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디자인을 해본 사람이라면 안다.
하나부터 열까지 얼마나 신경이 쓰이는 가를...
내가 만든 로고를 다른사람들은 다 괜찮다고 하는데, 나는 왜 그렇게 못마땅한지..
디자인은 끝없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물론 대충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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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스타..정말 오랫만에 본다..별 세개 박힌 삼성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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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로고들의 특징을 보면, '단순', '강렬', '글로벌' 이다.
말이 쉽지 "단순하면서도 강렬하고 글로벌 시대에 통용되는 이미지" 를 만들어 낸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

가장 확실한 방법이 Canon 이나 Microsoft 처럼 글씨만 새기는 거지만, 막상 저렇게 만들어 놓으면 굉장한 허전함이 몰려온다.
그러다 보면 MS의 1987년 버젼이나, Canon의 1934년 버젼을 만들어 버리기 일쑤...

GoldStar도 참 깔끔한 로고 였는데..
LG의 얼굴형상 심볼 로고 보단 개인적으로 GoldStar가 낫다고 봄. -_-

결론.. 로고 디자인은 어렵다.. (난 디자이너가 아니잖아! 왜 이런 고민을 하는거야!)

태그를 뭘로 달아야 하지... 이건 거의 잡담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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