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작업을 하면서
웹 표준을 지키는 코딩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킨만으로는
웹표준을 준수할수 없는 것을 알게 되었고,
태터툴즈 클래식의
웹 표준에 반하는 코드도 모두 뜯어고쳐
W3C의 표준 유효성 검사를 통과하였습니다. 처음에는 300개가 넘는 오류로 자포자기하고 있었지만, 하나하나 수정하기 시작하여
태터툴즈 클래식을 사용하는 블로그도
웹 표준 유효성 검사를 통과하게 된 것입니다. 이곳 외에도
Tyburn님과
Vincent님도 이미 클래식을
XHTML1.0까지 통과시킨 전적이 있습니다.
W3C HTML 4.01 웹 표준 유효성 검사 바로가기
유효성을 통과하면 좌측의 배너를 사용하여 언제든지 해당 웹 페이지의 유효성 검사를 해볼수 있습니다.
태터툴즈 클래식을
웹 표준 준수 블로그툴로 만들기위한 가장 까다로웠던 작업은 name으로 정해진 폼이름입니다. 삽질 끝에 name를 id로 변경하고 몇 줄의
자바스크립트 함수의 변경으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포스트 작성도
웹 표준에 따라 작성해야 합니다. 때문에 이전에 작성한 글에서는 오류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글 입력페이지도 대대적으로 손보았습니다. 기존에 입력했던 글과 댓글들이 HTML 4.01 표준에 만족하도록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조금더 공부해서
XHTML 1.01 표준에도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앗! 그전에 CSS 1.0부터 orz...
출처 :
http://firejune.com/804&ct1=8&ct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