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라이프에 삼성전자의 이름을 딴 섬이 생겼다. 소프트뱅크 모바일과 삼성 전자는 12일,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에서 삼성도(島)를 공개했다.



세컨드 라이프가 공개한 삼성도의 모습

이 이벤트는 소프트뱅크 모바일 전용의 삼성 휴대폰을 위한 프로모션의 일부로 섬 안에 숨겨진 메시지를 해독하면 오리지널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추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저는 수많은 거대 휴대폰이 떠다니는 섬을 탐험해 자유롭게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거대 휴대폰에는 메시지들이 숨겨져 있어 섬 안의 수수께끼를 풀기위한 힌트가 포함되어 있다. 메시지를 해독하면 세컨드 라이프가 제공하는 오리지널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섬의 중심에 있는 거대한 「소프트뱅크 스테이션」건물에서는 원하는 휴대폰을 손에 들고 슬라이드를 시험해 보거나 휴대폰의 기능을 시험해 볼 수 있다.

전시되어 있는 휴대폰은 유저들이 자유롭게 소유할 수 있다. 현재 제공되는 휴대폰 모델의 종류는 707 SC, 708 SC, 709 SC, 707SCII 등이다.

출처 : http://www.zdnet.co.kr/news/digital/0,39030978,39156845,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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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라이프내에서 만나는 사용자들은 이름이나 외양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한 어떤 나라에서 액세스 했는지 알 수 없다. 그 때문에 채팅이나 IM에서는 영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세컨드 라이프내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는 말을 아래에 정리해 보았다. 다만 이러한 말의 일부에는 영어권의 젊은이가 채팅 등에서 사용하는 은어적인 것도 포함. 그 때문에 그 내용이나 용법은 항상 변화한다. 그러나 상대가 말하는 것의 이해를 보조하는 역할 참조는 될 것이다.


출처 : Z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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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생성  
세컨드 라이프는 이 서비스의 공식 사이트에서 계정 등록을 하고 아바타(Avatar)를 제작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계정 등록은 무료이며 필요 사항을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사용자 등록이 끝나면 세컨드 라이프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다운로드한 클라이언트를 인스톨하여 기동시키면 드디어 세컨드 라이프의 3D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세컨드 라이프 클라이언트를 최초로 기동시키면 아래의 그림과 같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오리엔테이션 섬 공화국(Orientation Island Public)이라 불리는 섬에 도착한 자신의 아바타(Avatar)가 표시된다.



이 섬에서는 아바타의 기본적인 조작 방법이 오리엔테이션 된다. 지면에 그려진 화살표에 따라 아바타를 이동시키면 조작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포인트가 나온다. 각 포인트에「클릭하시오(Click Me)」라고 쓰여진 부분을 클릭하면 조작에 대한 설명이 표시된다(유감스럽게도 영어로 쓰여져 있다).

보행  
이 섬에서 오리엔테이션 되는 순으로 조작 방법을 설명하겠다. 우선은 아바타를 걷게 할 필요가 있다. 아바타의 보행에는 다음의 키를 사용한다.



주의:WASD 키를 사용하는 경우, 화면 아래 Chat 버튼을 눌러 채팅 기능을 일시적으로 정지해야 한다.

외양의 변경  
아바타의 외양은 용이하게 변경할 수 있다. 오리엔테이션 섬의 최초 포인트에서는 외양의 변경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현재의 아바타를 위 사진에서 보이는 남성이나 여성의 외양으로 변경한다. 어느 쪽인지 인물을 클릭하면 화면 오른쪽 상단에 메시지가 표시된다

메시지내의 Keep 버튼을 클릭한다. 그리고 화면 왼쪽 하단에 있는 Inventory 버튼을 클릭한다. Inventory(목록)란 각 사용자가 취득한 아이템이 보존되고 있는 장소.

방 금전 Keep 버튼을 클릭해 취득한 것은 선택한 인물의 체형(shape)이나 피부(skin), 그리고 복장 등의 외양이다. 이렇게 취득한 외양은 Inventory의 My Inventory 폴더 안에 생성되는「Male Outfit 3」(남성) 또는「Female Outfit 3」(여성)이라는 폴더에 넣을 수 있다.


이 외양으로 아바타를 변경하기 전에 현재의 외양이 들어있는 폴더가 Inventory의 My Inventory 폴더 안에 있는 Clothing 폴더에 보존되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만약 보존되어 있지 않은 경우나 현재의 외양을 보존하고 싶은 경우에는 다음의「외양 보존, 수정, 갈아 입기」를 먼저 읽어 보면 된다.
 


현재 외양의 보존에 대해 확인했다면 취득한 외양으로 아바타를 변경한다. 변경은「Male Outfit 3」(또는「Female Outfit 3」) 폴더를 아바타에 드롭하기만 하면 된다. 원래의 외양으로 되돌리려면 Inventory의 My Inventory 폴더 안에 있는 Clothing 폴더내 원모양의 폴더를 아바타에 드롭하면 된다.

Inventory의 Library 폴더(My Inventory 폴더가 아니란 점에 주의) 안에 있는 Clothing 폴더에는 사용자 등록시에 선택이 가능했던 다른 외양이 보존되고 있다. 이러한 외양을 시험해 보는 것이 가능. 또 폴더 안에 있는 체형 및 피부, 그리고 옷만 드롭해주면 개별적으로 변경할 수도 있다.

외양의 보존, 수정, 갈아 입기  
다음은 아바타의 외양을 수정하는 방법.

자신의 아바타상에서 마우스를 오른쪽 클릭(Mac의 경우는 코맨드 키를 누르면서 클릭)하면 둥근 메뉴가 표시된다. 이 메뉴는 파이 메뉴(Pie Menu)라고 불린다. 메뉴에서 Appearance를 클릭하면 외양을 수정하는 모드.
 
Appearance 모드와 Make Outfit 버튼
외양을 수정하기 전에 현재의 외양을 보존하는 것을 추천한다. 외양의 보존에는 Make Outfit 버튼을 클릭한다.
 


Make Outfit 버튼을 클릭하면 Make New Outfit 대화창이 열린다. 이 박스에 있는 Body Parts, Clothes, Attachment로 선택할 수 있는 항목을 클릭해 체크한다. Folder name 필드에 적당한 이름을 입력해 Save 버튼을 누른다.

이것으로 현재의 외양은 Folder name 필드에 입력한 이름의 폴더 안에 보존되었다. 이 폴더는 전항 같이 Inventory의 My Inventory 폴더 안에 있는 Clothing 폴더 안에 생성.
 
Appearance에서는 아바타의 체형이나 얼굴 등을 수정할 수 있다. 만약 수정에 실패해도 보존되어 있는 외양이 들어있는 폴더를 아바타에 드롭하면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다.
 
다만 외양의 수정에 대해서는 세컨드 라이프내에서 아바타를 유료 또는 무료로 손에 넣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그다지 정교하게 수정할 필요는 없다.

Make Outfit에는 외양의 보존 이외에도 편리한 사용법이 있다. Make New Outfit 대화창의 Clothes와 Attachment로 선택할 수 있는 항목을 체크해 폴더를 생성하면 현재의 복장이 보존된다.
 


이와 같이 복장의 정보를 폴더 안에 정리해 보존해 두면 갈아 입기가 용이하게 된다. 어느A 복장으로부터 다른 복장에 상황에 따라 갈아 입는 경우, 각각의 복장의 폴더를 아바타에 드롭 하는 것만으로 끝난다.

채팅과 IM
다른 사용자와 대화하는 방법으로서 문자에 의한 채팅이 있다. 채팅을 하려면 화면 왼쪽 하단에 있는 텍스트 필드에 문자를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른다. 텍스트 필드가 표시 안 된 경우는 Chat 버튼을 클릭.
 
채팅으로 수신된 문자는 화면 왼쪽 하단에 표시된다. 채팅으로 발신한 문자는 주위에 있는 사용자가 읽을 수 있다. 채팅으로 수신된 문자는 잠시 후에 화면 왼쪽 하단에서부터 없어진다. 없어진 문자를 다시 읽고 싶은 경우, 텍스트 필드의 옆에 있는 History 버튼을 클릭. 그러면 대화창이 표시되고 지금까지 수신된 문자를 읽을 수 있다.
 
채팅으로 발신한 문자는 20 m이내에 있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읽을 수 있다. 만약 특정 상대만 읽게 하고 싶다면 IM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IM을 보내려면 수신 상대의 아바타상에서 파이 메뉴가 표시되도록 한다. 파이 메뉴에서 Send IM을 클릭하면 IM발신용 대화창이 표시된다. 여기에 입력하여 발신한 메시지는 상대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상에서만 표시된다.

시점 조정과 마우스 룩 모드  
멀리 있는 것을 확대 표시하는 등의 카메라(시점) 컨트롤이 가능하다.
 
확대 표시할 대상물 위에서 Alt 키(Mac의 경우는 Option 키)를 누르면 커서가 화살표에서 확대경으로 변한다. 이대로 마우스를 클릭해 앞으로 움직여주면 확대, 뒤로 움직여주면 대상물이 축소된다.

또 이 상태에서 마우스를 좌우로 움직이면 대상물을 중심으로 시점이 좌우로 선회한다. 예를 들면 자신의 아바타 대상물에서 시점을 좌우로 선회시키면 언제나 등밖에 볼 수 없었던 자신의 아바타 정면을 볼 수 있다.

Alt 키와 Ctrl 키(Mac의 경우는 Option 키와 Control 키)를 누르면서 마우스를 좌우로 움직여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상태에서 마우스를 앞뒤로 움직이면 시점을 위아래로 선회시킬 수 있다. 사진에서는 마우스를 뒤로 움직여 시점을 아바타 위로 이동시키고 있다.
 
Alt 키와 Ctrl 키, 그리고 Shift 키(Mac의 경우는 Option 키와 Control 키, 그리고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를 상하 좌우로 움직이면 시점 또한 상하 좌우로 이동할 수 있다.

왼쪽이 보통 시점 모드. 오른쪽이 마우스 룩 모드

시점을 보통 위치로 되돌리려면 Esc 키를 누르거나 아바타를 걷게 해주면 된다. 보통 시점이란 아바타의 배후에 놓여 있는 3인칭 시점. 그리고 아바타의 시점에 카메라 둔 상태(1인칭 시점)를 마우스 룩 모드(Mouse Look Mode)라고 한다.

마우스 룩 모드로 전환하려면 채팅 기능을 정지한 상태에서 M키를 누른다. 또 스크롤 휠이 첨부된 일부 마우스에서는 휠을 돌려 계속 확대하면 자동으로 바뀐다. 보통 시점 위치로 되돌리려면 Esc 키를 누른다.

사물의 이동  


커서를 이동시키고 싶은 사물(object) 위에 두고 마우스를 누른 채 움직이면 물건을 이동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Ctrl 키(Mac의 경우는 Control 키)를 누르고 마우스를 이용하여 물건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다.

비행  
걷는 것보다 빨리 먼 곳으로 이동하고 싶은 경우, 아바타는 날 수 있다. PgUp 키 또는 E키를 누르면 된다. 그리고 PgDn 키 또는 C키를 누르면 비행을 멈춘다. 비행중 방향 전환 방법은 보행중 것과 같다.

텔레포트와 검색 기능
더 멀리 이동하고 싶은 경우는 텔레포트(순간이동). 예를 들면 오리엔테이션 섬에서 세컨드 라이프내에 있는 CNET Networks의 오피스로 이동하는 경 텔레포트를 사용하면 한순간 이동이 가능하다.

왼쪽 상단에 입력 텍스트 필드가 있고 왼쪽 하단에 Teleport 버튼이 있다.

화면 아래에 있는 Search 버튼을 클릭하면 검색 화면이 표시된다. Places 탭을 선택해「CNET」을 입력하고 Search 버튼을 클릭한다. 검색 결과「CNet Networks Office」가 표시된다. 검색 화면 오른쪽 하단의 Teleport 버튼을 클릭하면 CNET Networks의 오피스로 텔레포트.

미니 맵 & 맵
앞서 설명한 Search 기능과 함께 세컨드 라이프내 이동에 필요한 툴로서 미니 맵(Mini-Map)과 맵(Map)이 있다.

화 면 오른쪽 상단에 표시되는 미니 맵은 현재 주위의 모습을 나타낸다. 노란 점이 자신의 아바타. 노란 점을 정점으로 하는 얇은 회색 삼각형은 시야. 녹색 점은 자신의 아바타와 같은 고도에 있는 다른 아바타. 녹색의 T자는 자신의 아바타보다 높은 고도에 있는 아바타이며 녹색의 역T자는 낮은 고도에 있는 아바타를 나타낸다.
 
맵은 미니 맵을 더블 클릭 하든지 화면 아래의 맵 버튼을 클릭하면 표시되는데 미니 맵보다 광범위하게 장소를 표시한다. 맵을 사용해 텔레포트도 가능.
 
Reasion을 입력해 Search 버튼을 클릭하는 부분(위의 동그라미), Location을 입력하는 부분(아래의 동그라미)

예를 들면 세컨드 라이프내에 있는 CNET Networks의 오피스(Millions of Us 227, 30, 38)에 텔레포트 하는 경우, 우선, Region로서 Millions of Us를 입력해 Search 버튼을 클릭한다. Location에 227, 30, 38이라는 좌표를 입력해 Teleport 버튼을 클릭하면 목적의 장소에 텔레포트 할 수 있다.

그 외 조작  
앉기

CNET Networks의 오피스에 있는 의자에 앉으려면 의자상에서 파이 메뉴를 표시시킨다. 메뉴에 있는 Sit Here를 클릭하면 앉을 수 있다. 의자에서 일어서려면 화면 아래에 표시되는 Stand Up버튼을 클릭.

친구 리스트의 추가
세 컨드 라이프안에서 뜻이 맞는 사용자를 찾아내면 그 사용자를 친구 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다. 추가하고 싶은 사용자의 아바타상에서 파이 메뉴를 표시시킨다. Add Friend를 클릭하면 친구 리스트의 추가 수락을 얻기 위한 메시지가 상대에게 발신된다. 만약 상대가 추가를 수락하면 친구 리스트에 추가.

친구 리스트를 표시하고 화면 아래의 Friends 버튼을 클릭한다. Friends 대화창에서 사용자명을 클릭한 후 IM버튼을 클릭하면 그 사용자에게 IM을 발신할 수 있다.

경계 표지의 제작
마 음에 드는 장소를 찾아내면 그 장소에 언제라도 돌아올 수 있도록 경계표지를 제작해 둔다. 화면상에 있는 메뉴에서 World>Create Landmark Here를 선택하면 이 장소의 정보가 Inventory의 My Inventory 폴더 안에 있는 Landmarks 폴더에 경계표지로서 보존된다. 다른 장소에서 이 장소로 텔레포트 하려면 Landmark 폴더 안에 있는 경계표지를 더블 클릭 해 표시되는 메시지에서 Teleport 버튼을 클릭.
 
태양 상태도 변경할 수 있다. 태양 상태는 일출부터 일몰까지 시시각각 변한다. 밤이 되어 화면이 어두운 경우, 태양 상태를 강제로 변경할 수 있다. 화면상에 있는 메뉴에서 World>Force Sun을 선택한다. 상태의 종류는 Sunrise(일출), Noon(낮), Sunset(일몰), Midnight(밤).

물건의 입수
물건을 자신의 Inventory에 넣으려면 우선 대상물 위에서 파이 메뉴를 표시시킨다. 금액의 지불(0 린덴달러도 포함)이 필요한 경우에는 Buy, 그 이외의 경우에는 Take가 표시되는데 그것을 클릭한다.

Buy가 표시되었을 경우, 금액의 지불을 확인하는 대화창이 표시된다. 그 대화창에서 Buy 버튼을 클릭하면 금액이 지불되고(0 린덴달러의 경우는 지불이 발생하지 않는다) 물건이 Inventory에 들어간다. Inventory에 새롭게 추가된 것이 어디에 들어갔는지 모르는 경우는 Inventory의 Recent Items 탭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몇 벌의 양복이 패키지화 된 것 등을 개봉할 경우, 파이 메뉴의 Open을 사용. 만약 패키지를 Inventory에 입수했다면 한 번 그 패키지를 Inventory에서부터 지면에 드래그하여 꺼낸다. 꺼낸 패키지상에서 파이 메뉴를 표시해 Open을 클릭하면 패키지내의 물건이 Inventory에 추가된다. 지면에 꺼낸 패키지는 Take 하여 Inventory에 되돌리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출처 : Z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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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에서는 각 사용자가 자유롭게 목적지를 찾아내고 가고 싶은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반대로 말하면 세컨드 라이프를 이용하기 시작한 잠시 후에 어디로 가면 좋을지 어찌할 바를 모르는 일도 있을 수 있다.

그러한 초보 사용자를 위해 공통 통화 린덴 달러를 사용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해보았다.

Search나 Map 대화상자를 사용해 이동할 수 있도록 장소의 이름과 함께 괄호안에는 지역명과 좌표도 나타내었다.




우선은 NAGAYA(Juho 89, 165, 62). 일본인 사용자 대부분이 모이는 장소로서 알려져 있다. 여기서 정보교환을 해보면 어떨까.



The Bazaar(Stillman 148, 87, 23). 아바타(Avatar)에 변화를 주기 위해 옷 등의 무료 아이템을 찾아 보자. 화면에 보이는 입방체 등에 아이템이 패키지화. 이 패키지 위에서 파이 메뉴를 표시시켜(무료 아이템이지만) Buy등을 선택해 얻을 수 있다.



FREEBIE WAREHOUSE(Burns 95, 148, 79). 여기도 무료 아이템이 많이 있다. 여기에서는 총기도 얻을 수 있지만 세컨드 라이프안에서는 특정 장소(다음 설명을 참조)를 제외하고 총기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Linden Combat Sandbox Rausch(Rausch 101, 107, 101). 여기에서는 총기의 사용이 허가되고 있다. 화면상에는 하트 아이콘과 함께 숫자로 라이프 포인트가 표시. 이 값이 0이 되면 Home으로 지정되어 있는 장소로 텔레포트 돼버린다. 화면의 노란 기둥으로 둘러싸여 있는 장소는 세이프 존(비전투 지역).



SANCTUARY ROCK(Sanctuary Rock 156, 55, 55). 하드록•헤비메탈계 클럽. 텔레포트 후 도착한 장소는 화면과 같다. 화면 중앙에 있는 신호위에서 파이 메뉴를 표시시켜 Teleport를 선택하면•••(다음 설명에 계속)



•••클럽안에 들어갈 수 있다. 무대에서 춤추려면 댄스용 애니메이션을 로딩해야 한다. 화면 안쪽 스테이지 양쪽 측면에 나무모양의 원형 물체가 보이는가. 이 물체상에서 파이 메뉴를 표시시켜 Touch를 클릭하면 로딩된다(엑세스량이 많을 때는 시간이 걸린다).

춤추는 것을 멈추려면 같은 물체상에서 Touch를 재차 클릭한다. 음악이 들리지 않는 경우에는 Edit>Preferences에서 Preferences 창을 열어 Audio & Video 탭의 Play Streaming Music When Available에 체크한다. 화면아래에 Play 버튼이 표시되는데 클릭하면 음악이 들린다.



Bad Girls(Badlands 2, 2, 0). 이쪽은 힙합계 클럽. 텔레포트 후 도착한 장소에서 조금 걸어가면 입구가 있다. 춤추려면 무대 위에 있는「69」라고 쓰여진 부분에서 파이 메뉴를 표시해 Touch를 선택한다. 앞서 설명한 SANCTUARY ROCK도 그렇지만 춤추는 것보다 춤추면서 주변 사용자와 채팅하는 것을 주로 즐긴다.



Nakiska Ski Club(Nakiska 216, 50, 131). 판과 스톡을 입수하려면 텔레포트 후 도착한 장소의 뒷편에 있는「Touch desk to get free skis」라고 쓰여진 보드를 클릭해 화면 오른쪽 위에 표시되는 메시지에서 Keep 버튼을 클릭한다.



Abbotts Aerodrome(Abbotts 160, 152, 71). 텔레포트 후 도착한 장소에 놓여 있는 지도를 사용해 스카이 다이빙용 데크로 이동한다. 데크에서 무료 낙하산을 얻을 수 있다. 입수한 낙하산을 아바타(Avatar)에 장착시켜 스카이 다이빙용 포드(화면 오른쪽 아래에 있는 의자)에 앉아 표시되는 메시지에 따라 조작하고 하늘로 향한다. 특정 고도까지 낙하하면 낙하산이 자동으로 펼쳐진다.



NISSAN(Nissan 26, 131, 27).「자동차 자동 판매기」에서부터「니산 센트라(Nissan Sentra)」를 입수하여 시승해볼 수 있다. 입수하려면 암호화된 패스워드를 자판기에 입력해야 하는데•••(다음 설명에 계속)



•••자판기 정면에 있는 사진의 화장실이 힌트.



Reuters(Reuters 127, 99, 25). 로히터통신(Reuters)의 세컨드 라이프 지국. 건물 입구에 있는「Click here to receive your own free persona news HUD」라고 쓰여진 보드(화면에서는 로히터의 기가 내려진 걸 볼 수 있다)에서 얻을 수 있는 디바이스를 사용하면 로히터가 전달하는 뉴스를 화면상에 표시시킬 수 있다.



디바이스를 화면에 가져와 보았다.



CNET Network Office(Millions of Us 227, 30, 38). 씨넷(CNET)의 세컨드 라이프 오피스. 여기에서는 정기적으로 IT업계의 유명인에 대한 공개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내용은 씨넷의 인터뷰 기사로서 게재된다. 일반 독자도 오피스를 방문해 질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출처 : Z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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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라이프에 접속했을 때, 사람들이 느끼는 당혹감은 가지각색일 것이다.


게임도 아닌 것이.. 미니홈피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정보교환을 위한 Comm의 창구도 아닌 것이..

이전까지 나왔던 컨텐츠의 형태와는 꽤나 다른 독특한 형태의 것이 세컨드 라이프인 것이다.


 그냥.. 세컨드 라이프는 세컨드 라이프다.. 라는 생각으로 느껴야 할 것이다.

새로운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틀에 맞출려고 할 때마다 당신의 세컨드 라이프는 작아질 것이다. (사실.. 접속할 때 마다.. 내가 느끼는 부분이다..ㅡㅜ 이걸 내가 계속 해야 하나..하는..)


각설하고, 일단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하고, 접속을 하게 되면 오리엔테이션 아일랜드 일 것이다.

내가 갔던 곳은 네가지 테마로 이뤄진 곳이었는데, 이상하게 다시 찾아 갈려니 은근 어렵다..

원래는 그곳을 수료해야지 본토로 갈 수 있는 패스포트를 준다고 안내를 받았으나,

수료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다..ㅡㅡ;;

뭐, 일단 돌아다니고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없으니 그냥..


기본적인 과정을 수려하고 나면, 여기저기 기웃거리게 된다. Map기능을 사용하기도 하고, Search 기능을 사용하기 한다. 여기서부터 고민이 시작된다.


과연 어디를 갈 것인가????


세컨드라이프는 갈 곳도 많고 할 일도 많다.

하지만 이 '많다'라는 것이 발목을 붙잡는다. 너무 많아서 헤매게 된다. 방황을 하다보면 다시 같은 생각이 들 것이다. (이걸 내가 계속 해야 하나????)

자유도가 높다는 것은 장점이 되지만, 가이드라인조차 없는 환경은 초보자에게 매우 가혹한 환경으로 다가온다.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가지고 버텨보자.

Web 2.0 환경의 기본적인 특성상 많은 자유도를 부여하지만, 이 자유도로 부터 혜택 받기 위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능동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능동적인 사용을 위해서 '배워야' 할 것이다. 학습만이 살길~!

성공적인 세컨드 라이프를 위해. ^^;;


오리엔테이션을 수료한 초보자들에게 추천할 곳이 몇 군데 있다. (물론 필자도 초보자이다.)


첫번째 장소는 바로 이곳 New Citizen Incoporated(NCI)내의 New Citizen Plaza이다.


http://slurl.com/secondlife/Kuula/57/181/29

위의 링크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물건을 만들 수 있는 Sandbox와 이를 위한 몇가지 강좌와 정보게시판 등이 있고,
또한 Snapshot뒤로 보이듯이 무료로 가질 수 있는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다. 필자의 선그라스도 여기서 얻은 것이다. (잘 찾아보면 자전거도 있다.. 멋지지 않은가??? 자전거라니.. )
초반에 의상이라든지 또한 Appearance의 bodypart에 대한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초기에 사람들이 많다는 이유로 mature(?)된 동네에 가서 세컨드 라이프에 대한 회의감을 느꼈던 필자로서는 상당히 신선한 느낌을 받았었다. (음.. 아직 희망은 있군.. 정도의)
꼭 한번 가보시길~!
 
* mature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을 할 것이다. 음.. 좀 난감한 곳이다.
 
두번째는 Hanja Welcome Area이다.
그냥 지도 상에서 어디를 갈까 보다가, Hangeul이라는 동네가 있길래 가봤는데, 친절한 Brand를 만난 곳이다.
 

 
(사진 속 날개 달고 있는 사람이 Brand Trilam)
 
 
아무래도 시차의 문제로 인해서 꼭 이 사람을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Brand는 Second life Guide라는 Tag를 달고 있었다. 관찰해보니 나처럼 헤매는 초보자들에게 이런 저런 설명을 해주는 일을 하고 있었다. (이런 사람이 다 있었군.. 호오~)
가볼 만한 곳의 리스트와 한국 사람에게 소개할 수 있는 뭔가를 달라고 하니 세컨드 라이프 FAQ를 주었다. (notecard의 형태로.. notecard는 그 자체로 저장할 수 있는 문서로 설명이나 안내, 광고 등을 담고 있는 그 용도가 광범위한 text저장형태다.)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은 꼭 brand를 만나보기 바란다. 그가 주는 가볼만한 곳 목록은 꽤 유용한다. (링크를 걸수 없어서 올릴수가 없다..ㅡㅜ)
 
그리고 이 장소는 brand뿐 아니라 꽤 많은 사람들이 어슬렁대는 곳이다. 그리고 대화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대화를 통해 친구를 만드는 것도 꽤 의미있는 일일 것이다.
 
^^
 
What's your Second Life?

출처 : http://blog.naver.com/cshan96?Redirect=Log&logNo=80035266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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