back in full-screen mode.
InvokeURLs true Specifies a value indicating whether URL events should launch a Web browser.
Mute false Specifies if audio is muted.
PlayCount 1 Specifies the number of times a media item will play. Minimum value of one.
Rate 1.0 Specifies the playback rate.
0.5 equates to half the normal playback speed, 2 equates to twice.
stretchToFit false Specifies whether video displayed by the control automatically sizes to fit the video window, when the video window is larger than the dimensions of the video image.
uiMode full Specifies which controls are shown in the user interface.
Possible values: invisible, none, mini, full.
URL - Specifies the name of the media item to play.
You can specify a local filename or a URL.
Volume Last setting Zero specifies no volume and 100 specifies full volume.
windowlessVideo false Specifies or retrieves a value indicating whether the Windows Media Player control renders video in windowless mode.
When windowlessVideo is set to true, the Player control renders video directly in the client area, so you can apply special effects or layer the video with text.
Supported by Windows Media Player for Windows XP or later.

출처 : http://www.streamalot.com/wm-embed.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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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관리는 목표를 제한된 시간 내에, 제한된 비용과 자원으로 진행하기 위해 적용하는 방법론입니다.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은 PMBOK(Project Management Body of Knowledge)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지식입니다. PMBOK을 기준으로 간단히 적어볼까 합니다.


1) WBS(Work Breakdown Structure)

WBS는 프로젝트의 업무 범위를 지정하는 일종의 방법론 입니다.
목표를 실행 가능한 단위로 분해한 개념이져. 실행 가능한 단위로 분해한다는 것은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계층화된 분류를 하는 것을 뜻합니다. 목표를 요약 작업인 1차적인 개요로 나누고, 각각에 대해서 하위 작업인 2차적인 개요로 나누어 내려 갑니다. 실행 가능한 단위로 분해하는 것입니다. 이때 분해 기준은 일관되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며, 분해되는 수준을 개요 수준이라고 합니다.


WBS의 분해 기준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단계, 산출물, 장소, 관리 기준, 6개월 원칙
예를 들면,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예로 들어 보져.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단계 별로 분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요구 사항 분석 - 설계 - 개발 - 테스트 - 교육 - 문서화 - 파일럿 - 배포 - 시행 사후 검토


여기서 중요한 것은 6개월 원칙입니다. WBS의 상위 요약 작업은 6개월이 넘지 않는 범위에서 짜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설비 구축]이라는 요약 작업이 10개월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예측된다면, [설비 구축 1단계], [설비 구축 2단계] 등으로 나눕니다.


WBS의 최하위 작업은 실행 작업라고 합니다. 최하위 작업은 다음과 같은 분해 기준이 있습니다.

분명한 시작 시점과 완료 시점 정의, 책임 자원 및 적임 자원 배정 적합성, 2주 원칙, 목표를 분명히 한 업무 범위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역시 시간과 관련된 2주 원칙입니다. 실행 작업의 기간은 2주 내로 지정하여 합리적으로 설정한다는 것입니다. 프로젝트 관리론에서 2주는 최소한의 주기적인 상황 분석 및 보고 단위로 봅니다. 보고 주기보다 길지 않게 실행 업무를 짜라는 뜻입니다. 


2) Network


프로젝트의 일정을 합리적으로 작성하기 위해 서는 WBS의 개별 작업 일정을 독립적인 시점으로 입력하지 말고, 업무 선후 관계를 고려하여 합리적으로 배열해야 합니다. 이러한 개념이 네트워크입니다. 네트워크는 의존 관계(dependency relationship)라고도 합니다. 의존 관계(= Network)는 소위 What-if 분석 방식입니다.


네트크워크를 표현하는 기법에는 네 가지가 있습니다. FS, SS, FF, SF입니다.

FS: 선행 작업(시기적으로 앞에 있는 작업)이 완료되면, 후속 작업을 시작합니다. 즉, 순차적이 업무 진행 방식입니다.

SS: 선행 작업이 시작되면, 관련된 작업이 함께 시작되는 방식입니다.

FF: 선행 작업이 완료되는 시점에 함께 완료되어야 할 작업을 표시하는 방식입니다.

SF: 선행 작업(시기적으로 뒤에 있는 작업)이 시작하기 전에 사전 정지 성격으로(부수적으로) 미리 처리돼야 하는 업무입니다.


의존 관계를 짜는 방식은 매우 합리적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이는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의 안내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 중 중요한 사항은 의존 관계는 중요 시점(milestone)을 기준으로 converge되고 diverge되는 특징이 있다는 것입니다.

보다 합리적인 일정이 되기 위해서는 Network에 여러 가지 추가적인 고려 사항이 있습니다. 관계된 사항으로는 겹치는 기간,(lead time), 지연 기간(lag time), 날짜 제한(constraint), 마감일(deadline) 등입니다.


Network 방식으로 일정을 작성하면,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 관리 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능한 한 빠른 시작 날짜]와 [가능한 한 늦은 시작 날짜]를 모델링하여, 마감일과 최종 완료 시점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합리적인 일정 조정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Network를 이용한 일정을 수립하려면, MS Project와 같은 전문 소프트웨어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Network는 [Gantt 차트]나 [네트워크 다이어그램] 보기를 통해 확인합니다.


합리적인 네트워크를 짤 수 있는 프로젝트 관리자가 훌륭한 프로젝트 관리자라고 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전체 여유 시간](Total Float)의 변경 값은 계약 관리에서 중요한 모니터링 대상이 됩니다.


3) Activity


Activity는 쉽게 작업이란 용어에 특별한 뉘앙스를 담은 표현입니다. WBS를 개요 수준 방식으로 계속 분해하여 내려가서, 결국 책임성과 적임성을 고려한 자원 배정의 기준이 되는 작업을 뜻합니다. 똑같이 작업이라는 의미로 Task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자원 배정을 기준으로 하기보다는 업무 특성을 기준으로 분해한 방식이 됩니다. 따라서, Task보다는 Activity가 더 하위 개념이 됩니다.


Activity는 다시 한 번 분해하면 work package라고 합니다. 즉, 단 하나의 자원이 배정된 특정 업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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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나를 통제하는가, 내가 일을 통제하는가? 일이 먼저인가, 내 삶이 먼저인가? 출근할 생각만 하면 설레는 마음에 가슴이 콩당콩당 뛰는가, 아니면 머리가 아파오는가? 일을 하면서 탈진한다는 느낌이 드는가, 일을 통해 나 자신이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갑자기 100억이 생긴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어떻게 하겠는가?

아침 출근 시간 강남역을 오가는 사람의 표정은 어둡다. 반면 퇴근 시간의 강남역은 파티분위기다. 왜 그럴까? 대부분 사람들이 일을 지겨워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일은 우리 삶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 우리는 시간의 대부분을 일하는데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하는 일이 즐거우면 이승이 천국이지만 일이 지겨우면 그 자체로 지옥이다.

오래 전 대기업에 다닐 때 GM에서 온 임원이 내게 이런 농담을 했다. “GM이 많은 이익을 내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은퇴 후 연금을 타가는 사람이 적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은퇴 후 바로 죽거든요.” 왜 그럴까? 사실 이런 아저씨들이 많이 있다. 이들은 일 자체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던 사람들이다. 일 이 사라지면서 삶의 의미마저 사라져버린 것이다. 당신은 일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가? 일에 목숨을 걸고 일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것도 문제지만, 일이라면 넌덜머리를 내는 것도 문제가 있다.

일 중독을 살펴보자. 일 중독은 일에 목숨을 거는 것을 말한다. 일에 모든 가치를 둔다. 일 중독은 일을 하지 않는 자신이 쓸모 없고 가치 없는 존재라고 인식한다. 일이 그들의 생활을 지배하며 가정이나 부부관계 또는 자신과 관련된 문제들은 그 다음으로 미룬다. 완벽주의를 추구하고, 실패를 걱정하고, 자신에게 비현실적인 기대를 걸고 성공에 집착한다. 일 중독은 결혼생활과 가정에 악영향을 미친다. 일 중독자들은 스스로 뿐만 아니라 주변 동료들에게도 압박을 가하며 자신들의 비현실적인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을 비판하고 비난한다.

다음 사항에서 3 개 이상이 해당되면 당신은 일 중독 증세가 있다. “일과 관련된 요구에 안 된다고 답하지 못한다, 일주일에 60-80 시간 일한다, 휴일에 거의 쉬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일을 맡기는 것이 불안하다, 집에서도 일을 한다, 주말에도 일을 한다, 어떤 경우든 일이 우선이다, 사람들과 대화할 때도 일 얘기가 대부 분이다, 일 때문에 식사를 거를 때도 있다, 일이 많을 때는 휴일도 포기한다, 항상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일이 많다는 이유로 부부행사나 가족행사를 포기할 때가 있다, 완벽주의를 추구한다…”

일 중독도 알코올 중독처럼 개인이나 인간관계, 가정의 발전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사람들은 일 중독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다. 때로는 자랑스럽게 얘기한다. 다른 중독과는 달리 일 중독자들은 열심히 일한 대가로 물질적 보상이나 직업적 성공, 지위, 칭찬, 주의의 부러움을 얻게 되며 이로 인해 일 중독증세는 한층 강화된다. 그래서 극복이 쉽지 않다. 아니 아예 극복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일에 중독되면 깊이 있고 우호적인 인간관계가 부족해진다. 감성적, 사회적으로 사막처럼 메말라 무의식 중에 마음까지 강퍅해진다.

일 기피도 위험하다. 일 기피는 사람들이 방어장치로서 가장 널리 활용하며 일중독보다 더 흔하게 발생하는 현상이다. 간접기피와 직접기피가 있다. 간접기피는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것을 자존감 훼손 행위로 생각해 이런 요구를 하지 말도록 압박하는 것이다. 직접기피는 일과 관련해 자신의 안녕과 행복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스런 활동을 최소화하거나 아예 없애는 것이다.

일을 기피하는 근본적 이유는 일에 대한 두려움이다. 일 중독자들이 실패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초과근무나 완벽주의 등을 통해 일과 정면으로 부딪히는데 반해 일 기피자들은 위험스런 일은 아예 받아들이지 않거나 최소화하고 사람들의 기대치를 낮추고 실패가능성을 줄인다. 일 기피자들은 일 대신 운동, 유머, 취미, 대화, 음악 등 자존감을 덜 위협하는 다른 분야에서 자기 존재를 드러내고 싶어한다.

일 때문에 자기가치가 위협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변화를 싫어한다. 그렇게 되면 회사에서 새로운 근무체계를 도입하더라도 그들의 방어막 때문에 효과를 거둘 수 없다. 일 기피는 다음과 같은 증상으로 나타난다. “직업에 대한 불만, 학습된 무력감과 무관심, 잦은 결근, 배려 없는 행동, 일과 직장을 냉소적으로 보는 것, 책임의식과 도전을 회피, 회의에 불참 혹은 소극적으로 행동하기…” 일이 두려운 사람들은 중독자에 비해 자주 결근한다. 이들에게 가장 큰 휴식은 결근이다. 이들은 고용주의 기대치를 낮추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평범한 직원이 되려 한다. 고용주들은 비난, 무시, 냉소, 언어학대, 공개적 망신 등 으로 대응한다. 일을 사랑하려면 두려운 요소가 없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자기가치와 부합되는 방향으로 공부하고 일하는 경험을 쌓아야 한다. 진정으로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다.

일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갖고 있느냐가 행복을 결정한다. 무슨 일을 하든 그 일을 좋아하면 그 사람은 행복의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한 것이다. 우리는 일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고 배워나간다. 삼천리그룹을 만든 고 이장균 회장은 일에 대해 이렇게 얘기한다. “일에 몰두할 때 우리 정신은 연마되고 어떤 작품의 완성에 심혈을 기울일 때 우리 인격이 심화되고 성장한다. 일의 열중은 곧 인격의 열중이다. 직업을 통해 나는 성장한다.”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다시 한 번 생각할 때이다.

[출처]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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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의 특수키의 영문명칭입니다.
참고하시길...

! - Exclamation Point (엑스클러메이션 포인트) 
' - Quotation Mark (쿼테이션 마크)
" - Double Quotation Mark (더블 쿼테이션 마크)
? - Question Mark (퀘스쳔 마크)
# - Crosshatch (크로스해치), Sharp(샵), Pound Sign(파운드 사인) 
$ - Dollar Sign (달러사인) 
% - Percent Sign (퍼센트사인) 
@ - At Sign (앳 사인, 혹은 앳), Commercial At(커머셜 앳) 
& - Ampersand (앰퍼샌드) 
' - Apostrophe (어파스트로피) 
* - Asterisk (애스터리스크) 
- - Hyphen (하이픈), Dash (대시) 
. - Period (피리어드), Full Stop (풀스탑) 
/ - Slash (슬래시), Virgule (버귤) 
\ - Back Slash (백슬래시) 
\ - Won sign (원사인) 
: - Colon (콜론) 
; - Semicolon (세미콜론) 
^ - Circumflex (서컴플렉스) 
` - Grave (그레이브) 
{ - Left Brace (레프트 브레이스) 
} - Right Brace (라이트 브레이스) 
[ - Left Bracket (레프트 브래킷) 
] - Right Bracket (라이트 브래킷) 
( - Left Parenthesis (레프트 퍼렌씨시스) 
) - Right Parenthesis (라이트 퍼렌씨시스) 
| - Vertical Bar (버티컬바) 
~ - Tilde (틸드) 
= - Equal Sign (이퀄사인) 
+ - Plus Sign (플러스사인) 
- - Minus Sign (마이너스사인) 
_ - Underscore (언더스코어), Underline (언더라인) 
< - Less Than Sign (레스댄 사인), Left Angle Bracket(레프트 앵글브래킷) 
> - Greater Than Sign (그레이터댄 사인), Right Angle Bracket (라이트 앵글브래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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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의 위성사진서비스 '스카이뷰' 를 이용하여 전남 순천에 있는 순천만을 소개해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스카이뷰 를 통해 본 순천만의 모습




예전엔 허허 벌판에, 갈대밭만 무성히 있어서 인간보다는 자연 친화적인 곳 이었더랬습니다.
동식물 들에게는 좋았지만 구경 하러 온 사람들에겐 많이 불편했습니다.

이젠 생태공원 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리도 놓았고, 주차시설도 준비해서 최대한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간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래도 불편한 점이 여럿 있습니다만, 순천만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세계적으로 희귀한 철새들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의 보존이기 때문에 '돗데월드' 나 '게뤼비안베이' 급의 편리함을 요청하면 대략 난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차량은 이곳에 주차 합니다.



순천만에 가면 여러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1. 통통배를 타고 순천만을 항해(?) 할 수도 있고.. (물론 돈을 내야 합니다.)
2. 갈대 밭을 거닐며 연인과 낭만을 즐기는 행위(!)를 할 수도 있고.. (농도 깊은 스킨십은 삼가 해 주세요.)
3. 갯벌에서 게를 잡을 수도 있고.. (잡은 게는 먹어도 되지만 먹는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4. 전망대에서 순천만의 아름다운 장관을 감상 할 수도 있습니다. (해질녁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망대를 선호 합니다.
둥근 습지와 그 주변에 피어있는 '칠면초'의 모습은 정말 신비롭습니다.
('칠면초'는 개화 시기가 8~9월 이니 그때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를 가기 위해서는 다리를 넘어 주차장 건너편으로 가야 합니다.
사실 이 다리에서 거의 모든 체험이 이루어 집니다.
다리 입구에 선착장이 있고, 이 다리가 갯벌위 갈대밭을 가로질러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가장 붐비기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전망대를 가려면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다리끝 건너편에 산이 하나 있는데, 높이가 동네 뒷산 정도라서 무리가 되진 않습니다.
(단, 굽이 높으면 발목을 삐끗할 수 있습니다.)

산 정상까지 가면 작은 전망대(?)가 하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용산 전망대' 라고 하네요.



이 전망대에 가면 순천만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죠.
날씨만 좋으면 힘들게 올라온 보람이 있는 장소가 되어 줍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여기를 보게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동글동글한 원형습지들 모습은 정말 신기 합니다.
8~9월 사이에 피는 '칠면초' 들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칠면초 핀 순천만 보기'


P.S...
요즘 Daum의 로드뷰 와 스카이뷰를 종종 가지고 노는데, 모처럼 제대로 된 서비스가 나온것 같네요.
위성사진을 제공하고 있는 포털 사이트는 NHN, Yahoo도 있지만, 그중에서 전남 동부권 지방까지 고 해상도 위성 사진을 제공 하고 있는 곳은 현재 Daum 뿐인것 같습니다.
아직 Beta지만 속도도 빠르고, 퀄리티도 높고, 여러모로 Daum 에서 공들인 흔적이 많이 묻어 있는 서비스네요~
그런 노력을 기리고자, Daum 지도 서비스를 이용해 순천만을 소개해 봤습니다 ^^ (전혀 연관성이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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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번호 7번째 자리 글자의 의미..

9,0 : 국내 1800년대생 남,녀
1,2 : 국내 1900년대생 남,녀
3,4 : 국내 2000년대생 남,녀
5,6 : 외국 1900년대생 남,녀
7,8 : 외국 2000년대생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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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7 Beta가 공개 됐다.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에서..
http://www.microsoft.com/windows/windows-7/beta-download.aspx

"더욱 향상된 인터페이스 속도!!"
라고 말하길래 최소 스펙을 봤는데...

windows7 Beta 최소 스펙..
  • 1 GHz 32-bit or 64-bit processor
  • 1 GB of system memory
  • 16 GB of available disk space
  • Support for DirectX 9 graphics with 128 MB memory (to enable the Aero theme)
  • DVD-R/W Drive
  • Internet access (to download the Beta and get updates)

전작 Vista 최소 스펙(Ultimate 기준)에 비교해 보면 요구 사항이 더 많아 졌다..

Vista Ultimate 최소 스펙..
  • 1 GHz or faster processor
  • 20GB hard disk drive with at least 15GB of available space
  • 512MB of RAM or more
  • Support for DirectX 9 graphics and 32MB of video memory

이거 하드웨어 때문에 속도가 빠른거 아닌가 하는 의문이... -_-;;

Vista를 왠만큼 부드럽게 쓰려면 RAM이 적어도 최소 1GB 는 되야 했던걸 생각하면,
windows7 실제 최소 RAM은 2~3GB 라는건데...

경제도 어려운데 RAM을 질러야 하는건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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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 경희사이버대학교 2009년 모집 경쟁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각보다 경쟁률이 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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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ta와 비교해 달라진 점 중에서 개인적으로 눈이 가는 것은..

처음엔 신기하지만 곧 존재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했던 '사이드바' 가 없어졌다는 것.
(난 사이드바에 몰아 놓는것 보다 바탕화면에 가젯을 뿌려 놓는게 더 보기 편했다.)

MS Office2007 에서 보여줬던 '리본 툴' 이 워드패드 같은 윈도우7 기본 프로그램들에 전반적으로 사용 된다는 것.
(리본 툴이 성능과 동작은 빠른 편이지만 화면에서 차지하는 영역이 커서 가끔 시야를 가리는건 불편한데 이것좀 사용자가 조정하게 해주지..)

Windows7은 2009년에 베타버젼이 출시될 예정이고 정식 출시는 2010년쯤 이라고 한다.
리포터에 의하면 Vista 보다 인터페이스가 좋고, 리소스를 덜 먹으며, 속도가 빠르다고 한다.

Vista 발표하고 얼마 안가서 Windows7 을 발표하길래 'Vista는 낚시를 위한 미끼였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Vista도 Window ME 와 같은 길을 걷게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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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유기체가 그렇듯 웹 서비스도 멈추지 않고 진화하고 있다. 현재 나와 있는 웹 서비스나 표준들은 그 일부분에 지나지 않으며 계속해서 새로운 표준과 서비스를 태동시키며 나아가고 있다. 단절된 세상을 연결시키고 시간과 공간을 연결해 온 인터넷 포털도 웹 2.0이라는 조류에 밀리며, 아니 진화를 거듭하며 변화를 꽤하고 있다. 웹은 종전의 기계와 인간을 연결하는 도구가 아니라 인간과 인간을 연결하는 디바이스로 거듭나는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나아가고 있다. 따라서 향후 더욱 경량화된 웹 서비스가 개발되고 인간관계의 신뢰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웹 서비스 트러스트 기술들이 발전되어 나갈 것이다. 그러면서 웹 서비스의 품질이 보장되고 관리됨으로써 서비스 온디맨드의 세상이 실현될 것이다. 본 고는 웹 서비스 중 웹 2.0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중심으로 고찰해 보고자 한다. 물론 관련 기업들 중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구글, 아마존, 네이버, 다음 등은 제외하고 그보다는 신생기업으로써 웹 2.0 정신을 잘 구현하고 있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고찰해 보고자 한다. ▨


목차

I. 웹 서비스의 의의

II. 웹 2.0

III. 웹 2.0 트렌드와 비즈니스 모델

IV. 전망




I. 웹 서비스의 의의



IT 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수많은 개념이나 용어들이 등장하고 있다. 업무 프로세스 관리(BPM), 그리드 컴퓨팅,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 지리정보 시스템(GIS), 전파식별(RFID), 실시간기업(RTE), 홈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임대 서비스(ASP), 광대역 통합망(BcN), 유틸리티 컴퓨팅 등 최근 들어 IT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술들의 공통점과 상이해 보이는 이 첨단 정보 기술들의 비전에서 공유되고 있는 교집합적인 기술은 과연 무엇인가? 또한 e-비즈니스나 유비쿼터스 정보 기술 환경을 논할 때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공통의 키워드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웹 서비스(Web Service)이다. 수년 전부터 미래 IT환경을 바꿀 IT 기술로 주목받아 온 웹 서비스가 이제 단순한 사전적 용어에서 한 단계 나아가 우리를 둘러 싸고 있는 IT환경과 생활 곳곳에 살아 있는 기술로 녹아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조금 과장하면 웹 서비스는 마치 만능 해결사처럼 최신 정보 기술이나 개념들 사이에 폭넓게 퍼져 다양한 이슈들을 생성해 내고 있다. 과연 웹 서비스가 무엇이고, 무엇에 사용되는 기술이기에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일까? 웹 서비스에 대한 정의와 최근 웹 서비스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웹 2.0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웹 서비스란 SOAP(Simple Object Access Protocol)이나 WSDL(Web Service Description Language), UDDI(Universal Description, Discovery, and Integration) 등의 표준 기술을 사용하여 네트워크에 연결된 다른 컴퓨터 간의 분산 컴퓨팅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및 기술이다. 결과적으로는 논리적 응용 프로그램의 단위로 데이터와 서비스를 다른 응용 프로그램에게 제공하는 것을 의미하며, 응용 프로그램의 작성 시 하이퍼 텍스트 생성 언어(HTTP), 확장성 생성 언어(XML), 단순 객체 접근 프로토콜(SOAP)과 같은 표준화된 웹 프로토콜과 데이터 형식을 사용함으로써 운영체계 등 특정 플랫폼과 상관없이 모든 컴퓨터간 원활한 데이터의 흐름을 보장해 준다.


- 웹 서비스는 네트워크 상에서 서로 다른 종류의 컴퓨터들 간에 상호작용을 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시스템이다. 웹 서비스는 서비스 지향적 분산 컴퓨팅 기술의 일종이다. 웹 서비스 프로토콜 스택은 SOAP, WSDL, UDDI 등으로 이루어진다. 모든 메시징에 XML이 사용되어 상호운용성이 높다.


- 웹 서비스는 ‘웹’과 ‘서비스’라는 두 단어가 결합해 생겨난 용어인 만큼 단순하게 해석하면 웹을 통해 서비스를 주고받는 것이다. 그러나 웹 서비스의 정확한 개념을 상세하게 파악해보면, 우선 ‘웹’은 표준 방식으로 분산되어 있는 정보자원들을 공유하고 호환시키는 인터넷의 응용이다. 대표적인 웹의 성공사례로 HTML과 HTTP라는 두 ‘스타 표준’을 이용해 문서의 분산공유라는 획기적인 혁명을 이루어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정치ㆍ경제ㆍ사회ㆍ산업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이제 그 혁명의 타깃은 문서에서 서비스로 본격적으로 전이되고 있다. ‘서비스’란 사용자에게 세부적인 구현사항은 감추고 추상적인 관점에서 제공되는 기능을 의미한다. 이는 마치 우리가 텔레비전 내부를 잘 모르면서도 리모컨과 같이 외부에 공개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텔레비전을 동작시키고 이용할 수 있는 것과도 같다. 종합해보면 웹 서비스는 분산되어 있는 정보 시스템의 기능이나 콘텐츠 등을 서비스 형태로 추상화해 표준 방식으로 연계하거나 공유하는 기술이다. 미국ㆍ영국ㆍ호주ㆍ싱가포르 등의 선진국에서는 공공부문에서 웹 서비스를 도입하기 시작했으며, 아마존ㆍ구글ㆍe베이 같은 대표적인 글로벌 인터넷 기업이나 금융업체, 통신업체 등 다양한 기업들이 웹 서비스를 도입해 기업의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활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정통부가 지난해 웹 서비스 확산 발전 로드맵에 대한 장관간담회를 두 차례 개최한 데 이어 웹 서비스 관련 사업에 본격 나서, 웹 서비스 시범사업인 웹 서비스 관리유통 표준화(한국전산원), 유비쿼터스 웹 서비스 표준화(ETRI) 연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전자정부 사업에서도 시스템간 연계 표준 기술로 웹 서비스가 지정되어 기관간 서비스 연계나 정보 공동활용을 위한 핵심 기술로 사용되고 있다.


- 웹 서비스는 서로 다른 종류의 정보 기술들을 이어주는 접착제(GLUE)이다. 현재 웹 서비스는 온라인 비즈니스 도메인에서 서로 다른 서비스나 소프트웨어들을 연계하는 글루 기술로 사용되고 있다. 공공이나 민간부문을 포함한 대부분의 웹 서비스 도입사례는 이러한 용도에 충실하게 웹 서비스를 활용한 것이다. 기존에도 기업 애플리케이션 통합(EAI) 등과 같은 글루 기술이 존재하였다. 그러나 특정 기술이 성공하는 것은 기술 자체도 중요하지만 언제, 누가, 어떻게 그 기술을 추동하는가도 매우 중요하다. ‘언제’는 시기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시대가 그 기술의 용도를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를 의미한다. ‘누가’는 기술에 대한 양적인, 또는 질적인 지지도를 의미하며, ‘어떻게’는 표준화나 제품화와 같은 실질적인 추진과정을 의미한다. 시기성 면에서 볼 때 지금은 정보 기술이 융합되는 시점으로 글루 기술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이다. 지지기반 측면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ㆍIBMㆍ오라클ㆍHPㆍ썬ㆍSAP 등 우리에게 익숙한 대부분의 글로벌 벤더들이 웹 서비스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등 탄탄한 기반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웹 서비스는 W3C나 OASIS와 같은 국제표준화기구를 통해 표준화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제품화 측면에서도 이미 충분한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웹 서비스는 특히 기존의 글루 기술보다 저렴하고 사용이 쉬워 개발기간도 단축된다는 장점을 갖는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웹 서비스는 성공하거나 이미 성공한 기술임에 분명하다. 더구나 향후 유비쿼터스 IT 환경을 꿈꾸고 있는 우리에게는 점점 더 접목할 대상들이 많아지게 될 것이다. 서로 다른 디바이스와 네트워크, 서로 다른 다양한 비즈니스를 접목하는 글루 기술로 웹 서비스의 역할이 커지는 것이다. 웹 서비스를 통해 유비쿼터스의 미래가 완성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웹 서비스의 접착성을 강화하고 다각화하려는 노력은 향후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전망이다.


웹 서비스는 비즈니스 관계가 복잡해지고 비즈니스 가치가 높아지는 환경,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어떤 방식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보통신부는 국가정보화 측면에서 웹 서비스가 차지하는 영역과 부가가치가 더 커질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지난 2003년부터 웹 서비스 도입을 검토하기 시작하였다. 2004년 1월 가트너 발표에 따르면, 2007년 세계 웹 서비스 관련 IT서비스 시장은 약 300조 원, 소프트웨어(SW) 시장은 50조 원 규모로 추정되었다. 또 웹 서비스는 SW 시장의 41%, IT서비스 시장의 48%를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에서는 이미 구글ㆍ아마존ㆍ이베이 등 글로벌 기업 중심으로 웹 서비스 이용을 추진하고 있고, 미국ㆍ영국 등은 전자정부 구축시 웹 서비스를 연계표준으로 채택하는 등 실질적인 도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웹 서비스는 기존의 분산 컴퓨팅 기술들인 CORBA, DCOM과 비교했을 때 주된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느슨한 연결(loose coupling), 이진 부호화(바이너리 인코딩)가 아닌 XML 유니코드 부호화를 사용하며, 객체지향적(object-oriented)이기 보다는 메시지 지향적(message-oriented)이다. 웹 서비스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지만 월드와이드 웹과 혼동하여서는 안 된다. 월드와이드 웹은 사람과 컴퓨터 간의 상호작용을 위한 시스템인데 반해, 웹 서비스는 컴퓨터와 컴퓨터 간의 상호작용을 위한 시스템이다(“2006년 뉴미디어 시장, 5대 예측” CNET China, “NCA Issue Report 제6호”에서 일부 인용).



II. 웹 2.0



1. 개념



최 근 웹 서비스의 화두 중 떠오르는 것의 하나가 웹 2.0이다. 소위 ‘사용자 기반 참여 문화’와 ‘집단 지성,’ ‘오픈 데이터 공유’로 대별 되는 웹 2.0 이라는 키워드는 처음엔 그것을 위해 정의된 것은 아니었다 하더라도 충분히 이전 웹과 차이점을 설명해 주기에 충분할 정도로 성공적인 서비스들을 이끌어 냈다. 그리고 명확한 개념적 정의는 없으나 기존 웹과 구별 짓는 정의적 요소로 플랫폼(Web as Platform)이라는 용어를 들고 있다. 이에 비하여 기존 웹은 포털이라는 용어로 표현될 수가 있다. 포털이란 말 그대로 관문이다. 사이버 세상, 웹 세상을 들어가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문인 것이다. 따라서 여기서는 사용자의 자유나 재량은 허용되지 않으며 주어진 조건에 만족을 해야 하지만, 플랫폼 위에서는 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가 있다. 즉 플랫폼이라는 단어는 기차를 타기 위해 대기하는 장소를 말한다. 플랫폼은 어떤 기차든지 서고 원하면 타고 가면 되는 곳이다. 포털 위에 있는 서비스는 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없지만 플랫폼 위에 있는 서비스는 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즉 개방적이고 사용자 중심과 편의, 사용자 지향의 웹이 웹 2.0이 추구하는 웹 세상인 것이다.


그 동안 웹 사이트는 일방적으로 TV나 라디오처럼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만 하였다. 웹 사이트에 내가 올린 데이터 또는 거기서 서비스하는 데이터를 움직이거나 활용할 수 없었다. 그러나 웹 2.0에서는 누구도 데이터를 소유하지 않고, 모든 사람이 이것을 사용할 수 있으며, 누구나 이걸 더 낫게 바꿀 수 있는 그런 웹 서비스를 말한다. 웹 2.0, 참여와 공유의 新 문화 키워드웹 2.0에서 가장 대표적인 예는 블로그(Blog)이다. 블로그는 개인의 참여를 기초로 하는 개인 미디어로서 RSS를 통해 누구나 그 정보의 위치와 내용을 알 수 있고 트랙백을 통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 비트 토런트(Bittorrent)나 위키피디아(Wikiperdia)처럼 분산되어 있는 개인들의 작은 참여로 인해 서비스가 만들어지는 것도 웹 2.0의 하나의 모습이다. 웹 2.0의 또 하나의 특징은 이렇게 만들어진 콘텐츠나 정보들을 언제나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개발 도구를 제공해 준다. 일명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라고 불리는 이 도구들은 과거와는 달리XML, RDF, Web Services 등 공개된 표준 스펙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Google, Yahoo!검색 API를 비롯하여Amazon, Flickr, Bloglines, Del.ico.us 등 다양한 사이트에서 XML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API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웹 2.0 플랫폼 기술들이 쏟아져 나오자 분산된 여러 서비스를 합쳐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른바 혼합(mash-up) 서비스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GoogleMap 매니아라는 사이트를 보면 구글맵과 융합된 얼마나 다양한 서비스들이 나올 수 있는지 보여 주고 있다. 이처럼 웹 2.0은 기술이 아니라 트렌드이다. 여기서 부각되는 기술이라 봐야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기술들이다. 이들 기술들은 웹이 원래 목적하던 상호 호환성, 분산과 공유를 자유롭게 하기 위한 주목 받는 새로운 웹 기술들을 기반으로 한다. 서비스 제공자들은 이러한 공유된 기술들을 실제 서비스를 만들고 제공하는 부류인 개발자의 마음을 사는 신전략을 구사하면서, 사용자에게는 진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베타 서비스가 성공하는 길을 통해 서비스를 만들어 내고 실사용자들과 교감하고 있다(“한국형 웹 2.0 서비스」의 현 주소” 윤석찬에서 일부 인용).



2. 특징



웹 2.0은 기존 웹과는 달리 다음과 같은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 분산 환경이 플랫폼을 잘 활용한다. 구글이나 아마존 같은 기업은 패키지 소프트웨어 같은 예전 방식을 버리고, 웹을 플랫폼으로 활용하여 서비스로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새로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 집단지성을 활용한다. 웹 2.0은 참여의 아키텍처를 강조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가치를 중요히 여기고 있으며, 웹 2.0 기업의 성공열쇠는 어떤 전략과 정책으로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네트워크 효과를 낳을 것인가에 있다.


- 데이터가 차별화의 열쇠이다. 한 기업이 현재 어떤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어떻게 관리해 나갈 것인가에 의해서 비즈니스 영역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고 영속성을 유지하는 잣대가 될 수 있다.


- 소프트웨어 배포주기가 없다. 소프트웨어가 물건이 아닌 서비스로서 제공된다는 점이 인터넷 시대의 소프트웨어가 갖는 특징 중 하나이다. 이는 기업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를 유발하고 있다.


- 프로그래밍을 가볍고 단순하게 해 나간다. 웹 2.0은 안정성이나 견고함보다는 가벼움을 지향해 나가며, 복잡함보다는 단순함을 추구하는 것이 또다른 특징이다.


- 웹은 단일 디바이스를 넘어 PC나 휴대단말, 인터넷서버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포괄하는 애플리케이션 설계가 필요하다.


- 마지막으로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웹 2.0에서는 기존과는 다르게 웹을 단순히 정보 제공이나 콘텐츠 제공자로서뿐 아니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나 혹은 서비스가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서 풍부한 사용자 경험의 장소로 제공된다.


앞 으로 웹 환경은 개방형 플랫폼화되어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을 접목시킬 수 있게 발전하고 사용자 간의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지혜를 모으고 데이터를 쌓는다. 이렇게 모아진 광범위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개념 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이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이 웹 상에서 지속적으로 진행중인 상태다. 또한 웹에서 사용자는 공개된 API를 통해 프로그램을 쉽게 추가하고 개발할 수 있으며, PC 이외의 디바이스에서도 웹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등 사용자 경험을 충분히 맛보게 해주는 것이 웹 2.0이다(“웹 2.0「정답은 없다」” ZDNet Korea 2006.04.26에서 일부 인용).



3. 기술적 요소



웹 2.0 컨퍼러스를 통해 발표된 내용을 보면 웹 2.0을 이루는 10가지 기술 요소로 다음과 같이 들고 있다. ① 웹 표준(XHTML/CSS), ② 브라우저 지원(Firefox, Safari), ③ 유니코드(UTF-8), ④ 논리적 주소체계(Logical URI), ⑤ 콘텐츠 신디케이션(RSS/Atom, RDF), ⑥ 오픈 API(REST, SOAP, Web Services), ⑦ 집단 지성(Folksnomy, Tag), ⑧ 가벼운 서비스 프레임워크(Python, Ruby on Rails), ⑨ 풍부한 사용자 경험(Ajax, Flex), ⑩ 확장 기능(Firefox Extensions, Widget)




III. 웹 2.0 트렌드와 비즈니스 모델



어 낼러시스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사람과 사람간 양방향성이 인터넷 서비스의 핵심 수요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예측하고, 사람간 양방향 수요가 증가하면서 콘텐츠 발굴이 가속화되고, 사용자간 관계도 더욱 밀접해져 이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서비스 커뮤니티와 새로운 오프라인 서비스 모델이 등장할 것이란 전망이다. 일례로 커뮤니티와 전자상거래, 검색엔진, 인터넷 음악, 온라인 교육 서비스간 결합이 대대적으로 시도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 창출도 예측할 수 있는 상황이다. 또 신기술과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통합한 개인관계관리(PRM) 및 개인정보관리(PIM) 서비스와 인터넷 기본 서비스 간의 밀접한 결합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검색엔진과 전자상거래 분야에서는 커뮤니티화가 서비스 개발뿐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까지도 새롭게 구축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며, 지도검색 등 새로운 서비스도 커뮤니티를 통해 분명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낼러시스 인터내셔널은 웹 2.0이 많은 사람의 참여, 창의성, 양방향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기존 사용자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키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2007년에도 2006년에 이어 서비스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웹 2.0 기업들에 대한 인터넷 기업들의 기업사냥이 가속화될 것이다. 웹 2.0 이념이 기존 인터넷 서비스 영역까지 침투하면서 서비스 우위를 강점으로 성장을 촉진하는 자극제로 작용하고, 기존 인터넷 서비스 트래픽을 진정한 사용자 자원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M&A 가속화와 함께 웹 2.0 기업들도 끊임없이 발전할 것이며, 웹 2.0 영역 내에서 현재 유지되고 있는 균형 국면에도 변화가 생길 것이다. 이러한 변화가 새로운 재통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한다.



1. 해외 비즈니스 모델



여기서는 기존에 잘 알려진 웹 2.0형 기업들보다는 새로이 도전하는 신생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가. 카약닷컴(Kayak. com)


카 약은 비행기나 숙박, 렌트카 등의 여행 관련 사업자를 검색해 한 번의 검색으로 가장 적절한 가격의 서비스를 찾아 사용자가 바라는 것을 예약할 수 있도록 하는 사이트이다. 카약은 검색 결과의 필터링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명쾌함과 신속성, 사용자 체험에 중점을 두고 검색 결과가 즉시 갱신되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커뮤니티의 주 기능을 검색 기능을 용이하게 실시하는 것과 요금 변경의 통지 기능 그리고 검색할 수 있는 항공 회사의 증가에 두고 있으며, 카약의 기반이 되는 수익 모델을 광고에 두고 있다.


나. 풀엔(Pooln)


풀 엔은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를 사용한 카풀(carpool: 합승 통근)의 매칭 툴이다. 소셜 네트워크에 지리 정보를 더하고 카풀 상대를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폴엔은 유저의 장소에 관한 정보의 수집과 갱신에 RSS 피드, 소셜 네트워킹의 구조를 이용하여 한 번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존의 카풀에 관한 웹 기반의 서비스와는 차별화를 하고 있다. 동시에 웹설계를 단순하면서도 직감력, 우아함이 나타나도록 하고 있다.


다. 홈씽킹(HomeThinking)


홈 씽킹은 주택 소유자가 자신의 주택을 팔려고 할 때에 가장 뛰어난 부동산 업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부동산 업자의 과거 실적이나 고객의 평가에 관한 자료의 대량 제공을 목표로 하여 만들어졌다. 즉, 홈씽킹은 주택 소유자가 주택을 매각할 때에 가장 뛰어난 부동산 업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부동산 거래를 모니터링하여 부동산 업자가 어느 주택을 얼마에 팔아 매각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렸는지를 조사하고 과거에 주택을 매각한 고객에 의한 업자의 평가도 준비되어 있다. 수익 모델은 야후나 구글의 것과 비슷하게 스폰서에 대해서 부동산 업자에 관한 수동입력 인덱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차이는 부동산 업자의 광고비는 전화문의의 수에 의해서 바뀌는 것이다. 소비자가 실제로 부동산 업자에게 전화를 걸지 않는 이상 광고비는 발생하지 않는다.


라. 클립마크(Clipmarks)


클 립마크는 웹 페이지에 있는 정보의 조각들을 페이지 전체로 북마크하지 않고 클립, 태그를 붙일 수 있는 무료 서비스이다. 웹 상의 정보가 많아짐에 따라 그 의미를 이해하는 도구가 필요하다. 클립마크는 이러한 서비스로 개인의 정보 정리와 커뮤니티 내에서의 솔루션을 발견할 수 있다. 정리를 위한 도구로서 어떠한 웹 페이지의 단편적인 정보라도 클립할 수 있고, 태그 첨부나 보존도 가능하므로 북마크의 기능을 뛰어넘었다고 할 수 있다. 커뮤니티 솔루션의 발견이라는 점에서는 커뮤니티 멤버 및 그 외의 사람들이 클립한 특정 정보를 검색, 열람, 대화할 수도 있다. 각각의 클립 마크는 원래의 페이지 링크 정보도 있어, 원하는 콘텐츠의 북마크 기능도 할 수 있다. 수익 모델로는 구글 방식과 유사한 광고를 잡고 있다.


마. Huckbuck


Huckbuck 는 새로운 검색 인터페이스이다. 이것을 검색 인터페이스라고 부르는 이유는 이것은 단순한 메타 검색엔진 그 이상이기 때문이다. 검색 키워드를 입력하고 구글, 야후, MSN이라는 3대 검색엔진을 이용해서 검색한다. 하지만 Huckbuck은 각 엔진에 대해서 본인이 원하는 검색으로 튜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이하다. 튜닝에는 사용자에 있어 알기 쉬운 G.EQ 형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있다. 나아가 검색하고자 하는 종류에 따라 각 검색엔진의 중요도를 자동조절하는 검색 프리셋이라는 기능도 있다. 현시점에서는 쇼핑, 사회, 연구의 항목으로 프리셋이 가능하다. Huckbuck은 상당히 개방적인 알고리즘을 사용, 검색엔진을 만들고 있다. 일반적으로 검색엔진은 ‘모든 사이즈 공통’이라는 알고리즘으로 설계한다. 즉, 어떤 종류의 검색을 해도 하나의 키워드에 대해 언제나 같은 검색결과를 가져오게 마련이다.


Huckbuck은 사용자에게 검색 알고리즘을 제어하는 힘을 실어주는 검색엔진을 만들고자 한다. 그리고 강한 사회적 사명을 가진 영리 목적의 검색엔진을 개발하여 그 이익의 10%를 매년 뉴올리언즈에 기부한다. 말하자면 Huckbuck을 사용한 검색 한 건 한 건이 뉴올리언즈을 지원하게 된다. 그리고 지금도 다양한 진화의 과정을 걷고 있다. 수익 모델로는 종래의 PPC 광고로 트래픽을 환금하는 방식이다.


바. 마이콘(Mikons)


Mikons.com 은 기존의 정보전달수법에 신 기술(웹)을 커뮤니케이션의 매체로 가져온 웹사이트이다. Mikon 머신으로 들 수 있는 시각적 기호를 기반으로 사람들을 연결하는 것으로 각자의 인생경험이나 정열을 중심으로 사람들을 연결하는 것에 인생의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사람은 알란 와츠로 온라인 상으로 편집 가능한 벡터그래픽스 프로그램으로서 쇽웨이브의 기반을 사용하고 있다.

사. 테일랭크(Tail Rank)


테일랭크는 사용자가 직접 하지 않아도 되도록 블로그의 내용을 수집해 순위를 매기는 밈트랙커다. 기본적으로는 액세스가 많은 5만의 블로그로부터 최신 화제를 검색해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로 독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 스타일하이브(Stylehive)


스타일하이브는 ‘물건과 쇼핑에 취해 홀린 사람을 위한 소셜 북마크’이지만, 넓은 의미로는 인터넷에 올라온 최신 정보를 찾아내 공유하는 사이트다. 수익 모델 역시 타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광고수익이다.


자. 14Dayz


14Dayz 는 시간 관리나 개별 보고서를 작성해주는 간단한 온라인 서비스이다. 팀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14Dayz를 사용하면 시간 추적 솔루션에 기반한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해야 할 필요가 없고, 시간 기록 작업이 간단해진다. 또한 14Dayz는 효율성을 극대화해 매일 매일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해준다. 하루에 실제로 어느 정도의 시간을 활용할 수 있을지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중요하다. 할 것과 하지 않아야 할 것을 능숙하게 선택해야 한다. 실제 시간을 들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은, 내일을 활용하는 방법을 결정하는 데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기업이나 프리랜서들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소중한 자산이나 직원들의 가치를 최대한 살리려면, 스스로 일을 적극적으로 추적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수단이 필요하다. 시간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것은 수익과 이익에 직결되는 판매 활동의 강력한 기반이 되어 기업의 활기와 성장으로 연결된다. 14Dayz의 수익 모델로는 제품을 철저하게 테스트할 수 있고, 간결하고 소규모의 비즈니스를 실시할 수 있는 평생 무료 어카운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더 많은 기능을 필요로 하는 팀이나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실시하는 팀을 위해서 다양한 종류의 유료 어카운트도 제공하고 있다.


차. PixPO


PixPO는 개인이 소유한 비디오와 사진, 음악 등의 미디어 파일을 자신의 PC로부터 방송하기 위한 툴로서 업로드나 코드 변환을 할 필요는 전혀 없다. 종전의 인터넷에 한두 개 이상의 비디오를 올리려면 매우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PixPO툴을 이용할 경우 지금은 모든 미디어 파일을 PixPO에 두고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된다. 이로써 태그, RSS 같은 기능을 갖춘 자신의 비디오(혹은 미디어) 포털이 완성된다. 많은 비디오 클립을 공유하고 싶은 사람에게 특히 매우 쉽고 유용한 툴이다. 여기에는 ‘edge of network’의 검색 기능, 코멘트, 시청률, 개인화된 템플릿 등이 포함되어 있다. PixPO의 수익 모델로는 정보 발신자를 위한 수익 분배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PixPO의 광고 수입은 모두 정보 발신자들과 나누는 것이 원칙이다. 또한 무료 버전에는 없는 추가 기능을 포함한 유료 회원제 모델도 준비하고 있다.


위에서 든 기업들 말고도 차세대 웹 2.0 기업이라고 주목받고 있는 후보기업들로는 오토노미(Autonomy), 코베오 솔루션(Coveo Solutions), 심포니(Cymfony), 엔디카(Eendeca), 퍼스트서치&트랜스퍼(FAST), 후버즈(Hoover’s), 인큐리어(InQuiraInc.), 인사이트(Inxight), 아이시스서치(IsysSsearch), 노던라이트(NorthernLight), 사이드린(Siderean), 비비시모(Vivisimo), 웹사이드스토리(WebSideStory), 액셀러테크놀러지, 우치다스펙트럼, 스마트/인사이트(SMART/InSight), 저스트 시스템, 컨셉베이스 V(ConceptBase V)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웹 2.0의 도전자들” Emily Chang . CNET News.com 에서 일부 인용).



2. 국내 비즈니스 모델



여기서는 각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데는 지면의 한계가 있고 또 국내관련기업들이므로 익히 알고 있는 바 웹 2.0 기업의 리스트를 소개하는 것으로 대신하려고 한다.

한국의 웹 2.0 리스트 -베타(PRAK’s List of KR Web 2.0 Services - beta)




IV. 전망



위 에서 언급한 사례와 개념이 웹 2.0을 전부 설명한다고 할 수는 없다. 다만 최근의 기본적인 비지니스 모델의 방향은 짐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국내의 경우도 이러한 방향에 맞추어 검색 포털 위주로 지식인과 신지식 같은 집단 지성과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한 야후코리아의 지도 위 검색 서비스, 네이버의 공개 API, 웹 2.0 포털을 선언한 네이트닷컴, 블로그와 RSS 서비스 등 수많은 사용자 중심의 웹 2.0 서비스가 수년 전부터, 그리고 지금 이 순간까지도 활발히 공개되고 있다. 또한 AJAX와 같은 리치 인터넷 기술, CSS(Cascading Style Sheets), 그리고 XUL(XML User Language) 혹은 SVG 등의 진보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언어 등 ‘UI 관련 기술’이 한 축을 이루고, RSS 형태의 데이터 배급, Weblog, XML 웹 서비스 API, 사회적 네트워크 요소 등 ‘데이터 수집 및 교류 기술’이 다른 한 축을 이루며 주목 받고 있다.


웹 2.0의 의의는 참여와 개방에 있다. 현재 한국만큼 사용자 참여가 열띤 나라는 없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마고라, 텔존 등의 서비스를 보면 열정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한국 시장의 뛰어난 인프라 덕이며 현재 미국에서 마이스페이스와 같은 온라인 서비스가 뜨는 이유는 이제서야 브로드밴드의 시대가 도래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이미 참여 문화가 발달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웹 2.0에 대해 자체적으로 소화하지 못하고 글로벌화도 못하고 있다. 인프라에서 앞서 있고 이미 웹 2.0 비즈니스 선도 모델이 있는 이상, 이를 어떻게 글로벌화할 것인지가 과제이다. 사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참여), 네티즌끼리 콘텐츠를 서로 나누며(공유), 웹 사이트 운영자는 사이트를 모두에게 오픈하는(개방) 웹 2.0에 충실한 웹 사이트는 최근 들어 폭발적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구글에 16억 5,000만 달러에 인수되어 화제를 뿌린 유튜브(동영상 공유 웹 사이트)의 사례를 보자. 유튜브가 처음 웹 사이트를 연 시기는 1년 8개월 전인 2005년 2월, 네티즌들이 직접 동영상을 올리고, 네티즌끼리 무한대로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한 유튜브는 올 들어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하였다. 닐슨 넷레이팅즈는 “지난 7월 셋째 주의 경우 일주일 만에 방문자가 730만 명에서 1,280만 명으로 75% 늘어났다”며 “페이지뷰(PV)는 2006년 들어서만 500% 이상 성장했다”고 말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스페이스의 성장세도 눈부시다. 2006년 7월 기준으로 마이스페이스의 한 달 순방문자(Unique Visitor)는 4,600만 명, 2005년 7월 1,600만 명에 비해 3배 가까이 수직 상승하였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세계 웹 사이트 순위 100위 밖이었던 마이스페이스는 이용자가 폭발하면서 야후 재팬ㆍe베이ㆍ아마존 등을 제치고 세계 6위 사이트로 뛰어 올랐다(알렉사 자료).


웹 2.0 기반의 사이트가 이처럼 상승세인 반면, 웹 1.0 시대의 총아 ‘포털’의 성장세는 주춤하고 있다. 마이스페이스ㆍ유튜브ㆍ위키피디아 등 웹 2.0 사이트들의 고객이 지난 1년 동안에 2~3배 늘어난 것과 달리, 야후ㆍMSNㆍAOL 등 포털의 성장세는 정체 상태에 빠졌다. 닐슨 넷레이팅즈는 “지난 1년 동안 야후는 8%, MSNㆍ아마존ㆍAOL 등의 성장률은 1~5%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웹 1.0 기업인 야후나 올드 미디어 기업이 플리커, 딜리셔스(소셜 북마크 서비스), 마이스페이스 등 웹 2.0 기업을 쇼핑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개방과 공유를 통해 불특정 다수 사용자들이 만들어 내는 힘이 웹 2.0”이라면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다소 거품이 끼어 있지만, 서비스 측면에서는 웹 2.0의 돌풍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포털은 저물고 웹 2.0이 떴다” 조선일보, “한국형 웹 2.0 서비스」의 현주소” 윤석찬에서 일부 인용).



<참 고 문 헌>


[1] “웹 2.0「정답은 없다」” ZDNet Korea 2006. 4. 26.

[2] “한국형 웹 2.0 서비스」의 현 주소,” 윤석찬 2006. 1. 10.

[3] “2006년 「뉴미디어 시장, 5대 예측」” CNET China 2006. 1. 9.

[4] “포털은 저물고 웹 2.0이 떴다,” 조선일보 2006. 10. 21.

[5] “NCA Issue Report 제6호,” 2006. 3. 23.

[6] “웹 2.0의 도전자들,” Emily Chang(CNET News.com ) 2006.09.22, 07.13, 07. 20.

[7] “검색의 새 장을 여는 Huckabuck,” Emily Chang(CNET Japan ) 2006. 8. 7.

[8] “한국의 웹 2.0 사이트 리스트,” PRAK’s BLOG http://fortytwo.co.kr/tt/



제공 : DB포탈사이트 DBguide.net

출처명 : IITA 기술정책정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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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웹표준 테스트로 발표된 Acid3 가 웹브라우저 시장에 좌절을 안겨주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특히 IE8 이 Acid2를 통과했다는 소식은 이제 IE도 악명높은 IE6 의 비정상적인 렌더링을 벗어나 웹표준을 잘 지킬 수 있지 않느냐 하는 희망을 주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과연 이 Acid 테스트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Acid 테스트란 웹브라우저들이 웹 표준을 어느정도로 지원하면서 렌더링을 하는지 측정할 수 있도록 작성된 예제 페이지를 말합니다. 단 한장의 페이지에서 수많은 웹표준 스펙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래픽이 얼마나 잘 표현되는지의 결과를 통해 해당 브라우저의 웹표준 준수율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현재 Web Standards Project (WaSP) 에서 Acid Test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1998년에 처음으로 Acid1 이 개발된 이후로, 2005년에 Acid2 를 거쳐 2007년에는 Acid3 가 개발되었습니다.


1. Acid1
http://www.w3.org/Style/CSS/Test/CSS1/current/test5526c.htm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웹브라우저 테스트용 페이지로 가장 먼저 개발된 Acid1 테스트는 CSS1 스펙을 중점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1998년에 개발되었던 페이지가 꾸준히 개선되어 왔으며 가장 최근 버전은 5.5.26.c 버전입니다. 현재 주로 쓰이는 웹브라우저에서는 무난히 통과하고 있구요. (IE6, IE7, FF2, OP9, SF2 등) 다만 IE5.5 버전 이하에서는 비정상적으로 렌더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Acid2
http://acid2.acidtests.org/

사용자 삽입 이미지

IE8 이 Acid2 test 를 통과했다고 알려지면서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지요. Acid2 는 HTML과 CSS2.1 스펙을 중점적으로 테스트를 합니다.
표 준 CSS2.1 스펙을 완벽하게 지원한다면 위 이미지처럼 웃는 얼굴과 Hello World! 라는 문구가 나타나게 되어있으며, 코 부분을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면 파란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하지만, 현존하는 웹브라우저 중에는 이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브라우저가 많지 않은 실정입니다. IE6 은 물론이고 IE7 에서는 붉은색으로 가득찬 화면을 볼 수 있구요, 심지어 웹표준을 잘 지킨다고 인식되는 FireFox 2 에서도 렌더링이 제대로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죠.
Acid2 테스트를 처음 통과한 브라우저는 맥의 Safari 입니다. 이후에는 Konquerer, Opera, FireFox3 beta 버전이 통과했구요, 최근에 개발중인 IE8 의 표준모드에서 이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Acid에서 체크하는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Alpha transparency on PNG images – the eyes are transparent PNGs
  • The object element
  • Absolute, relative and fixed positioning using CSS
  • The CSS box model
  • CSS tables
  • CSS margins
  • CSS generated content
  • CSS parsing – Acid2 includes a number of illegal CSS statements to test error handling
  • Paint order
  • CSS line heights
  • Hovering effects 

Acid2 테스트의 소스가 어떤 구조로 되어있는지 궁금하다면 다음 가이드 페이지를 참조하세요!
http://www.webstandards.org/action/acid2/guide/

3. Acid3
http://acid3.acidtests.org/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장 최근에 개발된 Acid3 test 는 HTML5 그룹의 리더인 Ian Hickson 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자바스크립트로 작성되어 있으며, 이전 Acid1 과 Acid2 테스트를 종합적으로 체크하는 것은 물론이며 Web 2.0 을 위한 동적인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필요한 스펙을 중점적으로 체크합니다. 이전 테스트가 CSS스펙을 중점적으로 체크했기에 엄밀하게 말해서 웹표준을 테스트한다고 할 수는 없었는데요, Acid3 test 는 이전 테스트에 비해 한층 의미에 맞는 웹표준 스펙을 테스트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Acid3 test를 완벽하게 통과한다면 위 화면을 보여주게 되어 있는데요, 100개의 테스트를 수행하면서 통과한 테스트 수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테스트 결과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바뀐 것이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로선 이 테스트를 제대로 통과하는 웹브라우저는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나마 가장 높은 점수를 낸 웹브라우저는 FireFox3 beta3 버전이 59/100, Opera 9.5 beta 버전이 64/100, Safari 3.1 버전이 64/100 정도의 점수를 내고 있는 상황이지요.

Acid3 테스트에서 체크하는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DOM2 Core
  • DOM2 Events
  • DOM2 HTML
  • DOM2 Range
  • DOM2 Style (getComputedStyle, …)
  • DOM2 Traversal (NodeIterator, TreeWalker)
  • DOM2 Views (defaultView)
  • ECMAScript
  • HTML4 (<object>, <iframe>, …)
  • HTTP (Content-Type, 404, …)
  • Media Queries
  • Selectors (:lang, :nth-child(), combinators, dynamic changes, …)
  • XHTML 1.0
  • CSS2 (@font-face)
  • CSS2.1 (’inline-block’, ‘pre-wrap’, parsing…)
  • CSS3 Color (rgba(), hsla(), …)
  • CSS3 UI (’cursor’)
  • data: URIs

아직까지는 Acid3 테스트는 개발중으로 현재 Final Review 단계에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웹브라우저가 1등으로 100/100을 받게 될지 궁금하네요. ^^


과 거의 웹브라우저 시장은 Internet Explorer 가 독점적인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웹 표준 스펙을 소홀히 해왔기 때문에, 개발자 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이 IE 기준으로 왜곡된 웹페이지를 개발할 수 밖에 없었으며 사용자의 웹브라우저 선택의 폭도 좁아진다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Web 2.0 시대에 들어서며 웹표준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IE를 제작해오던 Microsoft 도 더이상 웹표준을 외면할 수가 없게 된 현재의 상황은 IE도 이전보다 웹표준 스펙을 준수할 수 있도록 개발될 것이라는 기대를 할 수 있겠으며, 이는 개발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웹표준이 만능은 아니겠지만, IE의 수많은 비표준 스펙에 휘둘려왔던 웹 관련 개발자라면 웹표준이 얼마나 반가운 존재인지 아실 분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웹개발에 있어서도 표준적인 개발이 가능한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출처 : http://blog.naver.com/preserde/13002881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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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ebruary 12, 2001DejaUsenet USA Google Groups
2 September 20, 2001OutrideWeb search engine USA Google Personalized Search
3 February 2003Pyra LabsWeblog software USA Blogger
4 April 2003Neotonic Software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USA Google Groups, Gmail
5 April 2003Applied SemanticsOnline advertising USA$102,000,000AdSense, AdWords
6 September 30, 2003KaltixWeb search engine USA iGoogle
7 October 2003SprinksOnline advertising USA AdSense, AdWords
8 October 2003Genius LabsBlogging USA Blogger
9 May 10, 2004Ignite LogicHTML editor USA  
10 June 23, 2004BaiduAChinese language search engine CHN$5,000,000 
11 July 13, 2004PicasaImage organizer USA Picasa, Blogger
12 September 2004ZipDashTraffic analysis USA Google Ride Finder
13 October 2004Where2Map analysis AUS Google Maps
14 October 27, 2004Keyhole, IncMap analysis USA Google Maps, Google Earth
15 March 28, 2005Urchin Software CorporationWeb analytics USA Google Analytics
16 May 12, 2005DodgeballSocial networking service USA Google Mobile, Google SMS
17 July 2005ReqwirelessMobile browser CAN Google Mobile
18 July 7, 2005Current Communications GroupBroadband internet access USA$100,000,000Internet backbone
19 August 17, 2005AndroidMobile software USA Android
20 November 2005SkiaGraphics software USA Android
21 November 17, 2005Akwan Information TechnologiesSearch Engines BRA Internet backbone
22 December 20, 2005AOLBBroadband internet access USA$1,000,000,000 
23 December 27, 2005PhatbitsWidget engine USA Google Desktop
24 December 31, 2005allPAY GmbHMobile software GER Google Mobile
25 December 31, 2005bruNET GmbHMobile software GER Google Mobile
26 January 17, 2006dMarc BroadcastingAdvertising USA$102,000,000AdSense
27 February 14, 2006Measure MapWeblog software USA Google Analytics
28 March 9, 2006UpstartleWord processor USA Google Documents
29 March 14, 2006@Last Software3D modeling software USA Google Sketchup
30 April 9, 2006OrionWeb search engine AUS Google Search
31 June 1, 20062Web TechnologiesOnline spreadsheets USA Google Spreadsheet
32 August 15, 2006Neven VisionComputer vision USA Google Maps
33 October 9, 2006YouTubeVideo sharing USA$1,650,000,000YouTube
34 October 31, 2006JotSpotWeb application USA Google Sites
35 December 18, 2006EndoxonMapping CHE$28,000,000Google Maps
36 January 4, 2007XunleiCFile sharing CHN$5,000,000 
37 February 16, 2007AdscapeIn-game advertising USA$23,000,000AdSense
38 March 16, 2007TrendalyzerStatistical software SWE Google Analytics
39 April 17, 2007Tonic SystemsPresentation program USA Google Documents
40 April 19, 2007MarratechVideoconferencing SWE Google Talk
41 April 13, 2007DoubleClickOnline advertising USA$3,100,000,000AdSense
42 May 11, 2007GreenBorderComputer security USA Google Chrome
43 June 1, 2007PanoramioPhoto sharing ESP Blogger
Maps
44 June 3, 2007FeedBurnerWeb feed USA$100,000,000Google Reader
45 June 5, 2007PeakStreamParallel processing USA Server (computing)
46 June 19, 2007ZenterPresentation program USA Google Documents
47 July 2, 2007GrandCentralVoice over Internet Protocol USA$45,000,000Google Mobile
48 July 20, 2007Image AmericaAerial photography USA Google Maps
49 July 9, 2007PostiniCommunications security USA$625,000,000Gmail
50 September 27, 2007ZingkuSocial network service USA Google Mobile
51 October 9, 2007JaikuMicro-blogging FIN Google Mobile
52 July 18, 2008BegunOnline advertising RUS$140,000,000Google Adwords
53 July 30, 2008OmnisioOnline Video USA$15,000,000YouTube
54 September 12, 2008TNCWeblog software KOR$270,000,000TextC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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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CD(User Centered Design) 사용자 중심이여야 한다.

  - Simplicity 간결해야 한다.

  - Consistently 일관성을 유지한다.

  - Conventionally 웹 UI를 존중한다.

  - Standardly 웹 표준을 존중한다.

  - Like web! 웹 스러워야 한다.

  - 브라우저에서 제공하는 컴포넌트를 잘 활용한다.

  - 웹 UI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은 윈도 컨벤션을 따른다.

  - 2중 팝업은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다.

  - 팝업에는 절대로 중요한 내용 또는 본문을 출력을 하지 않는다.

  - UI에 재미있는 요소를 삽입한다.

  - 과도한 꾸밈은 지양한다.

  - 태그의 title속성에 링크 또는 버튼의 역활을 기록한다.


디자이너라면 숙지해야 할 사항이고,

개발자라면 기본 상식으로 알고 있어야 할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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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등급 학력기준 / 기술자격 기준
박사 석사 학사 초대졸 고졸 기능대졸 직업훈련
기관이수
기능시험
합격
기타
기술사                  
특급기술자 3년이상 9년이상 12년이상 15년이상          
고급기술자 3년미만 6년이상
9년미만
9년이상
12년미만
12년이상
15년미만
15년이상        
중급기술자   3년이상
6년미만
6년이상
9년미만
9년이상
12년미만
12년이상
15년미만
       
초급기술자   3년미만 6년미만 9년미만 3년이상
12년미만
       
고급기능사         7년이상 기능대졸 7년이상 10년이상  
중급기능사         3년이상
7년미만
  5년이상 5년이상 10년이상
초급기능사         3년미만   교육
이수자
실기시험
합격자
5년이상

기술자등급 자격증기준 / 기술자격 기준
기술사 기사 산업기사 기능장 산업기사 기능사 기능사보
기술사 기술사            
특급기술자   10년이상 13년이상        
고급기술자   7년이상 10년이상        
중급기술자   4년이상 7년이상        
초급기술자   4년미만 7년미만        
고급기능사       기능장 4년이상 7년이상 10년이상
중급기능사         4년미만 3년이상 5년이상
초급기능사           3년미만 5년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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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w.or.kr/notice/view.asp?masteridx=1&idx=2528

SW기술자 등급별 일 노임단가
(단위:명,원,%)

구 분 2007년
조사인원
일 노임단가 전년대비
2006년도
2007년도
증가액 증가율
기술사

141

277,516

290,938

13,422

4.84

특급기술자

4,076

267,495

273,664

6,169

2.31

고급기술자

3,531

206,698

215,166

8,468

4.10

중급기술자

3,969

165,245

174,432

9,187

5.56

초급기술자

5,470

130,898

136,290

5,392

4.12

고급기능사

102

108,268

112,910

4,642

4.29

중급기능사

269

95,632

99,834

4,202

4.39

초급기능사

105

71,102

75,128

4,026

5.66

2006년 조사결과는 단순인원가중평균치임.(근무일 : 22.34일)
2007년 조사결과는 단순인원가중평균치임.(근무일 : 22.10일)


<시행일> 2008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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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의 '장시간 근로실태와 개선방안' 보고서 에서 제시된 그림이다.

* 장시간 근로의 영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SERI 보고서(장시간 근로실태와 개선방안 - 제조업을 중심으로-)


야근은 줄여야 한다(현실적으로 안할 수 없다는 건 인정해야하니..)고 아무리 얘기해 줘도

"우리는 야근하며 잘 살아왔고, 지금도 잘 살고 있는데 무슨 상관이냐?" 라고 하는 근로자
"야근을 많이 해야 일을 열심히 하는 거다." 라고 하는 관리자
"직원들이 야근을 많이 하니 우리 회사 이익도 커지겠군!" 이라고 하는 사업주

이들이 좀 보고 느꼈으면 한다.
(야근은 모두에게 손해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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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로 모르는 번호가 걸려오면 이런 고민을 하게 된다.
"이거 스팸 아닐까?"

'스팸 전화번호' 인 경우도 있지만 아닐경우엔 이런 얘기를 듣게 된다.
"너 내가 전화했는데 왜 안받아?" (모르는 번호가 너인줄 어떻게 알겠니...-_-;;)

뭐, 친구일 경우엔 그냥 해프닝으로 넘기면 되지만,

취업 면접 결과가 좋아서 합격한 나에게 전화를 한다거나..
계약업체가 납품 기일이 변경되서 급하게 연락 한다거나..
여자친구가 여행갔다가 핸폰 베터리가 없어서 공중전화로 연락한다던가..
애완용 붕어가 익사로 응급실에 간뒤 연락을 하기로 했다던가..
집에서 키우던 쥐벼룩이 교통사고를 당해 경찰서에서 급하게 연락을 한다던가..
로또복권 1등 당첨금 찾아 가라고 은행에서 전화를 한다던가..

이런 생사의 갈림길에 서있는 상황 이라면 그냥 해프닝이 안될 수도 있다.

이런 상황일때, 부재중이나 방금 걸려온 전화 번호가 스팸광고 인지 아닌지 알아 볼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검색 서비스가 있다.


(낚시 금지 마크가 재미있다 ㅋㅋ)

지역번호를 포함 시켜서 검색하는 것이 좀더 정확하다. ex) 02-3296-5497

인터페이스도 나름 참신하고, 응답속도도 빠르다.
번호검색이 100%  완벽한건 아니지만, 적어도 상습번호는 확실히 알아 낼 수 있다.

요즘같은 사기성 스팸 전화가 난무하는 상황에 정말 산뜻한 서비스 라고 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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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보다는 덜하지만, 렌즈도 끝없는 먼지 와의 싸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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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lo3 가 나왔다..
긴 말 하지 않겠다..

Diablo3 공식 홈페이지도 오픈했고... http://kr.blizzard.com/diablo3/

Teaser Moive도 나왔다..


Blizzard가 만든 웹페이지는 언제나 내게 감동을 준다. (그래!! 웹페이지 라는건 이렇게 만드는 거야!! ㅠㅠ)
과거 우연히 열었던 Blizzard 홈페이지에서 국내에서 보지 못한 Html Tag 방법론을 발견하고는 쇼크를 받았는데, 넌 언제나 내게 감동을 주는구나.. (넌 감동이었어..ㅠㅠ)

Diablo3 가 나왔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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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에 가면 MS 에서 공개한 Windows Server 2008 관련 문서 자료들(프로그램이 아님)을 볼 수 있다.

http://www.microsoft.com/korea/windowsserver2008/resources/default.mspx


영어와 한글 섹션으로 나뉘어 있지만, 한글 자료는 양이 적다.

주요 항목은 다음과 같다.

  • Windows Server 2008 Step-by-Step Guide
  • Windows Server 2008 Brochure
  • Windows Server 2008 - All Up
  • High End Edition
  • Hyper-V
  • Network Access Protection
  • Terminal Services
  • Web II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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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 넓은 marga.. 이번엔 Flex 에 기웃거리다..






2008년 7월 12일(토) 오후1시 부터 5시30분 까지
핸디소프트 지하1층 에서 열리는 Flex 세미나 이다.

Agenda 보러가기

후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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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6일 열린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 - Hello Blogger 의 윤석찬님(Channy) 세션이다.
이날 윤석찬님 께서는 'IT 블로그 가늘고 길게가기' 라는 주제로 5년간 블로깅을 하면서 느끼셨던 점들을 공유해 주셨다.
"Channy님은 노하우 전수에 야박(?)하다!" 라고 생각하는 나의 갈증을 약간이나마 해소해 줬다고나 할까? (ㅋ;;;)
영상은 꽤 괜찮은데, 음향상태가 좋지 않아 발표 내용이 잘 들리지 않는게 좀 아쉽다.

이날 세션의 소감은.
발표 자료가 글보다 이미지가 많아 청중의 피로감이 적었고,
하나의 주제로 진행되어 집중력이 분산되지 않았다.

한마디로, 내가 좋아하는 프리젠테이션 진행 방식이었다. ^^



간간히 내 머리가 보인다;;;
내 머리 진짜 크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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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가치 평가 서비스 - 블로그얌  (0) 2008.06.10
얼마전 방문한 미친곰 (진짜 곰은 아닙니다. 총쏘지 마세요...-_-;) 덕분에 재미난 서비스를 발견했다.

도메인 등록 사이트 네임즈(http://www.names.co.kr) 에서는 자신의 도메인 가치를 돈으로 환산해 주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네임즈-도메인 가치 평가 서비스


며칠전엔 '블로그 가치 평가 서비스'도 리뷰 했었는데, 요즘 가치를 돈과 연결 시켜주는 곳이 자주 눈에 띄고 있는...-_-a

도메인 가치를 알기 위해선 회원가입도 필요없다.

단지, 도메인만 넣으면 결과와 함께 배너 소스를 함께 제공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보유한 도메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도메인도 넣을 수 있다.

하지만, 평가는 지극히 국내 결과에 의존적이기 때문에 국제적 트랜드 와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Google.com - 30억
네임즈-도메인 가치 평가 서비스
Naver.com - 60억!!
네임즈-도메인 가치 평가 서비스

배너는 png 형식의 이미지 파일로 제공되기 때문에 실시간 업데이트는 되지 않을 것 같다.

도메인 가치 평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으면 '여기'

FireFoxSafari에서는 페이지가 표시되지 않는다... 오직 IE 에서만...

역시 지극히 국내 의존적...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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