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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유기체가 그렇듯 웹 서비스도 멈추지 않고 진화하고 있다. 현재 나와 있는 웹 서비스나 표준들은 그 일부분에 지나지 않으며 계속해서 새로운 표준과 서비스를 태동시키며 나아가고 있다. 단절된 세상을 연결시키고 시간과 공간을 연결해 온 인터넷 포털도 웹 2.0이라는 조류에 밀리며, 아니 진화를 거듭하며 변화를 꽤하고 있다. 웹은 종전의 기계와 인간을 연결하는 도구가 아니라 인간과 인간을 연결하는 디바이스로 거듭나는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나아가고 있다. 따라서 향후 더욱 경량화된 웹 서비스가 개발되고 인간관계의 신뢰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웹 서비스 트러스트 기술들이 발전되어 나갈 것이다. 그러면서 웹 서비스의 품질이 보장되고 관리됨으로써 서비스 온디맨드의 세상이 실현될 것이다. 본 고는 웹 서비스 중 웹 2.0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중심으로 고찰해 보고자 한다. 물론 관련 기업들 중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구글, 아마존, 네이버, 다음 등은 제외하고 그보다는 신생기업으로써 웹 2.0 정신을 잘 구현하고 있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고찰해 보고자 한다. ▨


목차

I. 웹 서비스의 의의

II. 웹 2.0

III. 웹 2.0 트렌드와 비즈니스 모델

IV. 전망




I. 웹 서비스의 의의



IT 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수많은 개념이나 용어들이 등장하고 있다. 업무 프로세스 관리(BPM), 그리드 컴퓨팅,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 지리정보 시스템(GIS), 전파식별(RFID), 실시간기업(RTE), 홈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임대 서비스(ASP), 광대역 통합망(BcN), 유틸리티 컴퓨팅 등 최근 들어 IT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술들의 공통점과 상이해 보이는 이 첨단 정보 기술들의 비전에서 공유되고 있는 교집합적인 기술은 과연 무엇인가? 또한 e-비즈니스나 유비쿼터스 정보 기술 환경을 논할 때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공통의 키워드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웹 서비스(Web Service)이다. 수년 전부터 미래 IT환경을 바꿀 IT 기술로 주목받아 온 웹 서비스가 이제 단순한 사전적 용어에서 한 단계 나아가 우리를 둘러 싸고 있는 IT환경과 생활 곳곳에 살아 있는 기술로 녹아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조금 과장하면 웹 서비스는 마치 만능 해결사처럼 최신 정보 기술이나 개념들 사이에 폭넓게 퍼져 다양한 이슈들을 생성해 내고 있다. 과연 웹 서비스가 무엇이고, 무엇에 사용되는 기술이기에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일까? 웹 서비스에 대한 정의와 최근 웹 서비스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웹 2.0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웹 서비스란 SOAP(Simple Object Access Protocol)이나 WSDL(Web Service Description Language), UDDI(Universal Description, Discovery, and Integration) 등의 표준 기술을 사용하여 네트워크에 연결된 다른 컴퓨터 간의 분산 컴퓨팅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및 기술이다. 결과적으로는 논리적 응용 프로그램의 단위로 데이터와 서비스를 다른 응용 프로그램에게 제공하는 것을 의미하며, 응용 프로그램의 작성 시 하이퍼 텍스트 생성 언어(HTTP), 확장성 생성 언어(XML), 단순 객체 접근 프로토콜(SOAP)과 같은 표준화된 웹 프로토콜과 데이터 형식을 사용함으로써 운영체계 등 특정 플랫폼과 상관없이 모든 컴퓨터간 원활한 데이터의 흐름을 보장해 준다.


- 웹 서비스는 네트워크 상에서 서로 다른 종류의 컴퓨터들 간에 상호작용을 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시스템이다. 웹 서비스는 서비스 지향적 분산 컴퓨팅 기술의 일종이다. 웹 서비스 프로토콜 스택은 SOAP, WSDL, UDDI 등으로 이루어진다. 모든 메시징에 XML이 사용되어 상호운용성이 높다.


- 웹 서비스는 ‘웹’과 ‘서비스’라는 두 단어가 결합해 생겨난 용어인 만큼 단순하게 해석하면 웹을 통해 서비스를 주고받는 것이다. 그러나 웹 서비스의 정확한 개념을 상세하게 파악해보면, 우선 ‘웹’은 표준 방식으로 분산되어 있는 정보자원들을 공유하고 호환시키는 인터넷의 응용이다. 대표적인 웹의 성공사례로 HTML과 HTTP라는 두 ‘스타 표준’을 이용해 문서의 분산공유라는 획기적인 혁명을 이루어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정치ㆍ경제ㆍ사회ㆍ산업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이제 그 혁명의 타깃은 문서에서 서비스로 본격적으로 전이되고 있다. ‘서비스’란 사용자에게 세부적인 구현사항은 감추고 추상적인 관점에서 제공되는 기능을 의미한다. 이는 마치 우리가 텔레비전 내부를 잘 모르면서도 리모컨과 같이 외부에 공개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텔레비전을 동작시키고 이용할 수 있는 것과도 같다. 종합해보면 웹 서비스는 분산되어 있는 정보 시스템의 기능이나 콘텐츠 등을 서비스 형태로 추상화해 표준 방식으로 연계하거나 공유하는 기술이다. 미국ㆍ영국ㆍ호주ㆍ싱가포르 등의 선진국에서는 공공부문에서 웹 서비스를 도입하기 시작했으며, 아마존ㆍ구글ㆍe베이 같은 대표적인 글로벌 인터넷 기업이나 금융업체, 통신업체 등 다양한 기업들이 웹 서비스를 도입해 기업의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활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정통부가 지난해 웹 서비스 확산 발전 로드맵에 대한 장관간담회를 두 차례 개최한 데 이어 웹 서비스 관련 사업에 본격 나서, 웹 서비스 시범사업인 웹 서비스 관리유통 표준화(한국전산원), 유비쿼터스 웹 서비스 표준화(ETRI) 연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전자정부 사업에서도 시스템간 연계 표준 기술로 웹 서비스가 지정되어 기관간 서비스 연계나 정보 공동활용을 위한 핵심 기술로 사용되고 있다.


- 웹 서비스는 서로 다른 종류의 정보 기술들을 이어주는 접착제(GLUE)이다. 현재 웹 서비스는 온라인 비즈니스 도메인에서 서로 다른 서비스나 소프트웨어들을 연계하는 글루 기술로 사용되고 있다. 공공이나 민간부문을 포함한 대부분의 웹 서비스 도입사례는 이러한 용도에 충실하게 웹 서비스를 활용한 것이다. 기존에도 기업 애플리케이션 통합(EAI) 등과 같은 글루 기술이 존재하였다. 그러나 특정 기술이 성공하는 것은 기술 자체도 중요하지만 언제, 누가, 어떻게 그 기술을 추동하는가도 매우 중요하다. ‘언제’는 시기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시대가 그 기술의 용도를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를 의미한다. ‘누가’는 기술에 대한 양적인, 또는 질적인 지지도를 의미하며, ‘어떻게’는 표준화나 제품화와 같은 실질적인 추진과정을 의미한다. 시기성 면에서 볼 때 지금은 정보 기술이 융합되는 시점으로 글루 기술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이다. 지지기반 측면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ㆍIBMㆍ오라클ㆍHPㆍ썬ㆍSAP 등 우리에게 익숙한 대부분의 글로벌 벤더들이 웹 서비스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등 탄탄한 기반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웹 서비스는 W3C나 OASIS와 같은 국제표준화기구를 통해 표준화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제품화 측면에서도 이미 충분한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웹 서비스는 특히 기존의 글루 기술보다 저렴하고 사용이 쉬워 개발기간도 단축된다는 장점을 갖는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웹 서비스는 성공하거나 이미 성공한 기술임에 분명하다. 더구나 향후 유비쿼터스 IT 환경을 꿈꾸고 있는 우리에게는 점점 더 접목할 대상들이 많아지게 될 것이다. 서로 다른 디바이스와 네트워크, 서로 다른 다양한 비즈니스를 접목하는 글루 기술로 웹 서비스의 역할이 커지는 것이다. 웹 서비스를 통해 유비쿼터스의 미래가 완성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웹 서비스의 접착성을 강화하고 다각화하려는 노력은 향후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전망이다.


웹 서비스는 비즈니스 관계가 복잡해지고 비즈니스 가치가 높아지는 환경,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어떤 방식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보통신부는 국가정보화 측면에서 웹 서비스가 차지하는 영역과 부가가치가 더 커질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지난 2003년부터 웹 서비스 도입을 검토하기 시작하였다. 2004년 1월 가트너 발표에 따르면, 2007년 세계 웹 서비스 관련 IT서비스 시장은 약 300조 원, 소프트웨어(SW) 시장은 50조 원 규모로 추정되었다. 또 웹 서비스는 SW 시장의 41%, IT서비스 시장의 48%를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에서는 이미 구글ㆍ아마존ㆍ이베이 등 글로벌 기업 중심으로 웹 서비스 이용을 추진하고 있고, 미국ㆍ영국 등은 전자정부 구축시 웹 서비스를 연계표준으로 채택하는 등 실질적인 도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웹 서비스는 기존의 분산 컴퓨팅 기술들인 CORBA, DCOM과 비교했을 때 주된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느슨한 연결(loose coupling), 이진 부호화(바이너리 인코딩)가 아닌 XML 유니코드 부호화를 사용하며, 객체지향적(object-oriented)이기 보다는 메시지 지향적(message-oriented)이다. 웹 서비스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지만 월드와이드 웹과 혼동하여서는 안 된다. 월드와이드 웹은 사람과 컴퓨터 간의 상호작용을 위한 시스템인데 반해, 웹 서비스는 컴퓨터와 컴퓨터 간의 상호작용을 위한 시스템이다(“2006년 뉴미디어 시장, 5대 예측” CNET China, “NCA Issue Report 제6호”에서 일부 인용).



II. 웹 2.0



1. 개념



최 근 웹 서비스의 화두 중 떠오르는 것의 하나가 웹 2.0이다. 소위 ‘사용자 기반 참여 문화’와 ‘집단 지성,’ ‘오픈 데이터 공유’로 대별 되는 웹 2.0 이라는 키워드는 처음엔 그것을 위해 정의된 것은 아니었다 하더라도 충분히 이전 웹과 차이점을 설명해 주기에 충분할 정도로 성공적인 서비스들을 이끌어 냈다. 그리고 명확한 개념적 정의는 없으나 기존 웹과 구별 짓는 정의적 요소로 플랫폼(Web as Platform)이라는 용어를 들고 있다. 이에 비하여 기존 웹은 포털이라는 용어로 표현될 수가 있다. 포털이란 말 그대로 관문이다. 사이버 세상, 웹 세상을 들어가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문인 것이다. 따라서 여기서는 사용자의 자유나 재량은 허용되지 않으며 주어진 조건에 만족을 해야 하지만, 플랫폼 위에서는 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가 있다. 즉 플랫폼이라는 단어는 기차를 타기 위해 대기하는 장소를 말한다. 플랫폼은 어떤 기차든지 서고 원하면 타고 가면 되는 곳이다. 포털 위에 있는 서비스는 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없지만 플랫폼 위에 있는 서비스는 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즉 개방적이고 사용자 중심과 편의, 사용자 지향의 웹이 웹 2.0이 추구하는 웹 세상인 것이다.


그 동안 웹 사이트는 일방적으로 TV나 라디오처럼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만 하였다. 웹 사이트에 내가 올린 데이터 또는 거기서 서비스하는 데이터를 움직이거나 활용할 수 없었다. 그러나 웹 2.0에서는 누구도 데이터를 소유하지 않고, 모든 사람이 이것을 사용할 수 있으며, 누구나 이걸 더 낫게 바꿀 수 있는 그런 웹 서비스를 말한다. 웹 2.0, 참여와 공유의 新 문화 키워드웹 2.0에서 가장 대표적인 예는 블로그(Blog)이다. 블로그는 개인의 참여를 기초로 하는 개인 미디어로서 RSS를 통해 누구나 그 정보의 위치와 내용을 알 수 있고 트랙백을 통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 비트 토런트(Bittorrent)나 위키피디아(Wikiperdia)처럼 분산되어 있는 개인들의 작은 참여로 인해 서비스가 만들어지는 것도 웹 2.0의 하나의 모습이다. 웹 2.0의 또 하나의 특징은 이렇게 만들어진 콘텐츠나 정보들을 언제나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개발 도구를 제공해 준다. 일명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라고 불리는 이 도구들은 과거와는 달리XML, RDF, Web Services 등 공개된 표준 스펙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Google, Yahoo!검색 API를 비롯하여Amazon, Flickr, Bloglines, Del.ico.us 등 다양한 사이트에서 XML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API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웹 2.0 플랫폼 기술들이 쏟아져 나오자 분산된 여러 서비스를 합쳐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른바 혼합(mash-up) 서비스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GoogleMap 매니아라는 사이트를 보면 구글맵과 융합된 얼마나 다양한 서비스들이 나올 수 있는지 보여 주고 있다. 이처럼 웹 2.0은 기술이 아니라 트렌드이다. 여기서 부각되는 기술이라 봐야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기술들이다. 이들 기술들은 웹이 원래 목적하던 상호 호환성, 분산과 공유를 자유롭게 하기 위한 주목 받는 새로운 웹 기술들을 기반으로 한다. 서비스 제공자들은 이러한 공유된 기술들을 실제 서비스를 만들고 제공하는 부류인 개발자의 마음을 사는 신전략을 구사하면서, 사용자에게는 진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베타 서비스가 성공하는 길을 통해 서비스를 만들어 내고 실사용자들과 교감하고 있다(“한국형 웹 2.0 서비스」의 현 주소” 윤석찬에서 일부 인용).



2. 특징



웹 2.0은 기존 웹과는 달리 다음과 같은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 분산 환경이 플랫폼을 잘 활용한다. 구글이나 아마존 같은 기업은 패키지 소프트웨어 같은 예전 방식을 버리고, 웹을 플랫폼으로 활용하여 서비스로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새로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 집단지성을 활용한다. 웹 2.0은 참여의 아키텍처를 강조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가치를 중요히 여기고 있으며, 웹 2.0 기업의 성공열쇠는 어떤 전략과 정책으로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네트워크 효과를 낳을 것인가에 있다.


- 데이터가 차별화의 열쇠이다. 한 기업이 현재 어떤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어떻게 관리해 나갈 것인가에 의해서 비즈니스 영역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고 영속성을 유지하는 잣대가 될 수 있다.


- 소프트웨어 배포주기가 없다. 소프트웨어가 물건이 아닌 서비스로서 제공된다는 점이 인터넷 시대의 소프트웨어가 갖는 특징 중 하나이다. 이는 기업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를 유발하고 있다.


- 프로그래밍을 가볍고 단순하게 해 나간다. 웹 2.0은 안정성이나 견고함보다는 가벼움을 지향해 나가며, 복잡함보다는 단순함을 추구하는 것이 또다른 특징이다.


- 웹은 단일 디바이스를 넘어 PC나 휴대단말, 인터넷서버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포괄하는 애플리케이션 설계가 필요하다.


- 마지막으로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웹 2.0에서는 기존과는 다르게 웹을 단순히 정보 제공이나 콘텐츠 제공자로서뿐 아니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나 혹은 서비스가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서 풍부한 사용자 경험의 장소로 제공된다.


앞 으로 웹 환경은 개방형 플랫폼화되어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을 접목시킬 수 있게 발전하고 사용자 간의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지혜를 모으고 데이터를 쌓는다. 이렇게 모아진 광범위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개념 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이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이 웹 상에서 지속적으로 진행중인 상태다. 또한 웹에서 사용자는 공개된 API를 통해 프로그램을 쉽게 추가하고 개발할 수 있으며, PC 이외의 디바이스에서도 웹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등 사용자 경험을 충분히 맛보게 해주는 것이 웹 2.0이다(“웹 2.0「정답은 없다」” ZDNet Korea 2006.04.26에서 일부 인용).



3. 기술적 요소



웹 2.0 컨퍼러스를 통해 발표된 내용을 보면 웹 2.0을 이루는 10가지 기술 요소로 다음과 같이 들고 있다. ① 웹 표준(XHTML/CSS), ② 브라우저 지원(Firefox, Safari), ③ 유니코드(UTF-8), ④ 논리적 주소체계(Logical URI), ⑤ 콘텐츠 신디케이션(RSS/Atom, RDF), ⑥ 오픈 API(REST, SOAP, Web Services), ⑦ 집단 지성(Folksnomy, Tag), ⑧ 가벼운 서비스 프레임워크(Python, Ruby on Rails), ⑨ 풍부한 사용자 경험(Ajax, Flex), ⑩ 확장 기능(Firefox Extensions, Widget)




III. 웹 2.0 트렌드와 비즈니스 모델



어 낼러시스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사람과 사람간 양방향성이 인터넷 서비스의 핵심 수요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예측하고, 사람간 양방향 수요가 증가하면서 콘텐츠 발굴이 가속화되고, 사용자간 관계도 더욱 밀접해져 이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서비스 커뮤니티와 새로운 오프라인 서비스 모델이 등장할 것이란 전망이다. 일례로 커뮤니티와 전자상거래, 검색엔진, 인터넷 음악, 온라인 교육 서비스간 결합이 대대적으로 시도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 창출도 예측할 수 있는 상황이다. 또 신기술과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통합한 개인관계관리(PRM) 및 개인정보관리(PIM) 서비스와 인터넷 기본 서비스 간의 밀접한 결합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검색엔진과 전자상거래 분야에서는 커뮤니티화가 서비스 개발뿐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까지도 새롭게 구축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며, 지도검색 등 새로운 서비스도 커뮤니티를 통해 분명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낼러시스 인터내셔널은 웹 2.0이 많은 사람의 참여, 창의성, 양방향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기존 사용자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키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2007년에도 2006년에 이어 서비스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웹 2.0 기업들에 대한 인터넷 기업들의 기업사냥이 가속화될 것이다. 웹 2.0 이념이 기존 인터넷 서비스 영역까지 침투하면서 서비스 우위를 강점으로 성장을 촉진하는 자극제로 작용하고, 기존 인터넷 서비스 트래픽을 진정한 사용자 자원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M&A 가속화와 함께 웹 2.0 기업들도 끊임없이 발전할 것이며, 웹 2.0 영역 내에서 현재 유지되고 있는 균형 국면에도 변화가 생길 것이다. 이러한 변화가 새로운 재통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한다.



1. 해외 비즈니스 모델



여기서는 기존에 잘 알려진 웹 2.0형 기업들보다는 새로이 도전하는 신생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가. 카약닷컴(Kayak. com)


카 약은 비행기나 숙박, 렌트카 등의 여행 관련 사업자를 검색해 한 번의 검색으로 가장 적절한 가격의 서비스를 찾아 사용자가 바라는 것을 예약할 수 있도록 하는 사이트이다. 카약은 검색 결과의 필터링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명쾌함과 신속성, 사용자 체험에 중점을 두고 검색 결과가 즉시 갱신되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커뮤니티의 주 기능을 검색 기능을 용이하게 실시하는 것과 요금 변경의 통지 기능 그리고 검색할 수 있는 항공 회사의 증가에 두고 있으며, 카약의 기반이 되는 수익 모델을 광고에 두고 있다.


나. 풀엔(Pooln)


풀 엔은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를 사용한 카풀(carpool: 합승 통근)의 매칭 툴이다. 소셜 네트워크에 지리 정보를 더하고 카풀 상대를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폴엔은 유저의 장소에 관한 정보의 수집과 갱신에 RSS 피드, 소셜 네트워킹의 구조를 이용하여 한 번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존의 카풀에 관한 웹 기반의 서비스와는 차별화를 하고 있다. 동시에 웹설계를 단순하면서도 직감력, 우아함이 나타나도록 하고 있다.


다. 홈씽킹(HomeThinking)


홈 씽킹은 주택 소유자가 자신의 주택을 팔려고 할 때에 가장 뛰어난 부동산 업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부동산 업자의 과거 실적이나 고객의 평가에 관한 자료의 대량 제공을 목표로 하여 만들어졌다. 즉, 홈씽킹은 주택 소유자가 주택을 매각할 때에 가장 뛰어난 부동산 업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부동산 거래를 모니터링하여 부동산 업자가 어느 주택을 얼마에 팔아 매각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렸는지를 조사하고 과거에 주택을 매각한 고객에 의한 업자의 평가도 준비되어 있다. 수익 모델은 야후나 구글의 것과 비슷하게 스폰서에 대해서 부동산 업자에 관한 수동입력 인덱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차이는 부동산 업자의 광고비는 전화문의의 수에 의해서 바뀌는 것이다. 소비자가 실제로 부동산 업자에게 전화를 걸지 않는 이상 광고비는 발생하지 않는다.


라. 클립마크(Clipmarks)


클 립마크는 웹 페이지에 있는 정보의 조각들을 페이지 전체로 북마크하지 않고 클립, 태그를 붙일 수 있는 무료 서비스이다. 웹 상의 정보가 많아짐에 따라 그 의미를 이해하는 도구가 필요하다. 클립마크는 이러한 서비스로 개인의 정보 정리와 커뮤니티 내에서의 솔루션을 발견할 수 있다. 정리를 위한 도구로서 어떠한 웹 페이지의 단편적인 정보라도 클립할 수 있고, 태그 첨부나 보존도 가능하므로 북마크의 기능을 뛰어넘었다고 할 수 있다. 커뮤니티 솔루션의 발견이라는 점에서는 커뮤니티 멤버 및 그 외의 사람들이 클립한 특정 정보를 검색, 열람, 대화할 수도 있다. 각각의 클립 마크는 원래의 페이지 링크 정보도 있어, 원하는 콘텐츠의 북마크 기능도 할 수 있다. 수익 모델로는 구글 방식과 유사한 광고를 잡고 있다.


마. Huckbuck


Huckbuck 는 새로운 검색 인터페이스이다. 이것을 검색 인터페이스라고 부르는 이유는 이것은 단순한 메타 검색엔진 그 이상이기 때문이다. 검색 키워드를 입력하고 구글, 야후, MSN이라는 3대 검색엔진을 이용해서 검색한다. 하지만 Huckbuck은 각 엔진에 대해서 본인이 원하는 검색으로 튜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이하다. 튜닝에는 사용자에 있어 알기 쉬운 G.EQ 형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있다. 나아가 검색하고자 하는 종류에 따라 각 검색엔진의 중요도를 자동조절하는 검색 프리셋이라는 기능도 있다. 현시점에서는 쇼핑, 사회, 연구의 항목으로 프리셋이 가능하다. Huckbuck은 상당히 개방적인 알고리즘을 사용, 검색엔진을 만들고 있다. 일반적으로 검색엔진은 ‘모든 사이즈 공통’이라는 알고리즘으로 설계한다. 즉, 어떤 종류의 검색을 해도 하나의 키워드에 대해 언제나 같은 검색결과를 가져오게 마련이다.


Huckbuck은 사용자에게 검색 알고리즘을 제어하는 힘을 실어주는 검색엔진을 만들고자 한다. 그리고 강한 사회적 사명을 가진 영리 목적의 검색엔진을 개발하여 그 이익의 10%를 매년 뉴올리언즈에 기부한다. 말하자면 Huckbuck을 사용한 검색 한 건 한 건이 뉴올리언즈을 지원하게 된다. 그리고 지금도 다양한 진화의 과정을 걷고 있다. 수익 모델로는 종래의 PPC 광고로 트래픽을 환금하는 방식이다.


바. 마이콘(Mikons)


Mikons.com 은 기존의 정보전달수법에 신 기술(웹)을 커뮤니케이션의 매체로 가져온 웹사이트이다. Mikon 머신으로 들 수 있는 시각적 기호를 기반으로 사람들을 연결하는 것으로 각자의 인생경험이나 정열을 중심으로 사람들을 연결하는 것에 인생의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사람은 알란 와츠로 온라인 상으로 편집 가능한 벡터그래픽스 프로그램으로서 쇽웨이브의 기반을 사용하고 있다.

사. 테일랭크(Tail Rank)


테일랭크는 사용자가 직접 하지 않아도 되도록 블로그의 내용을 수집해 순위를 매기는 밈트랙커다. 기본적으로는 액세스가 많은 5만의 블로그로부터 최신 화제를 검색해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로 독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 스타일하이브(Stylehive)


스타일하이브는 ‘물건과 쇼핑에 취해 홀린 사람을 위한 소셜 북마크’이지만, 넓은 의미로는 인터넷에 올라온 최신 정보를 찾아내 공유하는 사이트다. 수익 모델 역시 타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광고수익이다.


자. 14Dayz


14Dayz 는 시간 관리나 개별 보고서를 작성해주는 간단한 온라인 서비스이다. 팀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14Dayz를 사용하면 시간 추적 솔루션에 기반한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해야 할 필요가 없고, 시간 기록 작업이 간단해진다. 또한 14Dayz는 효율성을 극대화해 매일 매일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해준다. 하루에 실제로 어느 정도의 시간을 활용할 수 있을지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중요하다. 할 것과 하지 않아야 할 것을 능숙하게 선택해야 한다. 실제 시간을 들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은, 내일을 활용하는 방법을 결정하는 데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기업이나 프리랜서들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소중한 자산이나 직원들의 가치를 최대한 살리려면, 스스로 일을 적극적으로 추적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수단이 필요하다. 시간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것은 수익과 이익에 직결되는 판매 활동의 강력한 기반이 되어 기업의 활기와 성장으로 연결된다. 14Dayz의 수익 모델로는 제품을 철저하게 테스트할 수 있고, 간결하고 소규모의 비즈니스를 실시할 수 있는 평생 무료 어카운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더 많은 기능을 필요로 하는 팀이나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실시하는 팀을 위해서 다양한 종류의 유료 어카운트도 제공하고 있다.


차. PixPO


PixPO는 개인이 소유한 비디오와 사진, 음악 등의 미디어 파일을 자신의 PC로부터 방송하기 위한 툴로서 업로드나 코드 변환을 할 필요는 전혀 없다. 종전의 인터넷에 한두 개 이상의 비디오를 올리려면 매우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PixPO툴을 이용할 경우 지금은 모든 미디어 파일을 PixPO에 두고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된다. 이로써 태그, RSS 같은 기능을 갖춘 자신의 비디오(혹은 미디어) 포털이 완성된다. 많은 비디오 클립을 공유하고 싶은 사람에게 특히 매우 쉽고 유용한 툴이다. 여기에는 ‘edge of network’의 검색 기능, 코멘트, 시청률, 개인화된 템플릿 등이 포함되어 있다. PixPO의 수익 모델로는 정보 발신자를 위한 수익 분배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PixPO의 광고 수입은 모두 정보 발신자들과 나누는 것이 원칙이다. 또한 무료 버전에는 없는 추가 기능을 포함한 유료 회원제 모델도 준비하고 있다.


위에서 든 기업들 말고도 차세대 웹 2.0 기업이라고 주목받고 있는 후보기업들로는 오토노미(Autonomy), 코베오 솔루션(Coveo Solutions), 심포니(Cymfony), 엔디카(Eendeca), 퍼스트서치&트랜스퍼(FAST), 후버즈(Hoover’s), 인큐리어(InQuiraInc.), 인사이트(Inxight), 아이시스서치(IsysSsearch), 노던라이트(NorthernLight), 사이드린(Siderean), 비비시모(Vivisimo), 웹사이드스토리(WebSideStory), 액셀러테크놀러지, 우치다스펙트럼, 스마트/인사이트(SMART/InSight), 저스트 시스템, 컨셉베이스 V(ConceptBase V)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웹 2.0의 도전자들” Emily Chang . CNET News.com 에서 일부 인용).



2. 국내 비즈니스 모델



여기서는 각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데는 지면의 한계가 있고 또 국내관련기업들이므로 익히 알고 있는 바 웹 2.0 기업의 리스트를 소개하는 것으로 대신하려고 한다.

한국의 웹 2.0 리스트 -베타(PRAK’s List of KR Web 2.0 Services - beta)




IV. 전망



위 에서 언급한 사례와 개념이 웹 2.0을 전부 설명한다고 할 수는 없다. 다만 최근의 기본적인 비지니스 모델의 방향은 짐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국내의 경우도 이러한 방향에 맞추어 검색 포털 위주로 지식인과 신지식 같은 집단 지성과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한 야후코리아의 지도 위 검색 서비스, 네이버의 공개 API, 웹 2.0 포털을 선언한 네이트닷컴, 블로그와 RSS 서비스 등 수많은 사용자 중심의 웹 2.0 서비스가 수년 전부터, 그리고 지금 이 순간까지도 활발히 공개되고 있다. 또한 AJAX와 같은 리치 인터넷 기술, CSS(Cascading Style Sheets), 그리고 XUL(XML User Language) 혹은 SVG 등의 진보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언어 등 ‘UI 관련 기술’이 한 축을 이루고, RSS 형태의 데이터 배급, Weblog, XML 웹 서비스 API, 사회적 네트워크 요소 등 ‘데이터 수집 및 교류 기술’이 다른 한 축을 이루며 주목 받고 있다.


웹 2.0의 의의는 참여와 개방에 있다. 현재 한국만큼 사용자 참여가 열띤 나라는 없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마고라, 텔존 등의 서비스를 보면 열정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한국 시장의 뛰어난 인프라 덕이며 현재 미국에서 마이스페이스와 같은 온라인 서비스가 뜨는 이유는 이제서야 브로드밴드의 시대가 도래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이미 참여 문화가 발달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웹 2.0에 대해 자체적으로 소화하지 못하고 글로벌화도 못하고 있다. 인프라에서 앞서 있고 이미 웹 2.0 비즈니스 선도 모델이 있는 이상, 이를 어떻게 글로벌화할 것인지가 과제이다. 사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참여), 네티즌끼리 콘텐츠를 서로 나누며(공유), 웹 사이트 운영자는 사이트를 모두에게 오픈하는(개방) 웹 2.0에 충실한 웹 사이트는 최근 들어 폭발적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구글에 16억 5,000만 달러에 인수되어 화제를 뿌린 유튜브(동영상 공유 웹 사이트)의 사례를 보자. 유튜브가 처음 웹 사이트를 연 시기는 1년 8개월 전인 2005년 2월, 네티즌들이 직접 동영상을 올리고, 네티즌끼리 무한대로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한 유튜브는 올 들어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하였다. 닐슨 넷레이팅즈는 “지난 7월 셋째 주의 경우 일주일 만에 방문자가 730만 명에서 1,280만 명으로 75% 늘어났다”며 “페이지뷰(PV)는 2006년 들어서만 500% 이상 성장했다”고 말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스페이스의 성장세도 눈부시다. 2006년 7월 기준으로 마이스페이스의 한 달 순방문자(Unique Visitor)는 4,600만 명, 2005년 7월 1,600만 명에 비해 3배 가까이 수직 상승하였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세계 웹 사이트 순위 100위 밖이었던 마이스페이스는 이용자가 폭발하면서 야후 재팬ㆍe베이ㆍ아마존 등을 제치고 세계 6위 사이트로 뛰어 올랐다(알렉사 자료).


웹 2.0 기반의 사이트가 이처럼 상승세인 반면, 웹 1.0 시대의 총아 ‘포털’의 성장세는 주춤하고 있다. 마이스페이스ㆍ유튜브ㆍ위키피디아 등 웹 2.0 사이트들의 고객이 지난 1년 동안에 2~3배 늘어난 것과 달리, 야후ㆍMSNㆍAOL 등 포털의 성장세는 정체 상태에 빠졌다. 닐슨 넷레이팅즈는 “지난 1년 동안 야후는 8%, MSNㆍ아마존ㆍAOL 등의 성장률은 1~5%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웹 1.0 기업인 야후나 올드 미디어 기업이 플리커, 딜리셔스(소셜 북마크 서비스), 마이스페이스 등 웹 2.0 기업을 쇼핑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개방과 공유를 통해 불특정 다수 사용자들이 만들어 내는 힘이 웹 2.0”이라면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다소 거품이 끼어 있지만, 서비스 측면에서는 웹 2.0의 돌풍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포털은 저물고 웹 2.0이 떴다” 조선일보, “한국형 웹 2.0 서비스」의 현주소” 윤석찬에서 일부 인용).



<참 고 문 헌>


[1] “웹 2.0「정답은 없다」” ZDNet Korea 2006. 4. 26.

[2] “한국형 웹 2.0 서비스」의 현 주소,” 윤석찬 2006. 1. 10.

[3] “2006년 「뉴미디어 시장, 5대 예측」” CNET China 2006. 1. 9.

[4] “포털은 저물고 웹 2.0이 떴다,” 조선일보 2006. 10. 21.

[5] “NCA Issue Report 제6호,” 2006. 3. 23.

[6] “웹 2.0의 도전자들,” Emily Chang(CNET News.com ) 2006.09.22, 07.13, 07. 20.

[7] “검색의 새 장을 여는 Huckabuck,” Emily Chang(CNET Japan ) 2006. 8. 7.

[8] “한국의 웹 2.0 사이트 리스트,” PRAK’s BLOG http://fortytwo.co.kr/tt/



제공 : DB포탈사이트 DBguide.net

출처명 : IITA 기술정책정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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