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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언제나
나의 한걸음 앞에서
천천히 전진하고 있다.

꿈을 따라가면,
현실의 안정은 점점 나를 벗어나게 되고.

현실의 안정에 머무르면,
꿈은 점점 나와 멀어지게 된다.

선택은 자신이 하는 것.
책임도 자신이 지는 것.

한없이 울어라 네 목마른 영혼을 위하여,
미친듯 불태워라 네 뜨거운 심장을 위하여,

알수없는 결과가 기다릴 지라도,
후회가 없다면 실패한 것이 아니다.

<갈등의 미래를 간직한 열정의 인생들에게...>


생각 나서 끄적여본 자작 시(?)

과거에는 서툴긴 했어도 나름대로 시 같은 것을 꽤 썼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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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일을 하면서 행복하려면,
스스로를 "1인 기업" 으로 형상화 하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한 지침으로 다음을 얘기하고 싶다.

-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진다.

- 자신의 능력이 어제보다 나아질 것임을 확신하고, 그를 위해 노력한다.

- 주위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다.
  (부장 과장이 '왈왈'해도 그 회사에서 뼈 묻을거 아니면, 직급에 관계없이 철저히 비지니스 마인드로 대할 것.)

- 회사와 나의 관계가 주종관계가 아닌 비지니스 관계임을 명심한다.
  (내가 아무리 회사에 충성해도 내가 실질적 이익을 가져다 주지 못하면 회사는 나를 버린다.)

- 스스로에게 떳떳한 하루를 보낸다.
  (내일 죽을 것 처럼 살아라.)

요즘 회사가 어수선 하다보니 사람들에게 이런 류의 얘기를 자주 하게 되는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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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고, 경험한 만큼 움직인다"

누가 한말이냐면...
제가 한 말 입니다.. (_ _ );;;

오늘 회사분과 메신저로 조금 심각한 얘기를 하다가 그분께 ,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이고 경험한 만큼 움직입니다." 라고 했더니
'멋진말이다' 라고 응답해 주셨다. (하핫;;)

가끔은 나 스스로도 놀랄만큼 멋진 말을, 전혀 그렇게 생기지 않은 입에서 뱉어 내곤 한다.

잠깐 marga가 뱉어낸 어록들을 살펴보자면...

"아름다운 사람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든다"
=> 돈 없어서 구걸할때 쓰면 효과 있음.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메아리 없는 산에서 혼자 소리치게 하는 것이다 "
=> 이성에게 무시당할때 위로용으로 사용.

"세상에 나을 포함 시키지 말고, 내 안에 세상을 포함 시켜라"
=> '모르는동생' 이 쓰고 있음. 개인적으로 단어 조합이 가장 어색한 어록.

(이 이상은 기억 나지 않음...내 기억력은 '이런' 관계로...)

물론, 다른 곳에서 주워 들은 말들이 뇌세포 어느 한켠에 잠복해 있다가 어설픈 단어들과 조합되어 그럴싸한 말을 만들어 낸 것이 대부분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 는 유홍준 교수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서 인용된 말이다.)

즉, 내 어록은 일회성이 강하다!

언뜻 보면 그럴싸 해보지만, 적어놓고 보면 뭔가 어색하다!!
하지만, 가끔은 백번에 한번 꼴로 '멋지다' 라는 말도 듣는다!!

오늘의 결론...
'marga는 백번에 한번 꼴로 멋져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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